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민 주도의 관광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 회원을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는 지역주민,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조직이다. 올해 예천 DMO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예천 관광 거버넌스 구축 ▲삼강/회룡포 거점 활성화 사업 ▲예천 스토리푸드 개발 등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천만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하여 예천 DMO 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DMO 사업 참여기회 제공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광축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DMO 사업은 예
(포탈뉴스통신) 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는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2일 마지막 날을 맞아 웅부공원과 지관서가 일대에서 풍성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에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감성 충만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드림아이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비눗방울 버블쇼, K-pop 커버댄스, 비보잉 힙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후 5시에는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이 줄타기와 탈놀이로 구성된 전통 남사당패 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저녁 6시부터는 ‘2025 국악한마당’이 열려 대금독주, 가야금병창, 남도민요,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 한국 전통국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웅부이즘 음악회’에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웅부전’ 공연과 함께 포크, 트로트 무대가 펼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0일 안동시 서구동 안동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구 영호초) 3층 대회의실에서 옥야마을·안흥마을 및 서구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주민화합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주민화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그때 그 노래! 추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성왕리에 음악회를 펼쳤다. 본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의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서구동행정복지센터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옥야동 및 안흥동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과정에서 주민 역할 부여 및 협력을 이끌었다. 또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축제 개최로 움츠렸던 옥야와 안흥마을 및 서구동 주민들의 협력에 시발점 됐다. 안동시립합창단은 가요, 가곡,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합창, 남·여 독창, 남성 중창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화답했다. 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지역의 주민들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 유관기관들과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복지를 이뤄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세상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에게 지역 출신 작가 故권정생 선생의 ‘강아지똥’ 연극 공연을 선정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심어주는 동심의 세계에 온 가족을 초대하는 무료 기획공연을 선보였다. 안동 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이 1969년 발표한 ‘강아지똥’은 출간 이후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과 공감을 받아온 명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메시지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으다. 이번 공연은 강아지똥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연극으로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더럽고 하찮은 강아지똥이 자신을 희생해 어여쁜 민들레를 키우는 데 한몫을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동락관 공연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故권정생 선생의 일대기와 작품세계를 담은 전시와 함께 민들레 꽃 만들기, 클레이체험 공작소, 민들레 포토존, 캐릭터 등신대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해 아이들의 풍성한 하루를 구성해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매 방식으로 티켓 오픈 후 5분 만에 조기 매진 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관내 문화유산인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경산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자치통감 권81~85와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이 20일 보물로 지정·고시됐다. 1969년 보물 지정 이후 56년 만에 국보로 승격된 ▴영천 청제비는 신라 때 축조 이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저수지인 영천 청제(도 기념물) 옆에 세워진 비석으로, 받침돌이나 덮개돌 없이 자연석 그대로 글자를 새긴 형태다. 신라 시대 농사와 관련한 수리시설의 축조와 사회상 등을 엿볼 수 있어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치통감 권81~85는 1434년(세종 16년) 편찬에 착수해 1436년(세종 18년)에 완료된 총 294권 가운데 권81~85의 5권 1책에 해당한다. 조선시대 활자를 만들던 관청인 주자소에서 초주갑인자로 간행된 금속활자본이라는 점과 현존 수량이 많지 않은 희귀성 때문에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이번에 함께 지정된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치문경훈 목판)은 지역 사찰 소장 목판 중 완전성, 제작 시기, 보존 상태, 희소성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1일 UN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기념행사‘OYO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6월 21일)로, 매년 전 세계 요가인이 요가 시연과 수련 등을 통해 이날을 기념한다. 시는 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올해의 주제인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를 통해 요가가 전하는 건강한 삶과 자연과의 조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의 기념사와 주한 인도 대사 아밋 쿠마르의 축전이 포함된 기념식을 시작으로, 2024년 밀양국제요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S바디요가팀’의 기념공연이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태양경배자세 릴레이’ 등 다양한 요가 수련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중심잡기 챌린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매직 벌룬쇼,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n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Enghien-les-Bains,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UCCN)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y)’ 분야로 가입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연례회의에 공식 참가하게 됐다. 