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폭염 속에서도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냉방쉼터(쿨링존) 설치가 대폭 확대됐다. 축제장 내 주요 지점마다 냉방 장비가 갖춰진 쿨링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은 더위를 피하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쿨링존은 노약자와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축제기간 이전부터 연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한 가족단위 방문객은 “아이들과 같이 나오면서 더운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곳곳에 설치된 쿨링존이 더위를 잊게 해줘서 정말 좋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 외에도 트래블 라운지, 간이 쉼터, 수유실, 이동식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궁남지 전역에 고르게 배치됐으며, 휠체어 대여소, 미아보호소, 분실물 센터 등을 포함한 축제 안내소도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홍산동헌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 ‘오램의 힘, 홍산동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국가유산청 대표 활용사업이다. 군은 조선시대 수령이 공적 업무를 수행했던 관아 건물인 홍산동헌을 개방하고 활용하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산동헌의 역사 및 기능 소개 전시, ▲홍산동헌 내 미션을 수행하며 배우는 키오스크 미션게임,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전통 복식 체험, ▲단청 부채 만들기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우리문화포럼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홍산동헌에 방문해 그 역사와 가치를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군 대표 예술단체인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 공식 초청받아 축하공연과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무대에서 국악의 예술성과 부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군·의회 관계자가 함께했다. 방문 기간 ▲부여군충남국악단 뉴욕 공연 ▲제23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축하공연 ▲뉴욕한국문화원과의 문화교류 간담회 ▲재미한인 언론 인터뷰 ▲향우회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국악 공연뿐 아니라 2025 충남부여방문의 해,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부여 관광콘텐츠를 함께 홍보했다. 특히, 6월 27일 뉴욕 카푸만 뮤직센터에서 열린 ‘사비백제의 색과 혼을 품다’ 공연, 그리고 6월 28일 제23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본무대 축하공연은 백제문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낼 무대로 주목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초청 방문이 아닌 부여군의 전통예술과 문화관광을 세계에 알린 문화외교의 장이었다.”라며, “국악을 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 관내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농업인 안전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먼저 이뤄진다. 교육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 작성 △폭염대비 안전수칙 전달 △온열질환 응급처치 실습 및 안전물품(쿨토시) 착용 등으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고 농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물, 그늘, 휴식 3대 수칙을 잘 지키고 무더위 시간대(12~17시)는 농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며 “무더위에도 안전한 농촌일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 안전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김해형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심화반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김해시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시 대표 미디어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2개월의 교육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생성형 AI 소개 △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채널 성장 전략 △실전형 콘텐츠 제작 및 수익화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배운다. 특히, 이번 심화반부터는 지난 2월, '김해시 청년 기본 조례'의 청년 상한 연령 개정에 따라 기존 19세~39세로 한정했던 모집 대상을 45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세일정 및 신청 방법은 김해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기간 내 구글폼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5서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해시 지하수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하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 주최로 열렸다. 환경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수 업무 전문성 등 총 27개 항목 1차 평가와 업무추진실적 발표 등에 의한 전문가 그룹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지하수 원상복구비 지원,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 운영, 지역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하수 보전관리사업 추진과 노후계량기 교체 지원사업, 상수도 미보급지역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등 행정서비스 향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청정 지하수 보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미래세대와 공유할 소중한 지하수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추진 중인 주촌면 원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1지구에 이어 2지구까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 인근 농촌의 무분별한 축사 밀집에 따른 악취, 주민 갈등 문제를 해결,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 공모에 2021년 1지구 선정에 이어 2022년 2지구가 선정된 이후 농식품부와 수차례 계획 수립 협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사업은 주촌면 원지리 일원 총 8만7,328㎡ 규모로 1지구(5,303㎡)와 2지구(8만2,025㎡)로 나눠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494억원(국비 194, 도비 58, 시비 242)이 투입된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축사 등을 정비하고 1지구에는 마을공동시설, 농업클러스터, 2지구 치유생태공원,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지구 내 축사 6개소 중 3개소는 보상 협의가 완료됐다. 1지구는 시행계획 승인 등 공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마을공동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일 취임한 제31대 신대호 부시장이 첫 행보로 여름철 재해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은 2, 3일 양일간 이뤄졌으며 여름철 물놀이장인 대청계곡을 시작으로 장유 용곡마을회관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인 농업 종사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했다. 