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우주경제시대, 대전SAT(위성)과 함께하는 일류우주도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202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DCC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사흘간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엔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28만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전의 위성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기술 전시․체험, 문화행사 등을 즐겼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하드웨어 중심의 1세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2세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세대 스마트팜 구현의 핵심 기술로 최근 개발한 ‘순환식 수경재배’와 ‘아라온실 플랫폼’이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성까지 갖췄다며, 기술 보급과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스마트팜 시장에는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온실 환경관리 의사결정 서비스 등 다양한 2세대 스마트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와 국제 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친환경 기술까지도 적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 특히, 2050 탄소중립이 국제사회 기본 기조로 떠오르면서 국내 스마트팜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팜은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2세대 스마트팜 기술 상용화와 농가 보급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을 진행 중이다.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은 스마트팜에서 배출한 물과 비료를 재사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28년 10% 보급을 목표로 올 한 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과학자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10월의 하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서귀포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세훈 어쎔레이(주) 대표가 ‘꿈을 실현시키는 신소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꿈들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신소재의 역할과 그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팽동국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주 바다 소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세션에서는 제주 바다 속에서 어떤 소리가 녹음되는지와 그러한 소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소개하며, 바다의 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꿈과 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제주 바다의 소리와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1일,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김승일 교수 연구팀(제1저자 장민정 박사, 조혜정 박사)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반수체 유전형 정보를 반영한 소나무의 표준 유전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의 유전체(총 21.7Gb)는 인간 유전체(3.2Gb)의 약 7배로 거대하며, 전체 유전체 중 70% 이상의 염기서열이 반복적이고, 쌍으로 위치한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달라 그 복잡함으로 인해 유전체 해독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동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최신 유전체 조립방식인 페이징(Phasing) 기법을 이용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염색체를 각각 조립하여 ‘반수체 유전형(Haplotype)’ 표준 유전체를 완성했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겉씨식물 유전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정밀성과 정확도로 연구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표준 유전체 해독 대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나무인 속리산 ‘정이품송’이며, 정이품송은 600년 동안 이어진 역사적,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후계목 복원을 위한 유전학적 가치도 높아 그 의의가 컸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술 가치를
(포탈뉴스통신) 서울연구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오전 10시 서울연구원 서초 본원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보유한 빅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하여 서울시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기존의 협업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까지 양 기관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분석을 위한 상권 빅데이터 활용 등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최근 들어 도시계획,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도 증가함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빅데이터 인프라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우수한 빅데이터 인프라 분석 환경과 서울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빅데이터 기반 실증 연구 협력과 협업 성과물 공유를 강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본 협약에 이어 양 기관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상호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핵심 성과를 논의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 ‘KISIA’)와 함께 민관합동 중동디지털 수출개척단(단장 강도현 제2차관) 활동과 연계하여 두바이 GITEX 2024 전시회에 국내 보안기업이 다수 참여했다고 밝혔다. ‘자이텍스(GITEX) 2024’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180개국 테크기업 6,700여 개사가 참가했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된 동 전시회에서는 최근 중동과 우리나라의 우호적인 협력 분위기를 수출로 연계하기 위해 국내 보안기업 총 12개 사가 참여했으며, 강도현 제2차관 또한 전시회 현장을 찾아 참여기업들을 응원하는 한편, UAE 정부 관계자와 만나 우리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보안기업들은 직접 계약 1건(계약액 비공개), 상담 약 1천 여건, 상담액수 551만불, 다수의 중동 정부기관 ‧ 국영기업 ‧ 민간바이어를 대상으로 협약 및 파트너십 체결, 실증(POC) 기회 획득 등 소기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러한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더북컴퍼니 문화라운지에서 ‘디지털 심화쟁점 토론대회 및 논문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새롭게 제기되는 쟁점들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에 앞서 먼저 토론대회 결승전과 함께 논문공모전 최우수작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디지털 심화쟁점 토론대회의 경우 8월 서면심사, 9월 온라인 토론대결, 그리고 10월 12일 4강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의 혁신과 규제의 조화, 딥페이크 성범죄와 가짜뉴스 대응 등 디지털 심화시대의 핵심 쟁점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중등부에서는 클레버팀(이예서, 최여지), 고등부에서는 키케로팀(유소연, 이평청주), 대학생부에서는 이심전심팀(윤채림, 최인성)이 각각 우승하여 장관상을 차지했다.. 토론대회 심사위원을 맡았던 서강대학교 사영준 교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의 시선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해 각자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점이 고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 199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출품한 장·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00편 이상의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스페인, 독일의 영화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영화제에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선보였다. 