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경북의 다양한 돌봄 콘텐츠를 전국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정규수업 외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이 보유한 사회자원을 교육 활동에 활용하는 교육기부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학생, 학부모,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의 의미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를 주제로 참가해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 중인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그림이 움직이는 디지털 체험 ‘인터랙티브 스캔’ △재생 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공예 활동 △신체 균형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보드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경북의 다양한 돌봄 콘텐츠를 전국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시에 다른 지역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2026학년도 초등 돌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자,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 인천교육청 교육감 등 관계 기관 인사 200여 명과 함께 전국 수산계고 학생들의 해양․수산 교육과 실습 기반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해누리호’ 건조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사업 시작 단계부터 주관 교육청으로 참여해, 수산계고를 운영하는 5개 시도교육청(경북, 전남, 충남, 인천, 경남)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한 전국 단위 협력 모델로 그 의미가 크다.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는 3,206톤 규모에 최대 110명이 승선할 수 있는 현대식 실습선으로, 실제 어선과 동일한 환경에서 △조업 △항해 △안전관리 등 선박 운항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이 해양・수산 분야의 직무를 현장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마련된 것이다. 총사업비 42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50%)와 교육부・5개 시도교육청(50%)이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2일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 문화관광’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조선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고창군의 이번 수상은 풍부한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축제기획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고창군은 올 한 해 ‘고창벚꽃축제’과 ‘청보리밭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 ‘2025 세계유산축전’, ‘제52회 고창모양성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활력이 살아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올가을 열린 제52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창의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고창군의 대표 농촌관광지인 ‘상하농원’이 2025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며, 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대상 컴퓨터 프로그램 대회 '2025 제7회 한국코드페어'에서 대전지역 학생들이 SW 공모전과 해커톤 등 주요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SW 공모전 대상 2팀, 해커톤 대상 2팀 등 총 9개 팀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SW·AI 교육 강세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W 공모전에서 대전 학생들은 대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총 6팀이 수상하며 두드러진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초등 대상에는 대전관평초 학생이 제작한'MBTI(Match Book To Interest)로 보는 MBT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중등 대상에는 대덕중 학생의 '비상 통신을 위한 개인용 중계기와 메신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12월 23일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해커톤에서도 대전 학생들은 높은 알고리즘 이해와 협력 기반 문제 해결을 선보였다. 중등 대상에는 대전원신흥중과 유성중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고등 대상은 대전대신고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유아·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총 59개의 ‘2026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유아·가족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질문 기반 독서활동 ‘책 속 하브루타’, 사고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영자신문 활용 ‘영어’, 독서토론, 역사 비교, 캘리그라피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실험을 통한 원리 이해 ‘과학실험’, 기초 한자 이해 중심 ‘한자수업’, 예술 창작 활동을 결합한 ‘미술’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신문을 활용한 ‘신문 NIE’,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그림책’, 노래·율동·연극 활동이 결합된 ‘영어뮤지컬’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연계한 ‘종이접기’, ‘독서논술’, ‘한국사’, ‘신문 NIE’ 등 4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청사 내 행복관에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2026년 달성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교육장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12명과 교육장 및 소속 직원 23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나눴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앞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달성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색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그 결과를 공유했다. 설문에서는 특색사업과 역점과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으며, 지원청은 이를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달성교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교육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학사는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구체적이고 깊이 있었다”며,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모여 달성교육의 미래 방향을 더욱 입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과 12일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ETRI)에서 관내 중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신성장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한편, 지역 인프라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원이 AI·로봇 분야 직업 전망과 진로 설계 방법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드론을 직접 조립하고 비행하는 실습에 참여한 뒤 과학관 전시관을 관람하며 기초·융합과학 분야를 탐색했다. ETRI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운영, 자율주행 통신 기술 등 실제 연구 사례를 소개받고 연구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직 연구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공계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주도할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반 체험 활동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오후 4시 20분부터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초·중·고 교원 및 학교 관리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나라사랑교육 성과 나눔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 한 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민주시민교육과 나라사랑교육의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헌법 가치에 기반한 학교 교육의 공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다른 영역으로 인식되던 ‘민주시민교육’과 ‘나라사랑교육’을 ‘헌법적 가치’와 ‘공동체 역량 함양’이라는 공통의 관점에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1부 공통 특강과 2부 영역별 사례 나눔 및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헌법의 의미, 대한민국 헌법의 구성 원리와 내용, 그리고 판례’를 주제로 헌법재판소 김광욱 헌법연구관의 특강이 열렸다. 