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가 부동산 계약에 취약한 청년세대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전세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전세 계약 매뉴얼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전세 계약을 돕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이틀간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산청년페어’ 행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전세사기 피해 NO, 안전한 우리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주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법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슬기로운 전세계약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을 배부와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 긴급 생계비 지원사업 등의 안내, 전세 계약 관련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부동산 계약 용어 설명과 계약 전·후 등기부등본 확인법 등 청년들의 안전한 계약을 위한 다양한 매뉴얼이 안내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심계약 매뉴얼’을 잘 활용한다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20일 상록구 사동 소재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25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된 사할린동포의 인내와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고향마을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과 사할린동포 1세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고국으로 귀환하신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의 삶을 반추하는 귀한 행사”라며 “25년 전 안산시를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사할린동포가 가장 많이 정착한 안산시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아파트(안산시 상록구 사동 소재)에 사할린동포 972명의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총 925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어린이집 문화체험 행사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000여명을 대상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유아 문화체험에서는 총 1,800명의 유아들이 뮤지컬 ‘요리조리왕’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총 1,200명의 영아가 참여한 테마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갯벌체험’, ‘공룡탐험’, ‘겨울나라’, ‘우주여행’ 등 9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흥미와 창의력을 동시에 만족시켜 참여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전에는 안전요원 대상 안전교육이 철저히 진행됐고, 모든 프로그램은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춰 회차별 분산 운영되어 안전하고 질 높은 체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6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 학부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등 총 6개 주제를 중심으로 조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에서는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 발표자로 나서 자신들의 바람과 문제의식을 직접 전달해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포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기 위한 상시 소통 채널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이들의 삶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행정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5일 자치회관 운영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 ‘정성담고 고추장담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성담고 고추장담고’는 우리 먹거리의 기본인 고추장을 직접 담그는 과정을 통해 ‘정성’을 담아내고, 전통의 맛과 가치를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중요성을 일상속에서 체험하고, 세대를 초월해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1회차(성인부 60명), 오후 1시 2회차(가족부 23팀)로 나누어 총 83팀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가족부 프로그램에는 학부모와 어린이, 조부모와 손자·손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전통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수년째 자원봉사 경험이 풍부한 주민강사 이경희 씨가 맡아, 이날도 쉽고 체계적인 설명과 직접 시범을 통해 참가자들이 처음 도전하는 고추장 만들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만들어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뒤편 옥외주차장에서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말라리아 헌혈 제한 확대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마련됐다. 헌혈 참여자들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고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및 주민은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성동구는 매년 대학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구청 직원 등 약 50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직원과 주민들이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혈액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6월 19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타운매니지먼트(Town Management)’는 지역 내 기업, 임대인, 임차인, 주민들이 자치단체와 함께 주체가 되어 도시 위생, 환경관리, 공동 프로모션, 지역 축제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전개하는 민·관 협력 지역관리 모델이다. 뉴욕 타임스퀘어 지구, 도쿄역 마루노우치 지구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성수동은 과거 준공업지역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2014년 도시재생 활성화 시범지구로 선정된 이후 붉은벽돌 건축물 보존과 활용, 적극적인 기업 유치, 상생과 사회혁신이라는 독특한 지역문화 형성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독창적인 문화와 경제 생태계가 형성되며, 성수동 내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조직은 2014년 12개에서 2024년 540여 개로 증가했다. 사업체 종사자도 2014년 8만 2천 명에서 2024년 12만 4,92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성수동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는 300만 명으로 2020년과 비교해 46배 증가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 방학3동이 지역 내 발달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오감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오감 체험 나들이'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섯 가지 감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나들이는 인천월미바다열차~송월동 동화마을~선녀바위해수욕장 순으로 이어졌다. 인천월미바다열차를 탄 발달장애인들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도시 전경을 감상했다. 이어 송월동 동화마을에서는 동화 속 세계를 옮겨 놓은 듯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거리를 걸으며 풍경을 만끽했다. 끝으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는 맨발로 백사장을 걷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등 피부로 느끼는 촉각 체험을 했다. 이번 나들이를 주관한 방학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봉구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유일하게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배달하는 등 장애인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봉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부스를 맡아 운영하기도 했다. 직전 해인 20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한국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와 6월 17일 창동역 1번출구 앞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한국전쟁) 전쟁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 빈곤했던 당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당시 콩보리밥, 쑥설기, 찐감자 등을 재현해 구민들에게 호국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진순 회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할 수 있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에게 6.25 전쟁의 민족사적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보호자는 “평소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와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가족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소풍 프로그램이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문화·여가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 건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해양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해양레저 중심도시‘ 보령시에서 열린 2025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2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앞 수역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보령의 해양 특색을 잘 보여주는 요트 레이스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회 기간 중 풍부한 바람과 우수한 수면 조건 덕분에 참가자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22일 열린 폐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등 관계자와 국내외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 종목 시상과 함께 참가국 선수단을 환송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의 바다를 무대로 세계 요트인들이 하나 된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메카로 도약하는 보령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해양스포츠대회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어린이집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긍정 양육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아동들은 캠페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아동학대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아동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이 《2025 KoCACA 아트페스티벌》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21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용인시-용인문화재단의 소통·협업 프로젝트 ’용인포은아트홀 공간 대개조’' 사례를 통해 문화공간 혁신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6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 시크릿 씨어터에서 열렸다. 전국 문예회관의 창의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총 221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거쳐 선정된 18개 기관이 발표에 나섰다. 용인문화재단의 발표는 단순한 공연장 리모델링을 넘어 용인시와 재단이 ‘원팀(One Team)’으로 협업해 문화공간의 기능을 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전환한 사례다. 현재 추진 중인 ‘용인포은아트홀 공간 대개조’는 총 사업비 약 60억 원 규모로, 시와 재단이 협력해 45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용인포은아트홀을 기존 1,259석에서 1,525석으로 객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불법 숙소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세이프스테이(Safe Stay)’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민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허가된 합법 민박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이프스테이’ 누리집 이용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합법 숙소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안전한 숙박 이용 안내 영상 제작·배포, 합법 숙소 이용객 대상 숙박 할인권 증정 등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스케치코미디 채널 ‘띱(Deep)’과 협업해 실제 등록 민박업소를 배경으로 안전한 숙박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여행채널 ‘여행에 미치다’와도 협업해 ‘여름 휴가철 숙소 예약 전 점검 항목’을 안내한다. 반려동물, 유아 동반 등 다양한 여행객의 유형에 맞는 합법 민박업소를 알리기 위해 ‘김양갱은 못말려’, ‘고운이랑 윤아’ 채널과도 함께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7월 9일부터 22일까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 다렌 탕), 필리핀 지식재산청(IPOPHL: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the Philippines, 청장 다 코스타-빌라루즈)과 함께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4회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저작권보호원도 이번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 2006년, 저작권 산업에서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이고자 세계지식재산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저작권 인식 제고, 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와 집행에 중점을 둔 신탁기금 협력사업을 추가로 신설,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보호 환경을 개선하고, 그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개국 민관 전문가 30여 명, 온라인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 및 침해 대응 방안 논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환경 속 저작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