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수소산업전시회(H2 MEET)에 참가해, 부안형 수소도시로서의 비전과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동관의 일원으로서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에너지 중심의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된 주요 성과와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부안군이 미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송,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한 수소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총사업비 40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안군 제3농공단지 분양 홍보와 기업 유치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부안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안군이 추진하는 수소산업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간 시너지를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9월 12일(목)에 이공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과학기술계 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을 비롯하여, 주요 대학의 총장, 연구부총장, 출연연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부와 공동으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마련한 '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안)'의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상임 장관은 “과학기술계 인재 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다.”라며, “정부와 산학연이 협력하여 우수 인재가 이공계에 많이 유입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범부처 '(가칭)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고정밀 PNT 위성 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동통신 3社 김경덕 SKT 부사장, 신수정 KT 부문장, 권용현 LG유플러스 부문장이 참여하여 서명했다. PNT는 Positioning(위치), Navigation(항법), Timing(시각)의 약자로, 이동체 등의 위치 및 속도를 정밀 계산하여 제공하는 정보이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이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측량 등 다양한 곳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선박의 자율화‧무인화 등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항법을 지원하고자 GPS 위치오차를 10m에서 5cm까지 대폭 줄인 고정밀 해양 위치서비스 기술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45억원을 투입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연구개발한 ’센티미터급 고정밀 PNT 위치정보 기술‘이 이동통신 3社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자율운항체, 해양조사·준설 등 해양 분야는 물론 금융·전력·통신·농업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인공지능 신뢰성 대상’ 수상제품 선정을 위해 9월11일부터 국내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2회 인공지능 신뢰성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여, △대상 1개(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개(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700만원) △우수상 6개(TTA 등 기관장상, 각 상금 300만원)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접수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①신뢰성·품질 이해 및 지침 적용 수준, ②신뢰성·품질 수준, ③신뢰성·품질 관리 우수성, ④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제품은 전자신문 특집기사(2면)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율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관련 시험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신뢰성이 인공지능 혁신·경쟁력의 근간이라는 인식 아래, 국내 기업의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기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체험수기를 10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통신 기반시설이 열악한 도서벽지 등 작은 규모의 농어촌마을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정보통신 기반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공모 주제는 “우리 마을 초고속통신망 구축‧활용을 통해 변화된 생활”로 농어촌 초고속통신망 서비스 이용을 통해 달라진 농어촌주민의 생활 또는 초고속통신망을 활용하여 창업, 귀농 정착 등 농어촌에서의 삶의 질이 향상된 사례 등으로, 이 사업을 통하여 초고속통신망 구축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과 수요지 발굴 및 통신망 구축을 현장에서 지원한 지자체의 담당 공무원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농어민, 지자체 사업담당 공무원으로 구분되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 서류와 공모작품을 접수기간(~10월 18일) 내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모전 접수용 전자우편으로 전송‧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작품 중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2점, 최우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2024 농업인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본선을 앞두고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의 컴퓨팅 사고능력을 증진하고, 챗지티피(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워 농업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9월 27일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예선과 본선 대회에서는 사업기획, 경영진단, 판촉(마케팅) 등 농업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한다. 사전 신청 희망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신청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참가 서약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농업과학도서관에 소장된 ‘시장조사 및 사업기획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4월 발간), ‘농식품 상품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7월 발간) 파일(PDF)을 참고하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과 문제 형식을 알 수 있다. 수상자에게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조규일 진주시장, 자문위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용역 최종결과 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각 분야에 대해 국가 및 광역지자체 계획에 부합하면서 진주의 특성에 맞는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확한 정책방향을 수립하여 일관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용역 최종결과 보고서에는 ‘최첨단 미래 우주항공·AAV(미래항공기체) 산업의 중심도시’라는 비전 아래 △2035년 생산규모 1조 5000억 원 달성, △우주항공· AAV 기업 80개 발굴 및 유치, △최첨단 일자리 5000개 창출, △전국 최고 수준의 R·D 및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 추진전략이 제시되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착수보고회 및 중간보고회 이후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 산업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활용 역량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디지털 포용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를 9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고령층·다문화가족 등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우리 사회 구성원이 참가하여 디지털 기기・서비스의 활용 역량을 겨룬다. 