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은하수로 350)’를 제20호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동생활공간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간접흡연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 역시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받게 됐다. 8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11월 2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보건소는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와 표지판을 지원하고, 홈페이지 고시공고 등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공동주택 금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구민의 식품 안전 확보와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업소 64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원 18명이 참여해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 전반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 행위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기계․기구·식기 등 업소의 청결 상태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자가품질검사(대상 유형만 해당) 시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식품이 생산돼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 ~ 9.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에 맞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3일 14:00에는 북평파출소 앞 북평민속시장, 9월 21일(일) 09:00에는 웰빙레포츠타운, 그리고 9월 24일에는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의 조기 발견과 환자 관리를 위한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2040세대 청·장년층 비만 등 건강 악화, 50대 이상 만성질환 지속 증가에 따라 청·장년층 대상으로 중점 홍보할 예정이며, 추진 방향에 맞춰, 직장인 5개소를 대상으로 '고당e공부방'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이수 후 묵호건강증진센터에 수료증을 방문 제출하면 20~64세 고혈압·당뇨병 약물 복용자들에게 혈압계·혈당기를 대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의료기관 30개소와 건강보험공단에 '자기혈관 숫자알기'포스터를 배부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령, 질병, 장애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주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안정과 삶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했으며 2025년도에는 총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월 약 1,870명의 군민이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의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가입자 월 보험료 부과금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 중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가구,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가 있는 세대, 만성질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가구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매월 건강보험공단의 자격 확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봉화군에서 직접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 사업이 단순한 보험료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사업으로의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포탈뉴스통신)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학교 3개교 학생 총 1,39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위드 미(With Me)' 공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에는 한내여자중학교와 대천여자중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 극단의 뮤지컬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방식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이다. 뮤지컬 '위드 미'는 학교 방송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구 간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공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우울감, 불안, 자해 및 자살 시도가 증가하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사춘기 시기에 조기 개입과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공연 형식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증평군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체력인증센터와 손잡고 추진 중인 어르신 대상 ‘심층영양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능력, 건강정보, 식습관 등 실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1:1 맞춤형 영양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건강검사 △급식지원센터 영양상담 △체력인증센터 신체활동 검사로 구성되며, 각 결과를 종합 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덕상4리와 증천2리 여자경로당을 직접 찾아 매월 영양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밀키트와 건강 간식도 함께 지원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금까지 총 4차례 영양상담을 마쳤으며, 오는 9월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변화와 개선 효과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영양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뉴스출처 : 증평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매주 1회 한방건강프로그램을 노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의사의 방문 한방진료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등 접근성 문제로 보건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사의 1:1 한방 진료 및 상담 △저주파 마사지기를 이용한 통증관리 △낙상예방 이론교육 및 예방운동 지도 △한방 족욕 체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혈자리 교육 △혈압, 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예방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되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팔팔 백세 한방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한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백세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1일 본원 강당에서 영주권 11개소 요양기관 관계자들과 ‘영주적십자병원-영주권 요양기관 간 Hot-line 구축 간담회’를 개최하고, 환자 중심의 연속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요양병원, 요양원 등 주요 실무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Hot-line 운영 방안 공유, 전원 환자 의뢰·회신 절차 개선,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영주적십자병원은 이번 Hot-line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영주권 내 요양기관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지역 응급의료체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및 현장 중심의 실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환자 전원 시 병원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과의 연락체계가 더욱 명확해지고, 응급상황 대응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며 “서로의 역할과 제한을 이해하면서도, 더 나은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장은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시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구입해 금융기관과 경로당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약 성분에 따른 생태계 교란과 내성균 확산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지정된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 영주시보건소는 2020년부터 관공서, 약국, 대형마트, 경로당 등 244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왔으며, 지난 21일부터 금융기관과 경로당 등 32곳에 추가 설치를 시작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홍보와 수거함 설치 확대를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폐기 습관으로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장소는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의약품이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가정 내 약물 오남용 및 안전사고 위험도 높인다.”며, “폐의약품은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배출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24곳에서 예방관리 인형극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를 순회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주인공 윤이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건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아토피·천식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인형극과 함께 보습제와 예방 리플릿 배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또 지역 79개 교육기관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자조모임, ‘아토피 꾸러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 활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은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지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도내에서 주사 시술 이후 의료관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의료환경 확보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내 의원급 의료기관 338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수 서면조사와 함께 50개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현장 점검 대상은 △침습적 시술 빈도가 높은 의료기관 △고령자·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영유아 등 감염 고위험군 진료기관 △인구 밀집지역 내 의료기관이다. 점검 항목은 △세탁물 처리 과정 △위생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의약품·일회용 의료기기 사용 기준 △감염예방 관리체계 전반 등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감염 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23년 11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공백이 발생했으나, 이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채용으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연천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의료기관이 1개소에 불과해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빈번했다. 이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주민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개시에 따라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환경을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직장인 야간 점핑운동교실’ 1기를 마치고 25일부터 2기를 1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기는 정읍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전문 강사 지도 아래 트램폴린을 활용한 점핑운동으로 참가자들은 즐겁게 땀을 흘리며 체력을 끌어올렸다.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가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체중감량 효과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한 참여자는 “퇴근 후 몸을 움직이며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기는 8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정읍시에 주소를 둔 직장인 50명이 대상이며, 2개 반으로 나눠 주 2회 야간 수업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직장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시간대와 구성으로 참여 문턱을 낮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점핑운동교실이 바쁜 일상 속 운동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 대안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활기찬 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정상 또는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강사와 생활지원사가 나서 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비대면 교실도 운영해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문제를 이해하기조차 힘들었는데 지금은 프로그램 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기 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적절한 운동과 인지 자극을 통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치매 걱정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9일 스마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을 담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군청 중앙 스튜디오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진행하며 노년기에 자주 겪을 수 있는 힘든 정서를 이해하고, 하루의 시간에 흐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마음 관리법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노인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