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덕양구 노인주간보호센터 내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관리교육‘시니어 구강교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구강교실’은 구강건강이 취약한 질병관리군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놀이 교구를 활용해 인지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검사 및 설압 측정도 시행해 프로그램 참여 이후 구강건강상태의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더행복케어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하반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 구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상태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취약계층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무주군은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한방 진료를 기반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월부터 6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설천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무풍면 어울림센터에서도 진행 예정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기초 검사를 비롯해 체질량지수와 근력지수, 체수분량 등의 체성분 검사, 그리고 개인 증상에 맞는 한방 침과 한약 처방 등의 한의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 금연 클리닉에서는 금연 상담과 등록, 금연보조제 처방 등 지원에 힘쓴다.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구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지도와 영양 상담, 식단 정보가 공유되며,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검사도 진행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결과에 맞는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nb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송내주공아파트3단지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기존의 ‘치아의 날’을 ‘구강보건의 날’로 공식 명칭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준으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이 6월 9일로 정해진 유래는,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6)와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9)’를 조합하여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은 데 있다. 이번 캠페인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표어로 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 △흡연 예방 및 금연 △신체활동 및 영양 관리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 △치매가족 등록 및 돌봄부담분석 서비스 △우울증 자가척도검사 및 상담 △식중독 예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구강보건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8일과 29일, 해병대 선봉대대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김포시 소재 연보람목장에서 특별한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해병대 장병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치매 어르신과 해병대 장병이 1:1로 동행해 목장 체험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물 먹이주기, 트랙터 체험, 피자 만들기 등 연보람목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자연 속에서 장병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과 청년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해병대 선봉대대 관계자도 “장병들 역시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포탈뉴스통신) 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2일 관내 약국 2곳(황원태약국 등)을 생명존중 약국으로 추가 지정하는 찾아가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영도구약사회(회장 곽현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영도구 내 56개 약국 중 18곳(32.1%)이 생명존중약국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신규 약국이 협약에 참여하면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참여한 약사들은“생명존중약국 사업은 영도구에 꼭 필요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좋은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생명존중약국 16곳에서는 총 385명의 방문객이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진행했으며, 이 중 연락처 제공에 동의한 337명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약국 내 비치된 검진키트를 통해 누구나 자가적으로 마음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다. 생명존중약국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약사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8일, 청학2동에 위치한 대신종합철물과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종합철물은 생명사랑 실천업소로 지정됐으며, 번개탄을 별도 보관하여 물리적 접근을 제한하고, 구매자에게 용도를 물어보는 등의 방식으로 자살위험 징후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업소에는 번개탄 보관함을 설치하고,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물도 부착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자살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도구 내 생명사랑 실천업소는 총 24곳으로 늘어났다. 센터는 실천업소 관계자들에게 자살 고위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자살 위험 징후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일산화탄소 중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최근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024-2025절기 코로나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며,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자 등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지만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과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에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적극 권고되며, 면역 형성에 약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접종은 미접종자뿐만 아니라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경우에도 의료진 상담 후 추가 1회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감소하여 예방접종 가능 의료기관이 일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2025년 영광법성포단오제를 맞아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증진관은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훌라후프 5회 돌리기 △건강증진 교구 체험(비만, 영양, 구강, 금연) △혈압 측정 및 결과 상담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스트레스 검사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암 조기검진 중요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안내, 치매 예방 및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룰렛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등 건강과 재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건강 체험 부스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월경통으로 인한 한방치료 시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 이력이 있는 청소년은 재참여가 불가했던 점을 개선해 기참여자도 최대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3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 신청은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기의 월경통은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학업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이전에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최소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한 뒤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무료 접종 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접종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기관별 접종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사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과천시 보건소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의 실천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는 관련 내용을 누리집과 공식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시민들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공동생활공간 내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일 ‘평택지제역자이파트’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개 공용구역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며, 현재 평택시에는 39개소의 금연 아파트가 지정돼 있다. 평택지제역자이아파트는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3개월 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9월 2일부터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보건소에서는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 현수막, 안내표지판을 지원했고,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에 대한 홍보 등 단지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아파트 지정을 확대할 것이
(포탈뉴스통신)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9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위험군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영양교육과 상담을 병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충식품(참치, 당근, 양파, 계란 등)을 활용해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재료를 싸 먹는 스프링롤 형태의 월남쌈을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보호자였으며, 일부 다문화가정도 참여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 참여자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며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실용적인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영양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 31일 드림스타트 등록 미취학 아동과 가족 57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나들이-치즈스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인천치즈스쿨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 ▲피자 만들기 ▲전통 간식 뻥튀기 만들기 ▲버블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통해 오감 만족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가족 모두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관내 9개 초등학교 약 1,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계양구 보건소 소속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위생관리법 등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아우식증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과 불소도포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하여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 칫솔 교환 이벤트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를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6월 9일~11일 오전 9시~오후 6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에 평소 사용하던 칫솔을 가지고 동구보건소 1층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동구보건소는 주민들이 가지고 온 쓰던 칫솔을 통해 평소 칫솔질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려준 후 새 칫솔 세트로 교환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울산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새 칫솔 교환 이벤트를 통해 구강관리 및 구강 보건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