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23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진효)로부터 세종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억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의 적극적인 사회 공헌 의지로 이뤄졌다. 진흥원은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시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끌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홍준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K브로드밴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어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송정범 SOHO·SE 담당은 “이번 기부가 세종시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가 23일 지역 내 따뜻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착한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지역 내 가게를 대상으로 소액 정기기부를 독려하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담동 일대에서 거리홍보를 진행하며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가입 안내와 함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과정을 알렸다. 소담동지사협은 지속적인 기부참여 독려활동과 나눔홍보를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연재)와 손잡고, 오는 11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종청년취업박람회’에 여성기업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력은 지역 여성기업의 청년고용 참여를 촉진하고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추진의 일환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세종청년취업박람회는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채용관, 고용지원관, 구직상담관, 특별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지역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 의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케이이알, 비전세미콘, 에이치이브이, 한국소스, 동산산업, 청이엔지건축사무소, 한서정공 등이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과 여성기업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종의 일자리 생태계가 한층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지현)가 22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옥상정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연대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종사자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손으로 옥상정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지현 센터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
(포탈뉴스통신) 사랑퐁당 어린이집은 매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의류, 생필품 등을 나누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26일 원아와 학부모,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아나바다 벼룩시장에서 마련됐다. 세종사랑의열매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새롬동 지사협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미연 사랑퐁당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흥원 본원에서 ‘2025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세종시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사로 지역 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의 1:1 밀착 상담을 통해 수출 상담 경험을 쌓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세종시 중소기업 13개사와 미주·동남아 등 주요 지역의 해외바이어 19명이 참여해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별 수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31일에는 바이어들이 세종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생산현장과 기술력을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종시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 금화순찰대가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노인 및 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라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장애인거주시설 등의 화재 및 안전 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진단 항목은 ▲건축물 구조 ▲전기‧가스설비 ▲피난‧방화시설 등 안전기반 시설 전반이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는 화재 시 피난 및 구조 시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와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시설 내 위험 요인과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 필요 시 안전대책 수립 및 화재안전조사 등 예방대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복지시설은 이용자의 다양화와 시설유형의 확대로 인해 최근 화재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진단으로 시설별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풍수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업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도로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및 전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자체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세종소방, 경찰, 보건, 세종충남대병원, NK세종병원, 한국전력, 케이티(KT), 세종도시교통공사,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다. 시는 2023년 풍수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었던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훈련 유형을 풍수해에 따른 복합재난으로 정했다. 특히 현장 대응 훈련은 터널과 지하차도가 많은 세종시 도심 특성을 반영, 한솔동 사름지하차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하에 따른 차량 추락, 다중추돌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종남부소방서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등 재난 대응체계와 지원기관 간 통합지휘체계 협업 능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재난 현장대응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제주에서 열린 ‘2025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광역 부문 은상에 선정되며 4년 연속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이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한 것으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과 맞춤수거 서비스 운영, 홍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오는 2026년부터 폐가전 배출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는 무상배출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시민의 배출 접근성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맞춤수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 왔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대형폐가전이나 5개 이상의 중소형 폐가전을 배출할 때 시민이 콜센터를 통해 배출 신청만 하면 수거원이 방문해 수수료 없이 수거하는 방식이다. 맞춤수거는 중소형 폐가전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공동주택 등 지정된 생활권 거점에 배출하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거한다. 시는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청 공동주택 122곳을 대상으로 중소형 폐가전 맞춤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수거된 폐가전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경기시설 지정 안내판 설치식을 열고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과 시설부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설치된 안내판은 경기장 주 출입문에 부착되는 아크릴 현판 형태다. 현판에는 대회 마스코트와 함께 해당 시설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새겨졌다. 조직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경기시설의 식별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민체육관을 시작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은 45개 경기시설(경기장 21개소, 훈련장 24개소)에 순차적으로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안내판 설치는 경기시설 현장 정비의 일환이자 시민이 대회를 체감할 수 있는 첫 조치”라며 “금년말까지 모든 시설에 설치를 완료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기장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
(포탈뉴스통신) 세종국제고등학교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 8일간 호주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1학년 학생 102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와 캔버라 일대를 방문하여 학술 및 문화 교류에 참여했다. 특히, 10월 22일에는 캔버라 그래머스쿨(Canberra Grammar School)(교장 올리버 톰슨)을 방문하여 학술 교류에 참여하고, 양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MOU) 다시 체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한국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양교 간 국제교류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축하하고, 한국과 호주 청소년 간 학문·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양교는 2022년부터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호주 캔버라 그래머스쿨의 교장과 관계자가 직접 세종을 방문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학술 교류에서는 양교 학생들이 기후 변화와 해양 생태 문제를 중심으로 심화 논의를 진행했다. 캔버라 그래머스쿨 학생들은 기후 변화, 대형 해조류 군락(켈프 숲)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원과 6생활권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해밀동 한빛공원 대운동장과 원사천 인근 모꼬지공원에서 ‘제5회 무지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해밀교육마을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해밀무지개축제준비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행사로, 산울·해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마을교육 축제로 펼쳐지며, 교사·학생·학부모·지역주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한다. 무지개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이 결합된 축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교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과 마을 체험 활동을 통해 준비한 결과물을 현장에서 발표하고, 학부모·교사·주민은 이를 함께 체험하며 학습의 과정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배움이 교실을 넘어 마을로 확장되는 교육과정의 실천 모델을 보여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무지개 축제는 산울·해밀 지역의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상징하며, 무지개의 일곱 빛깔처럼 다양한 주체가 서로 다른 색을 지녔지만, 함께 어우러질 때 더 큰 빛을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2일 제101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12건 등 총 31건을 심사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 중 29건은 원안가결됐으며, 1건은 보류, 1건은 부결 처리됐다. 여미전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비소모품·소모품의 구분 기준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 물품관리 운영기준'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본식 용어 및 띄어쓰기 등을 순화·정비하고자 했다. 이순열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역문화진흥법' 제2조제6호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인 세종에서 시민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홍나영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외국인 유학생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세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지원하고 인재를 유치
(포탈뉴스통신) 주식회사 레이크머티리얼즈(대표 김진동) 임직원들이 전의면에 에너지 취약 노인세대를 위해 모였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0월 23일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임직원들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함께한 금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전의면을 포함 세종시 읍면의 연탄사용 세대에 전달되며, 영하의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취약계층 가정에 미리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레이크머티리얼즈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손길이 세종의 곳곳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종사랑의열매도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그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세종시 종이팩 자원순환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과 세종YMCA, YMCA 자원순환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허그림 숲과나눔 캠페이너, 민정례 시흥시 댓골마을학교 대표의 발제와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 황웅환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사무총장,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박상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이주봉 세종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및 수거·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첫 발제자로 나선 허그림 캠페이너는 국내외 종이팩 재활용 현황과 문제점을 짚으며,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수거-선별-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과 시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정례 대표는 시흥시 댓골마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