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건강 취약계층과 은둔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심(心)신(身)프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心)신(身)프리’ 사업은 2025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우울 교육 △근력운동 △김치 담그기 △시장 보기 △나들이 활동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활동을 유도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의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바라며, 이들의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리 정규만)는 24일 우리컨벤션웨딩홀에서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 및 유가족,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75주년 6.25 전쟁 기념식 및 위로연 행사를 진행하여 호국영웅인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재향군인회는 평소 6.25기념행사, 안보결의대회 등을 통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전후세대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안규성)는 지난 24일 광복동 일대에서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작은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회원 15여 명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회용 물병을 배부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1회용컵 사용 줄이기!’등을 홍보했다. 안규성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장은 “개인물병을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연)와 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협)는 지난 25일 여름맞이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동주민센터 앞 화단에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형형색색의 여름 초화를 심었다. 백말연, 이병협 회장은“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쾌적한 동네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쁘게 꾸며진 화단을 통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2025년 6월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단편적인 대응을 넘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절실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기존 8개소 유관기관(부산진경찰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협약으로 10개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한 기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오는 6월 28일 민락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바다도서관’행사에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부산바다도서관’은 ‘바다’를 매개로 야외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부산시 주최 행사로, 부산진구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참여하여 팝업도서관을 선보인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에서 도서 대출, 지역서점 및 도서관 홍보,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서점 및 부산진구 도서관이 엄선한 추천도서와 베스트셀러 200여 권을 현장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만들기 체험 키트 및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독서문화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정비는 침수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시설 등을 집중점검하여 돌발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만취길 일원에서 부산진구, 부산진구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3사단 부산여단 4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서면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여 곳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유수에 방해가 되는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제거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홍보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집중호우 빈도가 높아지는 기상 상황에서 빗물받이 막힘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겠다”며 “빗물받이는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니 주민 여러분께서도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제거하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보건소가 지역 내 파킨슨병으로 인해 운동장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3개월 과정의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부산의료원 공공의료본부가 협력하여 파킨슨 환자를 위해 개발한 운동프로그램을 일선 보건소로서는 처음으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 사례이다. 파킨슨 병은 퇴행성 신경계 장애로 노령층 인구 증가와 더불어 이환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병의 진행과정에서 운동장애를 동반하므로 약물치료 외 적절한 운동요법 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경증의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준비운동(3가지 동작) ▲본 운동(10가지 동작) ▲정리운동(3가지 동작)의 순서로 매 회차 진행되며, 꾸준한 반복훈련을 통해 환자의 신체기능 유지 및 운동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3일 보건소 내 보건교육장에서 파킨슨 환자 및 보호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운동 동작 실습을 진행했다. 이후 매주 2회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복지관을 선보였다. 지역주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1층 로비 및 경로식당 ▲승강기 ▲3층 대강당 ▲1~3층 화장실 등 전면 교체 및 부분 개보수가 이뤄졌으며, 간판 교체 등을 통해 건물 외관도 정비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의 “건강합시day”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됐으며,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지관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30년간 노후화된 복지관이 대변신한 사업“ 이라고 하면서, ”향후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탈바꿈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안전한 家, 낙상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병원 이용도가 높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담당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낙상 예방법을 알려주고, 미끄럼방지 양말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주거지 내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후유증과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으로 방심하기 쉬운 주거지 내 낙상사고에 대해 경각심과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재가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규태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이영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발전하는 동구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여 년간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하신 박규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이영근 회장님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저 역시도 건강한 시민의식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표 성창용의원) ‘부산역’은 24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부산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성창용(사하구3)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효(해운대구3), 김형철(연제구2), 반선호(비례), 송우현(동래구2), 전원석(사하구2) 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예산담당관이 참석하여 부산시 재정건전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연구용역의 추진방향과 내용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역경제의 구조적 침체에 대응하여, 한정된 재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재정구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기관이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구방향, 수행방법, 추후 일정 등을 보고했으며, 그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간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김성완 책임연구위원은 현재 부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문화원이 주최하고 남구청이 후원하는 『제1회 부산남구 구석구석 그림 공모전』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문화와 풍경, 그리고 남구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5개 부문으로 나뉘며, 주제는 남구의 관광지, 역사·문화자원, 골목길, 축제,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이다. 작품 규격은 A4 사이즈(210×297mm)이며, 표현 기법은 수채화, 꼴라쥬, 어반스케치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작품 1점과 응모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마감일은 9월 26일이며, 당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총 23명을 시상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산 남구청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절영어르신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웃음과 감사의 정이 가득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더 건강하게, 더 의미 있게, 더 즐겁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 10대 수칙’ 낭독과 함께, 대표 어르신 11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서로 꾸며졌다. 이어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와 트로트 가수 백프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를 비롯한 10개 복지기관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풍성한 기쁨을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21일, 위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안목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경상북도 수목원, 보경사, 포항시립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자연과 예술,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탐방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수목원과 미술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숲과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체험하며, 위원들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교류협의회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준비하는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내실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