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다양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통합 제공하는 건강 증진 통합서비스 『남구는 건강이지(easy)!』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에 주민이 개별적으로 신청·이용했던 건강서비스를 건강매니저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여 한 번에 제공 또는 연계해주는 것으로,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건강상담실에는 건강 매니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서비스 전담팀이 구성되어 있어 만성질환, 운동, 영양, 모바일 헬스케어 등의 건강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서비스 접수 후 ▲건강 매니저 상담 및 기초 설문 ▲건강검사(혈압, 혈당, 체성분, 콜레스테롤) ▲건강 증진 계획 ▲맞춤 건강서비스 1:1 제공 등 절차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남구는 6월 25일 2025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고독사 예방은 물론이고 고독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희망복지지원팀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각 동별 희망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참여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심할수록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교육을 계기로 남구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이 여름, 시원한 건 에어컨보다 부산 남구!” 부산 남구가 여름 무더위를 정면 돌파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오는 7월 19일 용호별빛공원에서‘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그 의미를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감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슬라이드보다 더 짜릿한 워터클라이밍, 순발력과 전략이 필요한 물총 서바이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빠져드는 워터버블 파티와 DIY 체험존까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남구형 워터파크’다. 특히 이번 축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축제를 지향한다.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체험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은 물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개청 50주년의 감사와 다음 50년의 희망을 담아 올여름, 남구만의 색깔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헌신적인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4일 국가보훈부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장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수상은 해운대구의 지속적인 보훈 활동과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다. 해운대구는 2025년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에 앞장섰으며,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감사패는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하는 우리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6월 24일,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 18명을 대상으로 ‘은둔 이웃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실무자들이 은둔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원 사업 사례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은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사회 통합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7일 오전 10시 마리나블루키친에서 교육청-지자체-민관기관-학교 등 교육복지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취약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교직원 간 협력적 소통과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기관별 협업 방안 도출을 통해 일반학교와 유관기관 관리자 및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교육부 컨설턴트인 진교육복지상담센터장 진미경 강사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 및 법 제정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한다. 또한 분임별로 협업 방안을 토의하며 실행 시 예상되는 어려움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취약 학생을 놓치지 않고 통합 지원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 네트워크 형식의 ‘2025년 맞춤형 계약 컨설팅’을 실시한다. 소그룹 네트워크는 학교의 계약전문가 행정실장 2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계약업무 담당자 12명을 멘티로 하여 각 6명씩, 2개 그룹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부산교육정책과 학교 시행 위임사업의 증가에 따라 복잡한 계약 실무와 관련 법규에 대한 맞춤형 학습을 위해 마련됐다. 또 계약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나 분쟁 사례 등 실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여 전문성과 청렴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컨설팅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용역계약팀, 물품계약팀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행하고 있는 업무 위주로 담당자들이 어려워하는 계약 내용에 대해 학습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하승희 교육장은 “맞춤형 계약 컨설팅 사업은 관내 학교 계약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관내 중학교 1~2학년 중 교육취약계층 및 신산업 분야 진로 희망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코딩, 위성, 해양 신산업 등 미래 유망 직종과 연계한 실험 및 실습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 학생들이 첨단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5명 이내 소규모로 구성된 학급별로 개별 탐구 활동과 팀별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을 통해 집중도 높은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국립부산과학관의 전문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미래 산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신산업 분야 진로 희망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미래 직업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역량을 기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학생들에게 미래 유망 직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7월 5일,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총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부모와 함께 토요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자녀의 진로탐색과 심미적 감수성 함양을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연주, K-POP 우쿨렐레연주, K-POP 기타연주) ▲시각예술(생활도예, 컬러링세라믹, 가죽공예) ▲움직임예술(당구, K-POP 댄싱스타) ▲융합예술(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4개 영역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평소 접해보기 힘든 가죽공예 강좌를 개설해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수강 희망자는 6월 27일 오후 7시부터 7월 3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부모 1인과 자녀 1인이 함께 체험을 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학생인성교육원에서 부산 관내 7개 초등학교 5학년 403명을 대상으로 ‘마음울림 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성자람 체험과정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동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소통, 공감, 배려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학교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숙박형 과정으로 1일차에 맞이하기(K-POP, 응원용 도구, 특수효과 등을 활용한 환영 세레머니), K-문화체험활동(전통 무예 국궁, 국악 모둠북), 도전 활동(인공암벽 코스 등반, 골프), 금정산오락실(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2일차는 소중한 나(부케 인형 만들기), K-예절(한복 입기, 절하는 법, 포토 부스&포토 존 활용 인증샷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마음울림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참가비, 교육비, 급식비, 학생수송차량비 등 모든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성 가치 덕목과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 전통 생활 예절을 배워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2025 금정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5 금정인문아카데미는 ‘마음, 삶, 예술로 바라본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22일, 8월 12일, 9월 16일 총 3회차로 구성하여,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19시~21시)에 진행된다. 7월 22일 첫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어쩌다 한국인’,‘가끔은 제정신’의 저자이자 방송 tvN ‘어쩌다 어른’.‘유 퀴즈 온더 블록’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강의는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특징을 사회심리학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2회차 강연은 8월 12일 존리 대표의 ‘존리와 함께하는 금융문맹 탈출’ △3회차는 9월 16일 이소영 대표의 ‘그림은 위로다’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연은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금정구, 2025년 2분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 ‘찾아가는 복지스쿨’개최로 소통과 협력, 힐링이 어우러진 민관협력 강화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월 24일, 금정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 회의 및‘2025년 찾아가는 복지스쿨’을 연계 개최하여 16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6명을 비롯해 구 실무협의체 위원 및 희망복지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통·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원장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사업 공유 발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사업 및 희망복지팀 사업안내 ▲회의 운영방식 및 하반기 세부사업 논의에 이어 ▲‘찾아가는 복지스쿨’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재충전과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자연의 컬러를 마시다’주제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스쿨'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꽃 코디얼 키트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직접 음료를 만들며 서로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정 지원 강화'2025년 행복금정 천사구좌 후원사업'추진을 위한 금정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금정 천사구좌’사업은 복지급여 신청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거나, 기존 급여가 중지된 가정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이웃돌봄 후원체계를 확충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한 기존사업을 현실화하여 리뉴얼된 형태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특화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금정구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원대상 발굴 및 후원자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복지제도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 26일 부터 27일, 그랜드 모먼트 부산에서‘2025 영남권 대학생 자원봉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구·울산 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각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함께 높여나가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대구, 울산 3개 광역시에서 각각 대학생 20여명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참석하며 총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교류하며, 활동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강의 및 실습 ▲지역 간 네트워킹 ▲지역문화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역별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획형 봉사의 중요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봉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부산화명수목원'이 지난 6월 17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적 중요성을 지닌 국내 희귀·특산식물의 ▲체계적 수집 ▲증식 ▲보전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2024년) 법률 개정으로 신설된 제도다. 수목원은 올해(2025년) 6월 5일 국립수목원에 보전기관 지정 신청을 했으며, 6월 17일에 최종 지정을 통보받았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수목원은 지역 고유 희귀·특산식물 자원의 보존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물종다양성 확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산꼬리풀', '삼백초' 등 부산에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의 보전과 생물종다양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목원은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의 종 보전 핵심 역할로 ▲희귀‧특산식물 자생지 조사 및 식생 모니터링 ▲신규 종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