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제59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전문 공연예술단체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연예술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정문화회관은 이 사업을 통해 상주단체의 공연 및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임대흥 지휘자를 중심으로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하며, 1984년 창단 이후 제주를 대표하는 전문 현악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공연은 ‘현악 오케스트라로 듣는 현악 사중주 명곡’을 주제로, 하이든,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보로딘, 드보르자크 등 세계적 작곡가들의 명곡을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이며. 각 곡의 풍부한 선율과 섬세한 음색을 통해 현악기의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이장단협의회는 1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자치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시 7개 읍·면의 이장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임안순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재남 제주시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통의 비전과 실질적인 발전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이장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소통이 현장 민원 해소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인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 음식 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음식 이야기를 나누고 세계에 대한 이해와 열린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의 이웃 중국은?(춘절만두 만들기), 동화 같은 일본(과일 모찌 만들기), 가족 같은 베트남(월남쌈 만들기), 유럽의 이야기는?(과일 타르트 만들기) 등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북카페 퐁당에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독서문화 전문강사와 함께 각 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을 읽고, 요리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해당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 가치 확산과 제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책섬 제주, 향토의 바람으로 물들다’ 향토 독서문화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허파, 곶자왈 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생태계의 핵심이자 다양한 생물의 터전인 곶자왈을 직접 둘러보고, 그 분포 현황과 기능, 지질적·생태적 특징, 제주도 식생에서 곶자왈의 중요성 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강연 2회와 기행 3회로 운영된다. 1차시 ‘곶자왈의 인문적 가치’, 2차시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3차시 교래 곶자왈, 4차시 동백동산, 5차시 화순 곶자왈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곶자왈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기행이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제주 시민은 10월 2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곶자왈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독서 리더 양성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모임 제대로 이끌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제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탐라도서관 강의실Ⅰ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작가의 집’ 출판 플랫폼 황준연 대표가 맡아 실질적인 독서 모임 운영과 활성화를 목표로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독서모임 현실 진단, 독서모임 문제별 솔루션, 질문 설계의 과학, 발제문 만들기 실습, 참여 유도 전략과 심리학, 참여 촉진 시뮬레이션, 독서모임 확장과 브랜딩 전략, 독서모임 콘텐츠화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모임 운영 시스템 구축 능력이 한층 강화되어 제주 서부 지역의 독서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완료하고, 일부 시설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 내에는 AI 카메라와 비파괴 광센서를 활용해 감귤의 색상, 형상, 표면 결점 등을 정밀 인식·선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특히, AI 카메라 선별시스템은 감귤 외관 특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더욱 정밀한 선별을 가능하게 하며, 하루 100톤 이상의 감귤을 처리할 수 있어 기존보다 작업 효율성이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귤 입고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정보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 향상은 물론 정확한 수급예측과 체계적인 유통관리로 산지 유통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하귀농협을 포함해 총 4개소(하귀농협, 제주시농협, 감귤농협 제4·제5유통센터)의 스마트 APC를 구축 중이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에 대한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가형·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관내 17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이들 농가에 고용된 인원은 총 315명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된 숙소의 실거주 여부, 화재 및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 예방설비 설치 여부, 냉·난방기, 온수 등 기본설비 구비 현황, 숙소 내 잠금장치 설치 및 개인별 공간 확보 여부, 위생적인 주거환경과 인권 보호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명령과 개선 권고를 내릴 예정이며, 명령 미이행 또는 반복 위반 사업장에는 벌점 부과, 계절근로자 고용 제한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호경 친환경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및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와 사업장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5주간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는 2001년 7월 에너지세제 개편으로 인상된 유류세로 인해 화물운송업계가 부담하게 된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국토교통부 전산시스템)을 활용하여 의심거래 유형을 분석하고, 의심사례가 다수 발생한 주유소를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재는 유류세 인상분 중 일부를 유류구매카드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운송사업자는 POS시스템이 설치된 주유소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해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거래내역과 시스템상 유류구매카드 사용내역 비교를 통해 실제 거래 여부, 유가보조금 카드 사용의 적정성, 기타 시스템상 이상 거래 등 부정수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화물차주는 보조금 환수와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주유업자는 유류구매카드 거래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0월 20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자립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거주시설이나 학대피해쉼터 등 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자립교육과 함께 일상생활, 사회참여, 건강관리, 권익옹호, 주거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가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51명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자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서면심사, 현장실사, 체험평가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2019년 최초 인증,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2025년에도 재인증에 성공해 2025년 1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인증 현판은 12월에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시는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민원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 등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약자 배려 민원서식 작성대 개선, 실내정원·북카페 등 휴게공간 마련 등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개선 활동도 인정을 받았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감동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가을철 연근해 어선 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안전조업을 당부했다. 10월 들어 제주 연근해에서는 갈치, 참조기, 고등어 등 주요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선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교차가 커지고 해상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제주 연근해어선 해양사고는 2023년 123건, 2024년 166건, 2025년 8월 기준 139건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사고 원인은 부유물 감김, 안전점검 미이행, 운항 부주의 등으로 분석된다. 제주시는 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고 북서풍이 강해지는 시기가 오면 해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업 전후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인근 항포구로 피항하고, 무리한 조업을 자제해 안전조업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365일 든든한 조업·안전한 조업을 위해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업체 3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2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위반 사항은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과 건강진단 미이행 위반 1건으로 확인됐다. 또한, 도내 유통 중인 축산물 14건을 수거하여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및 잔류물질 검사를 한 결과, 모든 건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제주시는 추석 기간 위생관리가 특히 취약해질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병행하며, 축산물 위생 취급 요령과 표시기준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제주 축산물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먹거리인 만큼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이 최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제주대학교 세미나실 및 강의실에서 도내 과학고와 일반고 학생 등 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생 융합컨퍼런스 특별강연 및 탐구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한다. ‘고등학생 융합컨퍼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융합컨퍼런스사업추진단, 과학중점학교 교과연구회가 공동 운영하는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1년간의 탐구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탐구 중심 학교문화 확산과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특별강연회에서는 국내 저명 학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탐구보고서 발표회에서는 고등학생 동아리들이 1년간 수행한 자기주도적 탐구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전공 교수로부터 직접 평가 의견을 받는다. 특별강연회에는‘동물이 만드는 지구절반의 세계’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장구 교수를 비롯해 기초과학, 응용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능력 및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 JDC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JDC는 기존의 공공기관 홍보 방식을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 사업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 △제주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 소개 △제주의 숨은 매력을 담은 감성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제주도민과 국민이 JDC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JDC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을 국민께서 직접 인정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12일 열린 동문 체육대회에서 총동창회로부터 ‘제주방송(JIBS)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받아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총동창회 내 한명회에서도 1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다수의 동문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하여 한림공고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조근배 총동창회장은 “항공우주 협약형 특성화고로 재도약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한림공고 후배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빛낼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림공고 총동창회와 한명회는 매년 학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