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배드민턴 꿈나무선수단(초등학생 국가대표)이 전지훈련의 메카 강진군을 찾아 뜨거운 겨울을 보냈다. 꿈나무선수단은 배드민턴 초등학생 국가대표팀으로, 61명(선수 49, 지도자 12)의 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이달 27일까지 14일간 강진군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선수단은 군동면 제1실내체육관과 제2실내체육관에서 체력훈련, 기술훈련, 전술훈련 등을 실시하며 기량과 체력, 팀워크를 강화했다. 더불어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훈련이 없는 날에는 가우도 둘레길 걷기, 짚트랙 체험, 영랑생가 방문 등 휴식을 통해 체력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오종민 꿈나무선수단 감독은 “이번 강진에서의 동계 전지훈련은 꿈나무선수단 선수들에게 기량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강진의 쾌적한 훈련 시설과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응원은 힘든 훈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우리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여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이 꿈나무 선수단의
(포탈뉴스통신) 이삼희 하동군 부군수가 지난 13일 전지훈련 차 하동을 방문한 고·실업부 배구팀(7개)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격려 물품과 함께 “추운 날씨에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훈련에 임했으면 한다. 하동에서의 훈련이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하동군은 온화한 겨울 기온과 우수한 훈련 환경을 갖춘 덕에 전국의 훈련팀이 선호하는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손꼽힌다. 특히, 유명한 선수들을 많이 길러낸 하동에서 현재 배구 스토브리그가 진행 중인 만큼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의 열기가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하동군에는 배구팀 외에도 리틀 야구부, 중·고·대학 배구팀 등이 훈련 중이며, 향후 더 많은 동계 훈련팀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군 관계자와 하동군 체육회도 함께해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훈련 현장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하동군은 매년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해 더 많은 동계 훈련팀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차도이(15세, 김해 구산중)학생과 김아론(16세 부산 만덕고)학생이 대한빙상연맹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 및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도이 선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선수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각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2025년 전국동계체전에서도 B조로 출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은 그의 실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국내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의 우수한 코치진 및 김해빙상장의 시설환경 및 피겨엘리트육성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차도이 선수 및 김아론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습 환경과 교육 인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2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격려하고 최홍훈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한 모습은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 선사 장미란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단이 경기를 잘 마치고 귀국한 것을 축하한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더불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2월 13일부터 ‘2025 태백 겨울 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 대한스키협회와 태백시스키협회 주관으로 ‘제79회 전국스키선수권 및 아시안컵모글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및 아시아 스키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며, 턴·점프·기록경기 점수를 통해 각 부별 1~3위를 시상한다.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태백볼링장에서는 태백볼링협회 주관으로 ‘제3회 태백산눈축제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볼링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클럽 및 동호인 96팀 300여 명이 참가하며, 3인조 총 9게임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오투리조트에서 ‘제1회 태백시 세계 바둑 콩그레스’가 개최된다.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강원도 바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바둑선수 700여 명이 참여하며, 메인 토너먼트를 비롯해 초속기, 3인 릴레이, 남녀 페어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KBO는 2025 시즌을 맞아 새로운 리그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KBO 리그의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SLIDING TO YOUR LIFE'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홈플레이트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슬라이딩의 순간을 시각화해 도전과 승부, 짜릿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야구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KBO 리그가 팬들의 삶 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KBO 리그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엠블럼을 변경하며, 지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와 동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의 로고도 함께 적용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쏠야구 페이지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KBO는 새로운 엠블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
(포탈뉴스통신)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 1라운드에서 김성현(21)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3일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날 김성현은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지난해 11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다. 본 대회를 통해 KPGA가 주관하는 대회에 첫 출전했다. 김성현은 1라운드 경기 후 “아이언 샷이 잘 된 하루였다. 예선전부터 치러 코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윈터투어 대회서 장희민 선수의 캐디를 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희민 선수가 나의 캐디를 해주고 있다. 클럽 선택이나 공략에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현에 이어 김영수(36), 김승혁(39.