강릉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미식 창의도시로서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창의도시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6월 25일에는 프랑스의 미식 창의도시인 루앙(Rouen)을 방문하여, 전 세계 미식 창의도시만을 대상으로 마련된 특별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릉시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미식 창의도시로서의 강릉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정선군립도서관은 6월 21일 정선군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마음의 지혜 – 삶의 기준이 되는 생각의 지혜들’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립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5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김경일 교수의 강연과 에티카 앙상블의 음악 공연으로 꾸며졌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삶의 중심을 잡는 생각의 방법과 내면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중과 깊이 소통했다. 강연 후 이어진 북토크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 질문을 포함한 다양한 고민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지역 주민들이 지혜를 나누고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6월 21일 정암사 적멸보궁 특설무대 및 정선군 일원에서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 6월 25일 국보 제332호로 지정된 ‘정암사 수마노탑’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보 승격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우 정선부군수, 이철규 국회의원,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물길이 모여 탑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 수마노탑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입체 조형물을 중심으로 내빈과 무용수가 함께 어우러져 연꽃 모형에 불을 밝히는 축하 세레머니를 진행해 화합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축하 기념 공연에서는 ‘세속의 정화, 수마노탑’이라는 주제로 창작 한국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자장율사가 당나라 문수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기후변화 인식 전환을 위한 Upcycling Art 전시전 – 생명의 빛’이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아동들은 노춘석 지도로 폐자원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완성된 작품은 일반 전시장에 함께 전시되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폐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예술을 통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작가의 손길을 거친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전시 현장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표 전시작 ‘빛의 장소 삼족오’를 모티브로 한 키링(열쇠고리), 작가 친필 사인 엽서 등이 현장에서 자율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복지기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
(포탈뉴스통신)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다양한 배움을 얻는 ‘인제 산골생태유학’이 인기다. ‘인제 산골 생태유학’은 도시지역의 학생이 관내 작은 학교로 전학해 6개월 이상 농촌생활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인제군과 인제산골생태유학센터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 유학이 이뤄지는 학교는 모두 전교생이 60명이 채 되지 않는 산촌마을의 작은 학교로, 유학생은 백담마을 용대초, 달빛소리마을 월학초, 설피마을 기린초 진동분교에 배정받아 생활하게 된다. 학생들은 일반 교과수업과 함께 지역 자원과 연계된 템플스테이, 생태환경교육, 서핑, 농촌체험 등 프로그램과 함께 골프, 원어민 화상영어, 1인 1악기 배우기, 생존수영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인제의 생태‧문화‧역사를 모두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와 함께 이주한 학부모는 마을 SNS홍보단, 귀농귀촌 동네작가, 작은도서관 사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농촌마을 활성화와 귀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2025년 제16회 한국자유총연맹 강원특별자치도 한마음체육대회가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지회의 주관으로 6월 22일, 평창군 용평면 다목적 돔구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 명과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영준 도지부 회장을 비롯하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과 의원,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평창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엠클럼난타 팀의 화려한 사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개회식 이후 18개 시군 지회 대항 3종 체육·민속경기와 장기자랑 등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환영사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는 평창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도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고 18개 시군 지회 간의 유대와 소통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6월 20일, 춘천 커먼즈 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제12기 강원 MICE 서포터즈’(원마이서_WON-MICER)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강원 MICE 서포터즈’는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도내 대학 재·휴학생과 주민등록상 강원도민인 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강원MICE와 재단의 관광사업을 홍보하고, 졸업 후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재단의 인재 육성 사업으로,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5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강원 MICE 행사 현장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재단이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제공하는 직무 지도(멘토링)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미래내일일경험사업(프로젝트형)’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MICE 서포터즈’는 단순한 홍보대사를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감트레킹’ 행사를 6월 21일 고성 응봉(해파랑길49코스)에서 약 7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오감트레킹’행사는 단순한 걷기 여행이 아닌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걷기 여행으로 기획됐다. 본 걷기 행사가 시작되기 전 ▲캐리커쳐 ▲선물뽑기 ▲경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행사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반다나(손수건), 간식, 고성 지역특산품인 돌미역, 물 등을 선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더해, 고성지역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걷기 코스에 포함된 거진항 등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 또한, 재단과 고성군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6월 19일에 개관한 셔우드홀기념관,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는 화진포해양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기획했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