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CN웨딩홀 계산점에서 ‘보훈가족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시영) 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로 보훈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애국심 함양과 안보 의식 고취에 기여한 모범 보훈회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3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 ‘메가 버블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약 300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메가 버블쇼’는 비눗방울을 활용한 대형 퍼포먼스 공연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중간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끌었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무대와 어우러지며 공연을 더욱 즐겁게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예술적 경험의 장이 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도시에 비해 군 단위 지역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영유아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반기에는 10월 28일에 샌드아트 공연도 예
(포탈뉴스통신) 약을 사용한 후 몸에 이상이 있다면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은 왜 나타날까요? · 오남용. · 의약품 자체의 특성. 예) 항히스타민제: 졸림, 소염진통제(NSAIDs): 속쓰림. · 의약품 간의 상호작용. · 환자 고유의 체질. · 환자의 연령. 의약품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의심되는 부작용 원인 의약품을 중단. · 사용했던 의약품과 발생 시점, 부작용 증상 기록. · 즉시 의약전문가(의사, 약사)와의 상담 및 부작용 보고. [의약품 보고 시 필요한 정보] · 환자 정보: 환자 성명, 머리글자(이니셜), 나이, 성별 등. · 부작용 정보: 증상, 발생일, 경과 등. · 의심되는 의약품 정보: 제품명 또는 성분명, 복용일 등. · 보고자 정보: 보고자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등. * 보고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됩니다. 부작용을 보고하고 싶어요! 어떻게 보고해야 할까요?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구제 상담 센터. ☎1644-6223 또는 14-3330 · 의약품안전나라 전자민원/보고 ' 이상사례 ' 국내이상사례보고
(포탈뉴스통신)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회 일정 · 문제 공개 및 접수: 6.16.(월) ~ 7.4.(금) · 예선심사 결과 발표: 7.23.(수)17:00 · 멘토링 운영: 7.24.(목) ~ 8.6.(수) · 본선 대회: 8.12.(화)14:00 * 장소: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 대회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변동사항 발생 시 개인정보위 홈페이지 공지 및 별도 안내 예정. 신청 자격 및 방법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 박사과정에 있는 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 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신청기간 2025.6.16.(월) ~ 7.4.(금)18:00까지
(포탈뉴스통신) · 말라리아 위험지역(철원, 파주, 화천)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이 증가. · 올해 주의보 발령은 전년 대비 1주 늦으며 매개모기 방제 강화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말라리아 예방수칙 · 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질녘~새벽시간). · 야외활동 후 샤워. · 밝은색 긴 옷 착용.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모기 서식처 제거. · 방충망 정비. *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의 경우,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에서 사회보장급여 및 보건복지분야 보조금의 부정수급 신고 방법 및 처리 진행상황 등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수급'이란? 수급자격을 속이는 등으로 급여를 받은 행위, 보조사업 수행기관이 거짓 신청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행위, 보조금 목적 외로 사용하는 행위 등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 서비스 또는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부정수급 신고 포상금 부정수급 환수액 등이 발생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 * 환수 결정액의 1억 원까지는 30%가 포상금으로 지급되며, 1억 원 초과 시 초과 금액의 4~20% 추가 지급. 신고자 비밀 보장 신고자의 신원은 '공익신고자 보호법' 에 따라 보호. * 실명 또는 익명으로도 신고 가능. 부정수급 신고 복지로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신고,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서면신고도 가능. (우편) (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 (팩스) 044-202-3906. ※ 신고를 하실 때는 피신고자,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지난 21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자전거 동호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2025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15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중에도 불구 600여 명의 상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통한 탄소중립 범시민 캠페인을 벌이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상주여성합창단과 성신여중 이올러스 댄스팀의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막이 올라, 상주시자전거연맹 회장의 개회선언,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씀, 탄소중립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됬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다만, 예정됬던 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우천시를 대비한 사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장려를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25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킨 6‧25참전영웅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영웅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대구)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 거주 6‧25참전유공자의 정부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별 순회 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는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로서의 상징성과 낙동강 방어선의 성공적 구축에 기여한 대전전투(금강방어선 전투)가 전개됐던 호국보훈의 도시인 대전광역시에서 처음 개최된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정부‧군 주요 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빈과 참전영웅 동반 입장,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 공연(Ⅰ), 정부포상, 기념사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제4대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중효 대표이사의 연임을 공식화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24일부터 2027년 6월 23일까지 2년이다. 이날 수여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국장, 문화체육과장, 문화관광본부장, 문화예술사업단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고 뜻깊게 진행했다. 