금강주택), 박준섭(33),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이 2025년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축구, 씨름, 태권도 3개 종목에서 총 76개 팀, 16,4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이를 통해 약 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구례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훈련팀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훈련 장소와 숙소, 편의시설을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참가팀을 위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지원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구례군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전지훈련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지역 내 숙박업소와 식당, 상업시설을 활발히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구례군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약 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으며, 특히 지역 상인들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를 체감했다. 구례군은 전지훈련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5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김순호 군수는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포탈뉴스통신) 김건희(시흥 매화고) 선수가 13일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생인 김건희 선수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해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국제 종합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김건희는 지난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에서 78.00점을 받아 전체 1위로 결전에 진출했고, 기상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면서 예선 점수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김건희 선수의 첫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 찬란하게 빛날 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시장은 오는 15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건희ㆍ이동헌 선수를 시청에서 만나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두 선수는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매화고에 재학 중이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테니스협회가 주최,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주관,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2025 제22회 서귀포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귀포테니스장 및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혼합복식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로 총 5개 부문·570팀·1,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테니스 라이브 유튜브 또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귀포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대회 참가자들이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전국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가족 동반으로 오는 팀도 많은 만큼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포탈뉴스통신) 2025 KBO 퓨처스리그가 3월 14일(금) 개막한다. 개막전은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총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한화, SSG, LG, 두산, 고양)와 남부(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했다. 상무는 16차전(홈, 원정 8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가 기존과 동일하게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9월 27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
(포탈뉴스통신)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이다. 이번 챌린지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도민들의 성원과 참여로 유치 열기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응원 릴레이다. 1월 13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첫 릴레이형 챌린지가 시작됐다. 김대식 원장은 13일,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촬영된 홍보물을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도내·외 여러 외국인 커뮤니티에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진흥원과 협력관계인 여러 국내‧외 기관에도 전방위적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하겠다고 나섰다. 이번 김대식 원장은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과 외국인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염원을 결집해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가 오는 13일부터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KPGA 투어 3승의 김우현(34.바이네르), 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36), KPGA 투어 4승의 김승혁(39.금강주택)을 비롯해 2025 시즌 ‘KPGA 투어 QT’ 우승자 황재민(39),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8)이 2024 시즌 KPGA 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KPGA 투어 1승의 최고웅(38),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박성필(54.상무초밥), 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허성훈(22)을 비롯해 90명의 선수는 10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골프T K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이 지난해 12월말부터 쉴 새 없이 달려온 동절기 전지훈련 및 대회의 방점을 찍기 위한‘2025 동계 탁구 스토브리그’와‘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먼저 2월 1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2025 천년의 빛 영광 동계 탁구 스토브리그’는 지난해 11개 실업팀이 참가한 것에 비해 올해는 그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치러질 계획이다. 참가팀으로는 ▲한국마사회 ▲안산시청 ▲삼성생명 등 남녀 15개 실업팀에 ▲대구 상서중ㆍ고등학교 ▲울산 대송고 ▲경북 영천 여자중ㆍ고등학교 등 10개 중ㆍ고등학교 팀이 합류하였으며 총 25개 팀 450명의 선수단이 기량 향상에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어서 22, 23일에는 한국마사회 탁구단 여자팀 감독이자 수많은 메달과 수상경력을 보유한 최고의 탁구전설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영광군에서 올해 3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12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관내 5개 축구장에서 『제26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7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탐라기(고학년)와 U14유스컵(저학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탐라기(고학년) 부문에는 7개 시·도 32개 팀, U14 유스컵(저학년) 부문에는 8개 시·도 25개 팀이 각각 참가한다.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81경기와 결승 토너먼트 28경기를 포함해 총 109경기가 치뤄져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25회 대회 탐라기(고학년) 부문 우승은 경남보물섬남해FCU15, 준우승은 제주제일중학교가 차지했으며, U14유스컵(저학년) 부문 우승은 인천부평동중, 준우승은 경기동탄유나이티드U15가 얻으며 뜨거운 경쟁을 보여주었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