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5일 대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장기자랑 △먹거리·체험 부스 운영 △초대 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주민자치회와 지역 기관, 자생 단체 등이 참여해 주민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체험 부스를 운영,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앞서 오전에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취미생활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판 뒤집기 △양동이 쌓기 △신발 투호 등 참여형 활동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 건강한 여가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병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의견과 참여로 만들어진 축제인 만큼 대화동의 자긍심과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힘쓴 주민자치회와 참여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5일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하상 화훼단지 일원에서 열린 석봉동 ‘핑크뮬리 행복마을축제’가 주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올해 석봉동 축제는 핑크뮬리로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방문객이 몰리며 ‘가을 대표 축제’ 면모를 확인했다. 현장에는 체험·판매·전시·먹거리 등 30여 개 부스가 마련됐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태권도 시범, 청소년 댄스 공연 등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도 진행돼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화훼단지 주변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분홍 물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오이홍 석봉동주민자치회 회장은 “방문객이 해마다 늘며 축제가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석봉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공동체 정신과 화합이 한층 깊어진 것 같다”며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모두 즐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가곡 정원’이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기획연주회‘가곡 정원’은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문희, 박나리, 지혜정 신진합창작곡가 3인의 현대 가곡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첫 번째 무대는 작곡가 박문희의 작품으로 김소월 시 ‘먼 후일’과 김남조 시의 ‘그대 있음에’를 담은 두 곡과 작곡가가 직접 작사한 ‘항해’를 연주한다. 박문희는 현재 당진시립합창단의 악보·편곡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클래식 남성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의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무대는 국내 여러 시립합창단의 위촉 작곡가이자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나리의 작품으로 독일 시인 괴테의 명시에 곡을 담은 ‘첫사랑’과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가 연주된다. 이어서 박문희 곡과 동일시인‘그대 있음에’를 또 다른 감성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세 번째 무대는 작곡가 지혜정의 작품으로 세일가곡콩쿨에서 1위 수상 곡인‘막걸리’를 선보인다. 한국적 추임새를 더해 관객의 흥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은구비공원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유성구 자원봉사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V(Volunteer)-POP 드림 헌터스’를 주제로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했으며, 21개 자원봉사 단체와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체험 부스, 재능 나눔 공연, 각종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봉사의 가치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사이언스 대덕 종합 운동장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재난 대비 안전 체험 행사 ‘안전아 놀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공립·직장·사회복지법인·법인·단체 어린이집 학부모와 영유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비행기·선박 탈출 ▲지진 대응 훈련 ▲교통질서 익히기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형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배우고,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26일 1차전을 시작으로 원정경기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응원전’을 개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응원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생중계하며, 시민들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응원전을 통해 한화이글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기장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대전시민 모두의 염원이자 자랑”이라며 “박종태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새로운 명품야구장에서 되찾기를 바라며,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대전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국악과 재즈가 만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기획공연 '재즈 소리와 合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 국악과 재즈가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무대로 국악 소리꾼 고영열,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 그리고 한국 대표 재즈밴드‘프렐류드’가 출연해 전통의 울림과 자유로운 현대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음색의 무대를 펼친다. 재즈 특유의 깊은 감성과 매혹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클래식한 재즈부터 크로스오버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고아라는‘Autumn leaves’,‘new york new york’부터‘동짓달 기나긴 밤을’,‘뱃노래’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국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소리꾼 고영열은‘사랑가’,‘All of me’,‘늴리리아’,‘까투리타령’등 판소리와 민요 등을 국악과 재즈의 음색을 함께 느낄 수 무대를 선사한다. 2003년 결성 후, 20년 동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5일 ‘류현진배 전국중학야구대회’ 창설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류현진 재단법인 류현진 이사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대회 창설 및 정례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시체육회를 통해 대회를 주최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 류현진재단은 대회 명칭 사용 승인과 함께 홍보·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를 주관하며 경기 운영과 예산집행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류현진배 전국중학야구대회’는 2026년 3월 한밭야구장에서 첫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국 40여 개 중학교 야구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추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인대회 승인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미래의 류현진을 키워내는 대회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이어“박찬호배 리틀야구대회에 이어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정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25 아티언스 대전 개막행사에 참여해 개막을 축하하며, 대전이 과학과 예술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예술가, 협업과학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 융복합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전시 관람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아티언스 대전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예술·과학 융복합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100여 명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협업 작품을 선보인 대한민국 유일의 창작 플랫폼이다”라면서, “실험실의 호기심이 예술의 무대가 되는 축제, 이는 과학수도 대전이 늘 해오던 방식이며, 앞으로도 익숙한 경계를 딛고 생각을 확장해 새로운 산업을 키우는 창의와 융합, 상상력의 도시 대전이 되도록 대전시의회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의 변화를 짚어보며,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공감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모든 구성원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차별 없는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은 ‘대전광역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기구로, 여성의 안전, 일·가정 양립, 돌봄, 복지, 문화 등 구정 전반에 걸쳐 정책 제안과 현장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6기 시민참여단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발대식은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격려사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임원 선출 및 분과 구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시민참여단 한 분 한 분이 동구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이자 실천의 주인공”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위원회’는 ‘대전광역시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립된 심의·자문기구로, 교육청 관계자, 학계 전문가, 학부모 및 지역사회 대표 등 공공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025년도 민간위탁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 심의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 ▲예산 집행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체험형 영어교육, 지역 학교와의 연계 강화, 교육복지 실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가 행정과 교육,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거버넌스로 자리 잡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2026년 본격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0월 24일 대전가오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학생·교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경주 지진(규모 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진안전주간’동안 ‘지진, 흔들릴 때는 탁자 밑, 나갈 때는 계단'을 주제로 전 기관 및 학교 누리집을 통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학교별로 지진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및 교직원이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지진 대응 행동요령을 송출함으로써 시민들도 지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국장은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평소 꾸준한 지진 안전 교육과 대피 훈련을 통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지진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지사를 포함한 10명의 대표단을 맞아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대표단은 전날 동구청을 방문해 문화‧스포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24일에는 동구의회를 찾아 의정 운영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관영 의장은 “대전 동구의회를 방문해주신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양 지역이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가는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표단은 간담회 후 동구 주요 지역을 둘러보고, 이날 저녁부터 열리는 동구 대표 축제인 ‘동구동락’에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구3 지역 학교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좌장을 맡아 지역 학교 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행정 부서의 입장이 함께 논의됨으로써,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각 학교별 현안으로 통학로 개선, 노후 학교시설 보수, 급식 시설 현대화 및 안전시설 강화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학생의 안전과 건강, 학습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대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측에서는 건의사항을 검토 후 시급성과 타당성에 따라 내년 예산 반영과 중장기 개선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경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단순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