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가 위탁 운영하는 울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71명이 ‘2025년 제1·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올해 1회 검정고시에서 40명(중졸 4명·고졸 36명)이 응시해 37명이 합격했고 2회 시험에서는 38명(초졸 1명·중졸 3명·고졸 34명)이 응시해 합격 34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중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도전한 청소년이 끈기와 노력 끝에 마침내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2026년 제1차 중·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새롭게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지원 ▲자립·직업체험 ▲심리·건강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은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합격의 성과를 이뤄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내년도 솔마루길 정비사업 추진을 앞두고 솔마루길 주요 구간인 대공원산 구간과 남산루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남구가 솔마루길 정비사업을 위해 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구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등산로이자 산책로인 명품 솔마루길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남구 정원녹지과 등 관계 공무원들은 노후된 목재데크와 난간, 배수로, 안내 표지판 등을 세밀히 살피고 훼손된 시설물 교체와 보완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남산루는 안전관리와 경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탐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솔마루길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둘레길”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9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 위기상황이 있는 1인 가구 324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강릉시 1인 가구는 7월 기준 47,208가구로 전체 가구의 45%를 차지하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기초생활수급자 73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고독사 위험군 80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전기요금 또는 관리비 체납가구, 기초의료급여수급자 중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주거, 경제, 사회적 고립도 등 전반적 실태를 파악하고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 발굴한다.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공적급여 ▲민간서비스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로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 누구도 소외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9월 4일 오후 대전시청 5층 창의실에서 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정순천·조순자 장학금’ 첫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6월 정순천 전 서부소방서장(81)과 배우자 조순자 여사가 소방 가족 지원을 위해 기부한 1억 원으로 마련됐다. 장학사업은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운영되며, 매년 대전소방 소속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중 학업 의지가 뛰어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 전 서장은 수여식에서 “소방은 때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숭고한 사명”이라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걸어온 길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귀한 뜻을 실천해 주신 정순천 전 서장님과 조순자 여사님의 나눔을 시민과 소방 가족 모두가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수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소방본부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2025 하반기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독서회는 교과 연계 및 우수도서를 활용해 독서 후 토론·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 각 15명씩 모집하며, 오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1터와 배움2터에서 운영된다. 포항시립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독서회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시민 교양 함양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4일 개최된 CIQ(세관·출입국·검역) 운영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APEC 대비 출입국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APEC 기간 동안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하게 될 글로벌 CEO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출입국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공항 출입국 동선에 불편한 점이나 미비한 점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하용진 포항경주공항장은 “포항경주공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류의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CIQ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경주공항은 글로벌 CEO들이 APEC 기간 중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인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경주 APEC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개최돼 21개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내·외신 기자 등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지역 및 민생경제 활성화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초고령화 사회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은 스포츠시설(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콜센터로 전화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신청에서 선정된 어르신도 2차 이용료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비플페이 앱에 등록 후 수영장, 탁구장, 헬스장 등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제로페이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으로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W-IN 포항 여성친화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와 포항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여성 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레아이맘 포항지사, 지멘스헬시니어스(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포항시지회 등 지역 내 우수업체 15곳이 참여해 67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200여 명의 여성 구직자가 즉석 면접에 응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한동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포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 내일센터 등 15개 유관기관이 함께해 ▲구직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고,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6개의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특히 타로카드를 활용한 직업 성향 점검 프로그램 ‘취업타로’, 전문가의 생활 공간 활용법을 배우는 ‘정리수납 컨설팅’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인생네컷 포토존,
(포탈뉴스통신) 충남연구원은 4일 “국민 행복과 안전한 충남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제4차 충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창업·벤처 붐의 상시화를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등 핵심 추진전략(과제)과 연계해 충남도의 특성 및 현황 분석 등을 통한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발표에 나선 충남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2023년 기준 충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구성원 중 노인 세대가 33.2%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긴급복지 지원금은 171억 원으로 1만9836건에 이르지만, 반복·부정 수급 및 과오지급, 기존 복지망과의 연계 부족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는 주로 복지 혜택이나 연계가 ‘수급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으로 ‘비수급빈곤층’에 대한 현실적 지원정책의 개선이 필요하고, 특히 정부의 생활보장제도와 연계한 보완적 기능을 지방정부가 적극 추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박춘섭 책임연구원은 “로컬벤처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9월 4일 삼성119안전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의 화재조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연구팀이 참가해 화재 조사와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대전동부소방서가 발표한 '차량 견인에 인한 발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으며, 향후 소방청과 한국화재감식학회 등이 주관하는 전국 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나서게 된다. 대회는 화재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연구의 목적·방법·학술적 가치·독창성 등 논문심사 70점, 발표력·자료·청중반응 등 발표심사 30점의 배점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날 대전둔산소방서는 ‘온도변화에 따른 커패시터 특성과 화재 개연성’, 대덕소방서는 ‘튀김찌꺼기 자연발화 위험성 고찰’, 유성소방서는 ‘LED Board 비(非) 메탈재질 발화 연구’, 서부소방서는 ‘인간 행동패턴 예측모델(H.E.L.P) 개발 및 NFDS 고도화 연구’ 등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4일 전민동과 전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샤시 사진관이 저소득 어르신 장수 사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사정으로 장수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무료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사협이 추진하는 특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사진관은 장수 사진 촬영과 액자를 제공하고, 지사협은 사업 운영·자원 연계·어르신 이동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한경희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나눌 수 있으며 기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전민동지사협 회원님들과 재능을 나누어주신 한경희 대표팀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4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현장대리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안 2-2지구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4개 단지 ▲도안2-5지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2개 단지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대전학하 포레나 1단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둔곡지구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관평동 민재활병원 등 연면적 5,000㎡ 이상 11개 대형 민간건축공사 현장대리인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성경찰서가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해 현장대리인들의 이해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간 건축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장기간 방치된 고사목을 대상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재해 위험목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재선충병 피해 증가로 발생한 고사목이 강풍과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쓰러져 도로를 막거나 시설물을 파손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시는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위험목 제거 요청 민원을 신속히 파악해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7번 국도와 해안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 ▲주택가 인근 ▲창고·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위치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재해위험목 제거 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기존 방제 기간(9월부터 이듬해 4월)에 시행하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역시 산림 내 감염목 제거에 그치지 않고 마을숲·보호수 등 주요 소나무림 보호와 위험목 제거 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제적 안전 조치”라며 “건전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9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박신웅 도예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신웅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곡성으로 귀촌한 지 10년째인 작가는 오산면에 작업실을 두고 곡성의 자연, 사람, 감성을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흙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 도자기를 연구하고 제작한 작품 38여 점을 선보인다. 박신웅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이래도 저래도 내새끼’라는 주제이다. 사회복지사로 기관에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애환과 보호자 분들의 아픔을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 작품을 계획했고 때로는 사회관계 안에서 무관심과 편견 속에서 그들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갤러리 107은 곡성군 중앙로 107-1에 있으며, 전시 기간에는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곡성섬진강천문대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의 인증을 취득해 “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선정·관리하는 제도이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의 성격, 환경, 안정성, 지속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차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곡성섬진강천문대가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로체험 교육 분야에서의 신뢰성과 지속성에 대해 큰 호응을 얻은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천문 진로관련 강의 ▲천체망원경 사용법 교육 ▲과학교구 제작체험 ▲천체 관측 수행 및 천문대 체험 ▲직원과의 진로 대화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진로체험 ‘찾아가는 이동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