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한밭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독서왕 선정, 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순서는 9월 2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김민식 작가와의 만남이다. 전 MBC PD이자 세명대 특임교수인 김 작가는 ‘도서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주제로, 독서 경험이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어 9월 5일 오후 2시에는 이기호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그는 ‘소설로 보는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주제로 소설 읽기를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강연한다. 연계 행사로는 ▲9월 24일 오전 10시 이동희 경인교대 교수의 ‘우리 음악, 국악을 듣다: 오늘의 국악 이야기’ ▲9월 25일 오전 10시 김서영 광운대 교수의 ‘프로이트와 함께 내 안의 슬픔, 우울, 불안 극복’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 지난 1년간 도서 대출 실적을 기준으로 최다 대출자를 선정하는 ‘독서왕’ 시상도 진행한다. 선정자는 장애인·어린이·청소년·성인 각 1명씩 총 4명이며, 1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3공구 건설공사로 차로 폭이 축소됨에 따라 대전로 삼성네거리 ~ 효동네거리, 중앙로 중구청네거리 ~ 대전역네거리 구간을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유예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시는 공사차량의 잦은 진출입과 도로 폭 축소로 인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단속 유예 구간은 기존 ▲천변고속화도로 당산교 ~ 신탄진진출입로 ▲계족로 읍내삼거리 ~ 중리네거리 ▲계백로 정림삼거리 ~ 도마삼거리에 더해 ▲대전로 삼성네거리 ~ 효동네거리, 중앙로 중구청네거리 ~ 대전역네거리 등이며, ▲도안대로(유성네거리 ~ 도안네거리) 전용차로는 지난 4월 25일자로 폐지됐다. 시는 이번 유예 조치가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해소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라며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유예 구간과 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예우와 명예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제정·운영한다. 매년 지역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대전시가 ‘국가과학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대표 시상제도로 ‘과학수도 대전의 노벨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대전은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집적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다. 시는 이러한 위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인 시상제도를 마련했다. 지난해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 지원 및 예우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확립했다. 이번 상은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핵심 시책으로, 대전시는 과학수도 대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 과학인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은 ▲기초과학 ▲산업기술 ▲창업·사업화 등 3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파급력을 입증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한다. 기초과학은 물리·화학·생명·수학·지구과학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3일 구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테크노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해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다문화 모자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페인트 보수, 책상·책장 등 가구 지원을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구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테크노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테크노라이온스클럽은 매년 후원 물품 기부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지역 도시공원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기존 8월 17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공원 내 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고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대덕구는 지난 7월 12일부터 오정대화근린공원을 포함한 7곳의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며, 8월 17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약 1만3000명에 달한다. 운영 기간 동안 구는 물놀이장에 수질정화장치와 오존 살균기 등 위생 설비를 갖추고, 15일마다 수질 검사를 진행해 수질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활권 내 물놀이장은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장 운영 기간에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도심 내 여가 공간 확충과 주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5년 주민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복지, 문화,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참여를 통해 정책 수립 기반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덕구민뿐만 아니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아도 대덕구에서 근무하거나 학업 중인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덕구청 홈페이지 내 ‘Good! 아이디어 정책제안하기’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 총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제안 중 구정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 정책에 반영해 정책화 실현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제안한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공동체 구현을 위해 백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제로타리클럽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소규모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로 확장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확대와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으로, 매년 대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집수리, 장애인 봉사, 김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연계한 테마형 로컬투어를 8월 30일(토)부터 11월 15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로컬 투어는 중구 외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구 곳곳에 숨어있는 일상 속의 매력을 찾고 지역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체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테마로는 옛 대전 형무소 등을 방문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와 기억을 되짚고 역사적 성찰과 공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중구 다크투어', 중구 대표축제를 연계한 '중구 북페스티벌 및 효문화뿌리투어', 은행동 및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곳곳의 감성과 예술적 매력을 문화예술전문가와 함께 만나보는 '원도심 문화 도보투어'등이 있다. 각 테마별 콘텐츠는 지역 주민, 마을활동가,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구의 공간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로컬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중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중구의 일상과 교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투어는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되며,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추진 중인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 접종비 지원사업 신청을 ‘정부24’와 연계하여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 27주부터 출산 후 2개월까지 백일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70명의 임신부와 배우자가 혜택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하여 거동이 불편한 산모들이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보건소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 시작 시기를 고려하여 2025년 1월 1일 이후 접종 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주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임신부와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72회 정기연주회 ‘늦은 여름밤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무더운 여름의 피로를 달래줄 곡들로 꾸며졌다.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아카펠라, 피아노·바이올린·첼로가 어우러진 합창곡, 그리고 서정적인 한국 가곡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공연은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진행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김필균 폴과 첼로 수석 임재성이 협연해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1부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걸작 ‘모테트 작품 74’를 시작으로 말러의 ‘원광’과 ‘세 천사가 노래했네’, 현대 작곡가 올라 예일로와 칼 젠킨스의 작품이 이어지며 신앙적 성찰과 기쁨·위로를 담아낸다. 2부는 생상스의 ‘저녁 바다’, 드뷔시의 ‘로망스’, 예일로의 ‘툰드라’ 등 유럽 가곡으로 시작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희의 ‘세노야’, 이현철의 ‘산유화’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으로 마무리된다.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은 “늦여름의 선선한 공기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동대전도서관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웹툰, 사진, 에세이, 독서·글쓰기 등 6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청소년 밴드, 뮤직라이브러리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웹툰 만들기 ▲ 사진과 글로 남기는 인생 내 컷 ▲ 찰칵! 한장에 담긴 우주 ▲ 감성에세이, 어떻게 써요? ▲ 부탁해 A+ 청소년 독서&쓰기 등이다. 접수는 강좌별로 순차 진행된다. 9월 개설 강좌는 8월 20일 오후 4시부터, 10~11월 개설 강좌는 9월 1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설문 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보서비스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구발굴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발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체계 이해를 높이고, 발굴단의 역할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배우며 돌봄 연대 의식을 다졌다. 최재인 위기가구발굴단장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단의 역할과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황석 갈마1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시는 발굴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8월 22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관내 장애인 사업 수행기관과 보건·복지 서비스 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살위기 사례관리 및 대응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자살 현황과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개입·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겸 화성시자살예방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장애인 자살과 정신건강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사정 및 개입 전략 ▲사례관리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장애인 자살 예방은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생명존중 도시’ 기반을 단단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점자 리플릿 제작 등 접근성 높은 콘텐츠 개발, 인식개선 캠페인, 유관기관 회의 등 장애인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5가구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행복한 밥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사협이 주도한 민관 협력 기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등 보양식 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영순 지사협 위원장은 “폭염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펴준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둔산3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9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 체납, 고립 등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기관에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위기가구 신고 및 연계 등 민관 협력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순 둔산3동장은 “관리사무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이라며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