임명장 전달 이후에는 재단의 운영 방향과 향후 문화정책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포천시의회 의장(2008~2010), 포천시 의정회장,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 이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문화예술 분야 모두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2023년 1월 11일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는 재단의 확대 개편과 문화 기반 시설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써왔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로 연결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6일, 명성황후기념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역사를 기록하는 검은색, 전통 먹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6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 먹’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먹은 식물과 기름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나온 그을음을 모아 만든 일종의 고체형 잉크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에게 글을 기록하는 도구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물감으로 활용됐다. 먹은 여러 과정을 거쳐 모은 그을음을 반죽하여 형태를 만들고 오랜 시간을 건조시켜야 하는 수고로움으로 인해 귀한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며 이러한 불편함을 대신할 다양한 제품들이 생겨났고, 심지어 E-book과 같이 잉크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됐다. 그럼에도 먹은 붓글씨,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은 2025년 6월 21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다달이 인문학' 강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주)세간의 박경아 대표가 '오래된 매력을 팔다'라는 주제로, '지역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공예의 힘'을 충남 부여의 '자온길' 사례를 통해 심도 있게 다루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 자온길'로 지역 재생의 새 지평 열다 강연자로 나선 박 대표는 충청남도 부여의 규암마을에 조성된 '자온길'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공예를 통한 지역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자온길은 과거 번성했으나 점차 쇠락의 길을 걷던 마을을, 민간의 힘으로 하나하나 되살려낸 진행형 프로젝트이다. 박 대표는 전통공예를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버려진 공간들을 문화 갤러리 '이안당', 서점 '책방 세:간' (옛 임씨네 담배가게), 카페 '수월옥' (옛 요정 수월옥), 레스토랑 '더테이블', 그리고 숙박 시설인 '작은한옥' 등으로 탈바꿈시켰다. 박 대표는 강연에서 "자온길에서 보고 먹고 자는 모든 행위가 우리 전통 공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고 밝히며, 공예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오는 7월 제14회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육아 아빠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이정수씨를 초빙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남구는 24일 “인구 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결혼 및 출산, 양육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50분부터 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11일은 국제연합에서 인구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 인구의 날이다. 남구는 이날을 기념해 개그맨 이정수씨를 초대, ‘가족은 팀이다’라는 주제로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개그맨 이정수씨는 육아를 하면서 웃음으로 나누는 가족의 삶과 육아 가족의 역할에 대해 90분간 강연하며,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추첨해 청중들과 양방향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참여 모집 인원은 40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7월 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이날 행사장에서는 인구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탈뉴스통신)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시내권역(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장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학생 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하는 장똘뱅이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부스, 순자마켓 등과 게임존에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 환경 교육의 장이,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녹색장터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권역별 녹색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6월 23일 안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2025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오는 6월 27일까지(일부 상권은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8곳에서 소비촉진 페이백 행사로 해당 기간 내 구매 후 영수증을 환급처에 제출 시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 사은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2025년 안성시 전통시장 특화음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점포(점포명: 아오츠키)를 방문해 격려했으며, 시장 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통큰세일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10만 원 결제 시 기존의 충전 할인 10%, 페이백 20%,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디지털 환급 10%까지 총 40%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안성시민들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로 내수부진으로 인한 어려운 상권들이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6월 23일, 안성맞춤랜드 내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같이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첫 번째 전용 공간 개장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반려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견 펫티켓 교육 ▲개장식 및 기념사 ▲반려견 운동회(어질리티) ▲반려생활 기초교육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같이파크는 2024년 11월부터 약 2억 2,81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위쪽 약 4,320㎡(1,307평) 규모로 조성된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첫 반려견 놀이터다. 그동안 안성맞춤랜드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아 반려인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지만, 반려견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안성시에는 등록된 반려동물이 1만 4천 마리에 이르고, 관련 사업장도 100개소 이상으로 증가세에 있어 반려문화 확산과 시설 보완이 요구돼 왔다. 같이파크는 이러한 반려인들의 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