(포탈뉴스통신)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회장 이영봉 의원, 더불어민주당·의정부2)는 지난 7월 15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실국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 및 지역현안 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협의회 소속 17명의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새 정부 출범 이후 ‘2040 경기북부 대개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북부 지역 도민들이 직면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는 ‘2040 경기북부 대개발’의 비전과 5대 분과별 전략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공의료원 설립, 1.5순환 고속화도로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AI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한편,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과 관련한 향후 일정도 공유됐다. 오는 2025년 8월에는 경기도지사 주재의 ‘북부 대개발 2040 점검 회의’가 개최되며, 같은 해 9월에는 최종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4년 주기로 보완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의회는 김포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방범대 운영상의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대장 신용철)을 비롯해 각 지역 방범대 임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단체 전환 이후에도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한 현실을 토로했다. 1953년 주민야경제도로 출발한 자율방범대는 지난 2023년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70년 만에 봉사단체에서 법정단체로 새롭게 거듭났다. 하지만 과도기적 상황에서 차량 및 방범초소의 노후화, 야식비 및 유류비 지원 부족, 전용 사무실 부재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방범대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봉사하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점차 지쳐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범대 관계자는 "법정단체가 됐지만 현실은 여전히 개인 봉사에 의존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방범활동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경찰 1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부천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전 의장은 “우리나라를 지탱할 보배인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봐 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육교직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2025년 7월 15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관에게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제안은 서울특별시와 군포시 간 신뢰 기반의 협력을 통해 공공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박 의원은 이날 제안서를 통해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의 이전 및 활용에 있어 양 도시가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대 유효수요에 부응하는 개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양 도시의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부지 활용계획의 수립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의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지원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 나간다면, 남부캠퍼스 부지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제안이 단순한 이전 논의를 넘어 도시 간 자원 공유와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방의회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고향사랑 기부금의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8조제3항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개인별 고향사랑 기부금의 연간 상한액을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개정조례안에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도지사가 홍보행사와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여자에게 홍보물품과 시상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이 신설됐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도 추가됐다. 기부자 예우에는 기부증서 발급, 주요 행사 초청, 공공·민간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발의자인 국중범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금액 조정이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보다 활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것”이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8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철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양자기술은 기존 정보처리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특히 양자역학·인공지능·반도체가 융합된 양자인공지능산업은 초고속 정보처리, 초정밀 센싱 등에서 새로운 산업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문 지원 기관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양자인공지능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산업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 정책 수립 및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경기도 양자인공지능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양자팹 허브 및 클러스터 조성, 산학연 협력, 정책보고서 발간,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센터의 세부 업무를 규정한 신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n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기술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8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기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본 조례안은 관련 조례인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가 '경기도 기술창업 등 지원 조례'로 제명이 변경됨에 따라, 본 조례에서 인용하고 있는 명칭과 조항을 현행 법체계에 맞게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2조 정의 조항의 인용 조례명 정비, ▲안 제6조에서 언급된 ‘경기도기술창업지원정책협의회’ 명칭 및 관련 조문 정비, ▲안 제7조 문장 부호 및 띄어쓰기 오류 정정 등이 포함됐다. 이기형 의원은 “이번 개정은 조례 간 용어와 체계를 일치시켜 법적 정합성을 높이고 행정 운영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비”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7월 23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8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상곤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의 제명이 '경기도 기술창업 등 지원 조례'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 인용하고 있는 본 조례의 관련 조문을 현행 법령 체계에 맞게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안 제5조제3항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를 “'경기도 기술창업 등 지원 조례'”로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조례 간 인용 오류를 바로잡아 혼선을 방지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이번 개정은 단순한 용어 정비를 넘어, 경기도 창업 지원 정책의 법적 일관성을 유지하고, 행정 현장에서의 적용 혼선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7월 23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6일 제385회 정례회 중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업무협약 및 현안 보고에서 양자산업 관련 조직과 업무의 재정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철현 의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수요기반 양자기술 공모에 경기도가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양자산업은 미래산업의 핵심이자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자율주행·통신·보안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어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현재 미래성장산업국 내 반도체산업과가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AI국에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업의 성격상 양자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등 여러 분야에 연계되어 있어 조직 간 연계와 역할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라며, “양자 관련 업무를 AI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기병 AI국장은 “이번 공모는 미래성장산업국과 협업하여 추진한 사업이며, 양자컴퓨팅은 AI모델 학습과 서비스 구현에 활용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AI국과 미
(포탈뉴스통신) 김정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의정부1)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지원어린이집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토론회 좌장을 맡아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토론회는 저출생으로 인한 보육 현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지원 어린이집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성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장은미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패널 토론으로 이어졌다. 김정영 의원은 이날 토론회가 “저출생 위기 속에서 지원어린이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바라며, 향후 정책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홍원자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원어린이집이 정부 정책으로 설립됐음에도 재정 책임이 지자체에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영아 수 부족 시 재정 문제가 심화된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공공성 실현을 위해 재정 지원 확대와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정책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이(e)스포츠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민·관 공감대 형성과 지원체계 구축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안지윤 의원(비례)과 박재주 의원(청주6)을 비롯해 이광재 충청북도 이스포츠협회장, 조미애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 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스포츠 대회 개최 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방안 △지역 내 이스포츠 경기장 구축 및 시설 확충 등 충북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안지윤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지원 방법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주 의원은 “이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충북에서도 이스포츠를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스포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문화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7회 임시회 회기 중인 16일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외국어 교육 및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했으며,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국제교육원이 지역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간재울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구의회의 주요업무와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의원이 들려주는 구의원의 역할과 의정활동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찬반토론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했다. 의제 토론과 투표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실제 의회처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춘수 의원은 “학생들에게 이번 모의의회 체험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 민주당·순천5)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 순천 조례초등학교와 금당고등학교 조리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여름철 조리환경에 대한 우려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교육지원청, 도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현장 실무자들은 조리실 온도가 너무 높아 ‘얼음을 얼려 출근할 정도’였다고 전하며,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워 냉감조끼나 쿨스카프를 착용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사들은 “냉풍기, 송풍기, 제빙기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호소했고, “냉감조끼와 스카프는 무겁고 불편하거나 화재 시 위험성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점도 공유했다. 이에 김진남 의원은 “아침부터 얼음을 얼려 출근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무겁다”며 “학교마다 조리실 상황이 다르고, 현장을 직접 보지 않으면 놓치는 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국,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재가장애인 실태조사 및 맞춤형 지원사업과 관련해 “표본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위기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연계되도록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예타 지연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분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하며 “충북도와 충북대병원이 협력해 예타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조례’ 개정 내용을 언급하며 “도내 5개 시·군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