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12월, 동부창고 카페C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팝업 ‘선물’로 연말을 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채워보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4~12일, 23~28일 두 차례에 걸쳐 동부창고 카페C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기프트 팝업 ‘선물’을 개최한다. 동부창고가 지역 예술가와 협력 기획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동부창고 카페C 일원을 중심으로 △주얼리, 문구, 리빙, 공예, 식물 등 20여 종에 달하는 지역 작가 브랜드 제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지는 ‘선물 마켓’ △금요일~일요일 3일간 열리는 체험 워크숍 ‘선물 공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동부창고 카페C 커피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소원 카드 달기 등 연계 이벤트도 진행되며, 겨울 시즌 한정 카페C 특별 메뉴로는‘초코 파르페’, ‘모과차’, ‘뱅쇼’가 출시된다. 한편 팝업스토어가 열리지 않는 16~21일에도 카페C에서는 전시로 즐거움을 더한다. 올 한 해 동부창고가 진행한 기초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OOO 실험실’의 ‘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시범사업 참여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추진현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시범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시범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우수 시범사례로는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드론용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 시범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 기술 시범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지도사업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수 시범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통합지원본부 훈련에 나섰다. 시는 3일 단월정수장 홍보실에서 ‘단월 상류 지역 유조차 전복으로 휘발유가 하천에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한 2025년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취수원 인근 사고 발생 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은 사고상황 전파, 통합지원본부 운영, 취수 조정, 급수대책 검토 등 실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또한 통합지원본부 실무반을 중심으로 3개 반을 편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상황 총괄, 방재 조치, 응급 복구, 주민 안내 체계 등 분야별 역할 분담과 협조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충주시는 PS-LTE 기반 상황전파, 단계별 판단 회의, 급수 영향범위 검토 등 대응 절차를 진행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방식으로 통합지원본부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인숙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통합지원본부가 재난 상황에서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소속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3일 가톨릭대 염건령 교수를 초청해 적극행정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하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인식 변화와 조직문화의 개선을 꾀했다. 지난 6월 적극행정 전도사로 알려진 임규진 행안부 사무관에 이어 두 번째 강의다. 이날 강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행 프로세스, 조직문화 개선, 해외사례를 포함한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새내기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혔다. 염 교수는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적극행정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높아진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적극행정이 정착되어야 함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일부 실패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이 단순한 규제 완화나 절차 생략이 아닌, 책임 있는 행정 활동임을 인지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공직자의 사명”이라며 적극행정의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에서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 펼쳐졌다. 충주시는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이하 서금원)에서 서민금융 사칭 및 불법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는 ‘불법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금원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박대원)와 충주시청이 함께 참여했다. 양 기관은 무학시장에서 취약계층의 금융피해 및 안전한 지원 방안 등을 알리는 전단지를 500여 명에게 전달하며 홍보에 힘썼다. 또한, 서금원은 기관 누리집에 ‘서민금융 사칭 신고센터’와 ‘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신고’메뉴 등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리며, 피해 예상 또는 발생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7월 개정 대부업법 시행으로 ‘연 60%를 초과하는 대출은 원금과 이자가 모두 무효’라는 사실을 전하며, 원리금 일부를 상환했더라도 금융감독원(☏1322)에 무효 소송 지원을 신청해 피해액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는 정보도 알렸다. 박대원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포탈뉴스통신)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열쇠는 지역별 잠재력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으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3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제9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천경제, 변화의 10년 그리고 도약의 10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이와 같이 강조했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장수정) 주관, 진천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우수기업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송기섭 진천군수 특별 강연, ‘지속가능 경제도시 진천’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다. 송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진천경제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식품가공, 첨단물류 기반 산업부터 AI, 바이오, 반도체 연계 산업까지 다층적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전반의 경기침체와 지방경제 쇠퇴의 흐름 속에서 지방 중소도시인 진천군의 투자 성과는 기록적으로 평가된다”며 “진천이 1인당 GRDP, 취업자수, 평균임금 증가율 등의 경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군 청사에서 ‘2026-2030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성평등 가족부가 선정하는 '2026~203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성공했으며, 2020년 첫 지정(2020~2025년)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 이는 지난 5년간 여성정책 추진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진천군의 정책역량과 추진 의지가 재확인된 결과다. 군은 그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 목표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왔다. 