또 상습침수지역의 우수관로 준설 현장과 조만강 일원 등 재해취약지 현장을 두루 살폈다. 김해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해 폭염대응TF팀을 운영하며 무더위쉼터,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순회교육과 행동요령 안내를 이어간다. 또 10월 15일까지를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점검 등을 실시한다. 신 부시장은 호우나 폭염으로 인한 기상특보 시 읍·면·동 마을방송, 가두방송, 이통장과 마을순찰대를 통한 예찰활동을 당부하면서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국공립 쌍용 더 플래티넘 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지난 3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쌍용문화축제’ 아나바다 부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73만 6천 원 전액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쌍용문화축제’는 김해 가야문화축제를 모티브로 하여 원 자체에서 기획한 행사로 원아들과 학부모, 입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를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해서 홍보하고,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어린이집 김귀옥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서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외동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강옥례)는 지난 3일 2025년 여성농업인 보유기능 활용 지역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대상 냉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냉면 간편조리제품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어 오는 9월 쌀국수, 11월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각각 300만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절별 특색 있는 음식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릴레이 나눔으로 지역 돌봄 실천에 앞장선다. 강옥례 회장은 “여성농업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돌봄 활동과 지역 맞춤형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상무)는 지난 2일 율하천 일원에서 폭염 예방 캠페인과 연계한 ‘줍깅데이(Plogging Day)’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폭염에 대비한 건강 수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장유3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율하천 산책로를 걸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 유입에 대비해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비닐, 캔,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행사 전후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3대 수칙(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휴식, 시원한 복장 착용)을 안내하고, 폭염행동요령 리플릿과 썬캡 등도 함께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해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땀 흘려가며 함께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제13기 전남귀어학교 과정’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어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로,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8일까지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나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8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8주간 강진지원을 비롯해 실습 어가에서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받으며, 현장체류형 실습교육 중심으로 교육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2주간 보수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교육 수수료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귀어 후 귀어 창업이나 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장흥 장동면에서 산약초를 생산하는 이정은 임업후계자를 선정했다. 이정은 임업후계자는 2005년 임산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 임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가능한 산약초 대규모 재배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춘 선진 임업인이다. 주로 생산하는 임산물 품목은 작약과 초피, 복령, 산수국 등이다. 국내 대기업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약 5톤을 생산하고 3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자체 육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건조시설이나 저온저장고 등 임산물 가공 인프라 시설도 갖춰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 임업인이 고소득 임업인으로 자립하고 성장하도록 조언과 기술 자문을 수행해 임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은 임업후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수요와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해 임산소득 다각화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 임업인들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라 군법회의 명령지에서 발견된 완도지역 여순사건 희생자를 전남지역 최초로 직권조사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해 여순사건 진상조사 중 국가기록원에 있는 ‘1948년, 1949년 고등군법회의 명령지’에서 여순사건으로 수감돼 희생된 2천867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확보한 명단에 대해 신고 건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부권보다 중서부권, 특히 완도지역에서 가장 많은 125명의 수감자 명단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완도지역 직권조사 필요성을 적극 설명, 위원회 직권조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6월 말 제13차 위원회 회의에서 완도지역 직권조사 개시결정을 의결했다. 이번 완도지역 직권조사 대상은 총 125명이다. 완도읍, 금일읍, 신지면, 고금면, 청산면, 약산면 등 완도 6개 지역에 집중해 있고, 모두 여순사건 당시 정부의 명령을 거부했던 14연대 군인에 대한 협조협의로 군법회의에 회부돼 수감된 민간인이다. 전남도와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는 우선 직권조사를 위한 실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제16기 하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4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영농기술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돼 예비 귀농인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편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을 시작했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예비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7월 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