개막작 Witness(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영화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My Dear (감독 김소희), 영상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Lullaby(한국명 자장가, 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등을 18일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Korean Short Film Showcase)’섹션 트라이앵글4에서 상영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국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학회는 10월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 국제 가상융합세계 학술회의(Global Metaverse Conference, 이하 ‘2024 GM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국제 가상융합세계 학술회의는 세계 최초로 제정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제정 원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선도적인 가상융합세계 규범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웹 3.0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신질서와 국제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BRIDGE(가상융합세계에서 책임있는 혁신과 국제 윤리 규범의 정립)’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2024 한국 가상융합세계 축제(KMF 2024)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국내외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오전에 진행된 ‘디지털 신질서와 국제 가상융합세계 전략’ 분과에서는 세계적인 사회학 석학이자 인종 및 문화 연구의 권위자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가상융합세계와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샘 리처드 교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0월 18일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술산업화 지원 전문기관들과 국내 기술산업화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상임 장관이 과기정통부의 기술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는 전문기관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국내 기술산업화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된 첫 간담회로서 국내 기술산업화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첫 행보로서의 의미가 있다. 간담회는 각 전문기관이 기술산업화 지원현황, 국내 기술산업화 환경에 대한 강점‧약점‧기회‧위협(SWOT) 분석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 간 자율 논의로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과기정통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가칭)대한민국 기술산업화 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개발 결과물의 국민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산업화 성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기술산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통신) 특허청은 10월 18일 14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심사실무가이드 제정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관련 출원 건수는 2015년 2,785건에서 2023년 7,141건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 규모도 2019년 1,740억 달러에서 2025년 6,57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은 디지털공학 및 의약 기술이 결합된 융합기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신 정보기술(IT) 기술과 만나 새로운 기술들이 출현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심사실무가이드 제정이 요구되어 왔다. 특허청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사전 청취하고, 컴퓨터와 같은 인접분야의 심사실무가이드, 외국 심사사례, 특허법원 판례 등을 분석하여, 구체적 사례 중심의 심사실무가이드 제정안을 마련했다. 그간,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의 특성상 특허요건 판단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7일 제3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15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심의위원회는 나날이 고도화‧지능화되는 사기전화(보이스 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KT+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대해 실증특례를 지정했다. 인공지능 기술과 실제 사기전화 통화 데이터가 결합함으로써, 글자(문서)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경우보다 탐지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정보주체 권익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향후 동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특례는 신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동시에 개인정보는 보호하는 접점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일반 국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주민등록번호 대신 연계정보(CI)를 활용해 병원에 있는 환자 본인의 진료기록을 모바일로 조회하는 서비스 2건을 실증특례로 신규 지정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이(e)-모빌리티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20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서 ‘혁신을 e루는 가치,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17일 개막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장세일 영광군수, 기업 대표와 주한 외국 대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전시엔 150여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신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뿐만 아니라 충전설비, 배터리 등 다양한 이-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이-모빌리티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과 할인행사(블랙데이 30%에서 50% 할인)도 운영한다. 산업엑스포에 걸맞게 20개국 해외바이어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세르비아, 케냐, 콩고 등 13개국 주한 외국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이-모빌리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이-모빌리티 기업인 100여 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기업인의 밤’을
(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2024년 10월 17일 인사관리(HR) 플랫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사업장 500개, 약 1만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소규모 사업장은 인사관리 전담 인력이 없어 노동법을 알고 지킬 여력이 부족하다. 사업주는 인사관리(HR) 플랫폼을 활용하여 노동법을 쉽고 정확하게 준수할 수 있고, 근로자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등 권리 보호가 강화된다. 이처럼 체계적인 인사관리는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신뢰를 높여 기업 경쟁력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는 인사관리(HR) 플랫폼을 통해 고용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와 노동법 개정 사항을 사업주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플랫폼 이용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간단한 네이버 폼을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문수 장관은 “노동약자 보호는 국가의 사명이자 노동개혁의 핵심”이라며, “인사관리(HR) 플랫폼과 힘을 합쳐 사업주가 복잡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신성장소재연구본부(본부장 윤영준)는 10월 10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과학기술 및 학술적 기반을 활용하여 항공우주 첨단소재 분야의 공동연구 개발 및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 명노신 교수, 곽병수 교수, 이학진 교수, 임형준 교수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신성장소재연구본부의 윤영준 본부장, 천진녕 센터장(에너지저장소재센터), 최문희 센터장(나노복합소재센터), 김만태 센터장(우주항공융복합소재센터), 배성열 박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으로, 다가오는 미래 항공우주산업에 대응할 항공우주핵심기술과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국내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항공우주핵심기술 개발 역량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항공우주 분야의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로 약속했으며, 고급 연구 인력이 지역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