특히 △안심 귀가 서비스 △안심 지킴이 집 운영 △안심 귀갓길 조성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성평등 가족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사람이 중심이 되고, 평등이 일상이 되는 여성친화도시 생거진천’을 비전으로 한 제2차 중장기계획(2026-2030)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젠더 폭력 예방, 돌봄과 경력단절 문제 등 관내 여성들이 생애주기별로 겪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건영 교육감, 안성희 센터장을 비롯해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희망 펀드 기금은 2025년 2분기부터 2025년 3분기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84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매년 조성된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은 사회적기업 ㈜미래이엔티와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자각과 나눔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의 취임식이 3일 옥천군지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회장은 제15대로 유동빈 위원이 연임됐다. 취임식에는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읍·면 분회장 및 지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동빈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유 지회장은 지난 제14기 임기 동안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노인대학 활성화, 지회 조직 안정화, 어르신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강화 등 지회 발전의 기틀을 다져왔다. 특히 지회·분회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넓히는 등 어르신 복지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지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15대 임기에도 어르신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유동빈 지회장은 “제15대 임기에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복지 서비스 강화와 분회와의 긴밀한 협력,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며“지회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실질적인 도움
(포탈뉴스통신) 영동군노인대학은 3일 영동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제41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로,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 57명 중 53명을 대상으로 공로상(3명), 면학상(2명), 개근상(23명), 노력상(25명)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특히 88세의 고령에도 꾸준한 학습 의지로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김연옥(여, 영동읍), 송병일(남, 심천면) 어르신이 면학상을 수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차광식 대학장은 “졸업생들께서 보여주신 학구열과 열정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졸업 이후에도 건강한 노년의 삶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무웅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은 “어려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 때문인지 수업을 빠짐없이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졸업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영동군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
(포탈뉴스통신) 제341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한다. 내년도 단양군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의 규모는 4,949억 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약 618억 원 정도가 증액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필요·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변화된 국가 재정 구조를 반영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한정된 예산으로 군민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경상 경비와 실효성이 낮은 사업을 재조정하고, 지역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확대, 생활 SOC 확충 등 균형감 있게 각 분야별로 재원을 배분해 제출됐다. 오시백 위원장은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어렵게 확보한 소중한 예산이 군민 만족과 지역 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상정된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 내실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 특위에 상정된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은 12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비위 근절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의 성비위 사안을 근절하고, 기관장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성비위의 사례와 대응, 성희롱·성폭력 관련 징계 강화 사항 등 실질적 예방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기반 성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상세히 안내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성비위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관용이 없다”며 무관용 원칙과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성비위 은폐·축소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성고충상담창구 운영과 예방교육 강화를 통해 성비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코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행된 전화 및 방문 민원 친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원응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직원 각자의 민원 응대 강점은 강화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친절도 조사 결과를 공유받고 구체적인 응대 매뉴얼과 민원인 유형별 대응 요령,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응대 스킬을 익혔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이번 코칭 교육은 단순한 지침 전달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민원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조직 전체의 친절 행정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과정이었다”며 “지속적인 피드백과 반복 교육을 통해 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 10월경 발생한 대소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조속한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내년도 영농 착수가 시급한 시설채소 농가를 우선해 농촌일손돕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군 농촌활력과와 대소면에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전 부서에 12월 말까지 1회 이상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관사회단체도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3일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청 농림축산국 직원과 농협 음성군지부, 대소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피해 농가를 위해 16동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덩굴 제거와 배추 수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 농촌일손돕기가 각 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군민운동으로 전개·확산되길 바란다”며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화학사고 피해를 입은 주민과 농가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피해 농가의 다음 해 영농 준비와 착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이음 지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일 ,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주민자치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유토론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는 제천을 바꾸는힘을 주제로, 주민자치회 활성화 전략,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민자치는 지역 발전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이 바로 변화의 중심에 계신 분들”이라며,“이번 워크숍이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 가까이 닿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교영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