지난 7월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거점시험장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총 1,138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257명이 오늘 개최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디지털 문제해결’, ‘디지털 생활하기’, ‘디지털 사회참여’ 등 3개 주제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개인용 컴푸터,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검색, 금융・쇼핑・교통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 이용, 문서작성 등 다양한 시험유형에 응시하여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루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는 국무총리상(3점), 과기정통부장관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2024 농업인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본선을 앞두고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의 컴퓨팅 사고능력을 증진하고, 챗지티피(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워 농업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9월 27일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예선과 본선 대회에서는 사업기획, 경영진단, 판촉(마케팅) 등 농업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한다. 사전 신청 희망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신청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참가 서약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농업과학도서관에 소장된 ‘시장조사 및 사업기획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4월 발간), ‘농식품 상품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7월 발간) 파일(PDF)을 참고하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과 문제 형식을 알 수 있다. 수상자에게
(포탈뉴스통신) 기후변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이전에 발생하지 않던 다양한 병해충이 생기면서 최근 많은 농업인이 고추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추에 발생하는 여러 병을 평가해 저항성 있는 우수 자원을 발굴하고 고추 유전자원 활용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추는 가지, 토마토, 감자 등과 함께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중앙의 볼리비아 중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만드는 중요 양념 채소로 비타민 에이(A), 시(C), 이(E), 케이(K) 등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시(C)가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함유돼 있다. 고추의 대표적인 성분인 캡사이신은 통증 억제, 지방축적 억제 등에 효과가 있어 의약품 등에도 이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112개 나라에서 수집한 고추(capsicum sp.) 5,658자원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유전자형 검사 시스템 19개 표지를 이용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8가지 주요 고추 병에 대해 이병성, 저항성을 나타내는 고추의 유전적 다양성을 밝히고 저항성 자원을 발굴했다.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금 1명, 은 3명)했다고 밝혔다. 총 88개국의 353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은성 (대구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우민규(서울과학고2), 정민찬(한국과학영재교1), 정희우(세종과학예술영재교3)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이틀에 걸쳐 하루에 5시간 동안 3문제씩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도록 진행됐으며, 총 600점(문제당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올해 문제는 ▲동적계획법, ▲그래프연산방식(알고리즘), ▲논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6문제(나일강, 메시지, 트리, 상형문자열, 모자이크, 스핑크스의 수수께끼)가 출제됐으며, 특히 ▲문자열 처리 분야에서 출제된 상형문자열 문제는 매우 높은 난이도를 보여 전체 출전자 평균 점수가 4.6점에 불과했다.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소속 이인복(한국항공대학교) 단장은 “기존의 특정 학교 위주의 대표단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4명이 모두 다른 학교에서 선발되어 메달을
(포탈뉴스통신) 관세청은 현재까지 14개국에 약 3억 1천만 불을 수출하고 있는 전자정부 수출 1위인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가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의 인증심사를 통과해 19년 연속 ISO 20000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ISO 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정보통신서비스 관리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 규격으로,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유니패스는 지난 2006년 9월 통관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정기 심사도 통과하며 19년 연속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진희 정보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국제 인증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유니패스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시켜 통관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관세행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관세청]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9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 구청장의 현장 축사가 있었고,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과 여당간사인 정희용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장과 산림·임업 단체장, 5개 국가 위성센터장 등 약 12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위성센터의 건립 경과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농림위성은 산림의 식생 변화를 관측하는 데 최적화된 위성으로, 3일이면 한반도 산림을 관측할 수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이러한 농림위성 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전담 연구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14명의 위성 및 산림 전문가가 농림위성 데이터를 수신·처리·분석·배포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산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 현안인 산림재난방지와 광역 산림자원관리, 산림생태계 보전 및 건강성 평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활용될 총 27종의 농림위성 산출물을 생산하
(포탈뉴스통신)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1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을 주제로 제1차 디지털전환(DX)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성원 포스코DX 기술연구소 기술전략그룹장은 ‘생성형AI 시대: 기술 진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백승환 유니아이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양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적용 사례’를 주제로 준비 했다. 이승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세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과제’, 손영우 고려대학교 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New Business Model’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강진동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명지대학교 겸임교수), 김정인 한경국립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연구교수, 김수영 포스텍 명예교수가 ‘제조업 중심인 관내 중소기업의 활력 및 DX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전문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관광지, 공원, 인구 밀집지역 등 서울의 주요 명소 116곳의 실시간 현장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고도화하여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실시간 인구부터 대중교통, 도로 소통상황, 날씨, 문화행사 등 실시간 정보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실시간 인구 데이터(영문)를 개방했으며, 이번에는 시민의 일상과 장애인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시간 상권정보, 지하철 승강기 실시간 공사정보를 추가했다. 특히 실시간 상권정보는 신한카드와 협업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 후, 분석하여 실시간 상권정보를 제공한다. 개발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화이트스캔이 함께 했다. 실시간 상권정보에서는 15분 전의 10분간 카드 데이터를 집계, 분석하여 실시간 상권 현황 4단계(분주한, 바쁜, 보통, 한가한 시간대)와 대분류 5개(음식, 유통, 패션, 여가, 의료), 중분류 15개 업종의 실시간 결제금액, 결제건수(신한카드 내국인 기준)를 제공한다. 위 정보로 상권별 업종별 결제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