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공감 행사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청년, 어르신 전 세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지방자치 30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소통과 화합의 장 ‘이음’ ▲성과와 비전 공유의 ‘약속’ ▲현장 중심의‘공감’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그리는 100년의 내일, 부산진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 30일 아침은 성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는 부전동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집중호우 취약지역 및 불결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30년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비전(Jin-SDGs)을 선언하는 부산진 3.0 선포식을 개최하고 부산진구 공무원의 노인시설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폭염취약계층 300세대에 대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300대를 구입하여 배부했다. 올 여름 평년기온보다 높고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2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빠르게 전달을 시작했다. 사상구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생활지원사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했으며, 폭염저감시설을 추가설치 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야 하고,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은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선정된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은 구학초 배강훈(6학년), 실버벨은 덕포초 남예승(5학년), 그리고 장려상은 구학초 주지후(6학년), 동주초 문휴솔(6학년), 학진초 김한솔(6학년), 동주초 이수연(5학년), 주양초 국하윤(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연 회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먼저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
(포탈뉴스통신) “개청 30주년, 새로운 30년의 첫걸음! 사상구가 함께 합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과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리부팅! 지방시대 톡톡 공감콘서트–사상, 그날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상구 개청 30주년과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청년정책위원회, 통장연합회, 학부모연합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강혜란 사상구 지방시대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곽인구 자치행정과장이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2부에서는 ‘사상구에서 변화가 필요한 것, 유지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동서고가로 철거, 부산구치소 이전, 싱크홀 안전 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 60대, 40대, 30대의 주민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고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상구의 산업·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삼락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는 신발산업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청 30주년 기념‘사상의 탄생’특별전과 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운수사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으며,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외국인 학생은 “사상구의 전통과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신발 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전통 사찰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지난 25일 BNK부산은행 기장점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은 이날 기탁된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양수광 지점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일광읍 삼성리 801번지 일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점과 물놀이시설 21점과 함께 샤워실 1동, 화장실 4동,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환경정비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예보 및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군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장 전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 기간 중 방문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막, 평상, 파고라, 썬베드 등 편의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구조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청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들의 생활 밀착 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및 구조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지원청점은 부산 서구 지역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운영자가 평소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신뢰를 형성해 온 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시에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생활 밀착형 공간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여성센터(서구가족복지센터 5층)에서 서구살롱헤어봉사단과 함께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구살롱헤어봉사단은 여성센터 교육 수료생 및 강사진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으로,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여성센터에서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열심히 갈고닦은 재능을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나누고 계신 봉사단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장려하여 여성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24일 금요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2회 서구미래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낙준 작가를 초청하여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낙준 작가는 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의술의 탑,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등의 웹소설을 저술했으며 그 중 중증외상센터가 드라마로 제작되어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반영됐다. 또한, 1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닥터프렌즈라는 유튜브도 운영하며, 풍부한 지식과 재밌는 입담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미래아카데미를 통해 명사들이 전하는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하고, 학습을 통한 딱! 살기 좋은 학습 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 지난 6월 26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도구를 방문하여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부산은행이 기탁한 선풍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150세대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6월 25일, 기획제작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신진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의 네 번째 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문화회관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지역 청년예술인 성장 지원 프로젝트로, 예술대학 통폐합, 청년 인구 유출 등으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회복하고 청년 예술인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차재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이 예술 후원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지역사회가 청년 예술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야 할 때”라며, “부산문화회관은 무대를 단순히 제공하는 기관이 아닌, 청년예술인의 성장 동반자로서 제작극장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차 대표는 “부산은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지만, 그 안을 채워줄 예술인의 정주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이번 사업이 예술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서 기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
(포탈뉴스통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동주거 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김00님의 진심이 담긴 말이다. 장애가 있는 자녀와 어린 손자, 본인까지 세 명이 함께 생활하는김00님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이들 양육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사업을 통해, 벽에 남은 낙서는 깨끗하게 새로 칠해졌고, 어질러져 있던 물건들은 지원받은 옷장에 정리됐으며, 아이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놀 수 있게 됐다. 2025년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팀은 수요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5세대를 선정했으며, 도배·장판 교체, 노후된 창호 교체, 수납정리함 설치, 소독 및 방역 등 가구에 맞춤형 수리 및 아동 관련 물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원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관내 549개 빗물받이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동별 침수 피해가 잦은 지역을 비롯해 하천변 도로, 급경사지, 이면도로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빗물받이와 배수구 내 퇴적된 토사, 낙엽,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빗물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했다. 정비 작업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방재 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빗물받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며,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6월 23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과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과 부정수급 사례, 인권 보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업무 착오 등으로 인한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 향상이 기대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부정수급 예방을 통해 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여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