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부산권 4개 지자체(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와 함께하는 '제2회 서부산 발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제부시장과 서부산권 구청장 인사말, 주요 현안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회의는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서부산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부산권 자치구와의 실질적인 정책협의 소통을 위해 지난해 11월 협의체를 구성해 출범 회의를 열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회의다. 시는 서부산의 현안을 조기에 추진 완료해서 서부산을 부산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노후 산단의 디지털화와 미개발지의 혁신적 개발, 명품 주거단지의 완성 등 산적한 현안을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어, 시와 구가 합심하고 제22대 국회와 시의회가 협업해 신속히 서부산 혁신을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와 4개 자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일, 10일 현업·격무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혁신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비우고, 깨치는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천 해인사 템플스테이에서 운영하는 ‘힐링 인 해인’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꼰대는 왜 혁신하지 못할까?’라는 주제로 토론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소리길 혁신 보물찾기 등을 통해 고정된 사고를 깨치는 기회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분히 비우고 구민을 위해 혁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0일,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산진구에 자비의 쌀 10kg 300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영제 주지스님은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 3,000kg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산진구에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백미를 전달하며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코스프레 페스티벌 in 서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만화나 게임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장기를 뽐내는 자리로, 평소 코스프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서면을 방문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랜덤플레이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k팝에 맞춰 춤을 추며, 서면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코스튬 의상 체험 및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촬영 등 서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서면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SA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하여 세부지표별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여 분석한 1차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지자체 보완자료 검토 등 2차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그동안 부산진구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5대 분야 39개 단위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부산진구 누리집에 공개했다. 각계각층의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하여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엄정하게 점검․평가하고 그 결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2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44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도실내체육관에서 통합 개회식을 개최하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종목별 경기장에서 영도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2,000여명의 동호인 및 가족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개회 장소인 영도실내체육관에서는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 운동, 태권도 식전공연, 체육진흥유공자 표창, 체육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 등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 및 우수 체육인재를 격려하고 참가 동호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구민 관심 제고로 건전한 여가활동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학업과 취업의 실패, 인간관계에서의 좌절을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는 청년들의‘외로움과 불안감!’. 이런 감정들이 점차 쌓여 우울증과 고립, 은둔으로 이어지며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는 청년들의 삶의 현실에서 온전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은 없을까. 고립청년을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중장년, 노년으로 장기 고립의 위험과 가족 자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지자체는 고립청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 최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사회적 고립청년을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며, 청년을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담고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5.10 폐회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제278회 임시회에서 최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중2,좌2,송정동)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부산지역에서 최초 제정된 것으로,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사상구협의회는 지난 9일 출산 장려 캠페인 일환으로‘기저귀 및 물티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영유아 세대 및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영유아 필수품인 기저귀와 물티슈를 전달했다. 황문성 회장은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지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대한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 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사항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3년 공약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 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개로, 1차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해운대구는 지역경제 12건, 봉사행정 14건, 문화관광 10건, 복지증진 15건, 안전확보 9건, 교통흐름 11건 총 6개 분야 71건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 확대, 스마트도서관 운영, 구정혁신추진단 구성, 반여 휴 여가녹지 조성
(포탈뉴스) 부산 강서구가 신전항 어촌뉴딜사업의 큰 축인 ‘어촌도심어울림센터’를 5월 15일에 착공한다. 어촌도심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174㎡ 규모로, 현지 어민이 갓 잡은 싱싱한 어패류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바로 맛볼 수 있는 초장집, 신전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전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96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어촌도심어울림센터 건립과 함께 남북방파제 보수·보강, 어구·어망 창고 조성, 수변쉼터 조성, 등대 및 가로등 정비, 어항 바닥 포장 정비 등이 추진되며 올해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신전항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독서체인지’사업의 일환으로 평일 저녁 시간 및 주말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가족 책 읽기'(저녁에 가족과 함께 책 읽기) 학교도서관 15곳을 시범 운영한 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서체인지’는 지난해 시작하여 대한민국 학교의 아침을 깨우고 있는 부산발 인성교육‘아침체인지’에 이은 인성교육 제2탄으로, 유·아동기부터 독서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인문 소양을 갖추어 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하는 실천 중심 독서·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동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저녁 시간 및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며 자녀가 평생 책을 가까이하는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습관 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집 주변에는 늦은 시각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도서관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가족 책 읽기'(저녁에 가족과 함께 책 읽기)사업을 통해 평일 퇴근 시간 이후 및 주말 시간 학부모를 위해 방과후부터 저녁 10시까지 자녀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들러 책도 읽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접근성 높고 아늑
(포탈뉴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8일 첫발을 뗀 자갈치시장 늘봄 체험프로그램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강서구 렛츠런파크에서 천가초 늘봄학교 참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말 산업 직업 체험 늘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체결한 부산교육청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승마 체험 형태의 학습형 늘봄이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1차례에 걸쳐, 매회 교당 20여 명의 늘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마방 투어, 승마 체험, 오감 체험, 수의사 직업 체험 등 말 관련 체험활동을 한다. 시교육청은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지난 10일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천가초 학생들은 “말이 너무 커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 청진기로 숨소리도 들어보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말에 올라타 보니 내 키가 매우 커진 것 같고, 말이 걸을 때마다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주 2회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개별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관내 경로당 60개소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을 통해 지역 및 세대간 의료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이 문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짜장면에 사랑을 가득 담아 700여 명에게 나눔 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 남구 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장 황영식은 “오늘 행사를 통해 먼저 인생을 걸어오신 어르신들의 귀한 시간과 세월에 존중과 존경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구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개최되어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8일 우암동 일신보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유풍년)는 숯불생고기 우리(우암동 소재)에서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문현4동 대림문현시티프라자 부녀회(회장 김순복)는 어르신 100여명을 경로당에 초청,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른들께 대접했다. 또한 9일에는 용호2동 데시앙헤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 아파트 경로당(회장 김태옥)과 벽산경로당(회장 이환주), 대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수희)에서 갈비탕, 수육, 음료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행사를 마련해주어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언제나 묵묵히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늘 기리고 가슴에 간직하겠다.”며“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가 우리 삶의 등대이자 빛이다.”고 밝히며 어버이의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