김 연구관은 우리 삶의 기본 약속인 헌법을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의 자세와 국가 공동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부는 ▲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 ▲통일교육, ▲독도교육 등 4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19시, 12일 10시· 14시 등 총 3회에 걸쳐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 뮤지컬 ‘Carnival The Mask’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수학과 예술을 결합한 창작 뮤지컬로,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 ‘수(數)바이벌 게임’, ‘넌 어떤 셈이니?’ 등 수학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공연은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올해 작품은 공부, 가족, 삶 등 일상생활의 주요 장면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핵심 개념인 ‘관계’와 ‘규칙’을 중심 주제로 수학 개념을 체험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거울의 반사각, ▲가위바위보, ▲주사위, ▲몬티홀 딜레마 등 다양한 상황이 등장하며, 각 장면은 ‘어떤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를 탐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력과 출력의 대응 관계, ▲결과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 11월에 2주간 실시한‘영유아학교 시범기관 ’ 학부모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대구는 5점 만점에 4.70점으로 전국 평균(4.64)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범기관 운영에 따른 학부모 만족도와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시범기관 145개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돌봄 시간, ▲교육과정, ▲부모교육 등 10개 항목에 대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대구는 모든 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아침·저녁·방학 중 돌봄 운영 시간, 담임교사 전문성, 질 높은 수업(교육과정·교육내용)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기관별 상황에 맞는 인력 추가 배치를 통한 돌봄 안정화, 담임교사 연구 시간 확보, 교육청 주관의 교육·보육과정 컨설팅 및 이에 따른 연수 기회 제공 등의 운영 여건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모델을 구현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 21개원, 어린이집 22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인공지능(AI)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제112회 겨울 독서교실 ‘책으로 만나는 AI’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인공지능(AI)과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다양한 독서와 체험 활동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인공지능 플랫폼 탐색, 연계선정도서 읽기 및 독서토론, 그림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및 창작 활동, 그림책 ‘대답없는 AI’ 감상 후 로봇 네온아트 만들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3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2단계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 중앙도서관은 국어·수학·영어 등 기본 교과는 물론 공예,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교육 등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학습자들은 예체능 및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학습 범위를 확장했다. 수료식에서는 학습자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을 엮은 '문해, 배움의 열매 피우다' 도서와 수료증을 함께 전달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문해 성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12일부터 27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기획전 ‘안 Inside전 – 오래된 시 Old Poe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초 인천 현대미술상황전에서 출발한 ‘안전(安展)’의 정신을 잇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오래된 시’를 주제로 각자의 예술적 흐름과 삶의 경험을 교차시키며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예술 언어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탐색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2023년 별세한 故 강하진 작가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더니즘 정신을 지켜온 그의 예술세계가 재조명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은 12월 12일 퓨전국악‘비단길’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5년 꿈‧사랑‧행복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의 대장정을 마쳤다. 대전지역의 우수한 공연단체'퓨전국악그룹 풍류'에서 선보인 ‘비단길’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쉽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은 연극, 한국무용, 국악, 인형극, 음악회 등 총 20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으며, 관내 286개교(중복관람 포함) 19,821명의 학생들이 관람했다.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은 다양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숙한 공연 문화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공연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2026년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서산부춘중학교를 방문하여 도서실 정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도서관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4명은 도서관 내 도서 정배열, 장서점검 등 체계적인 정리 작업을 수행하며, 도서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도서실은 학생들에게 지식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필요를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산부춘중학교 담당교사는 “학교교육 지원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도서 정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큰 힘이 되는 지원이 지속되길 바랍니다.”라며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