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2025년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에 대비하여 건강취약계층 7,000여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보건소, 지소, 진료소 방문사업인력 50명으로 방문건강관리지원단을 구성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대상자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신속한 관리와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발생 최소화하고, 무더위 쉼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 홍보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 체크와 냉방기 작동 여부 등도 병행하여 확인하고 쿨토시 등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전화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수칙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응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폭염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 남원시보건소(감염병대응팀) 안선희 팀장을 공식 임명했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확산을 차단하는 핵심 전문 인력으로, 감염병 대응의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안선희 역학조사관(현 감염병대응팀장)은 2023년 4월 20일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이후 1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간 훈련, 역학조사관 기본교육 및 2회 이상의 지속교육, 감염병 감시분석보고서, 역학조사 보고서 작성 등의 엄격한 기준을 성실히 이수하여 정식 역학조사관으로서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인구 10만명 미만의 지방자치단체는 역학조사관 지정이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하고자 내부 인력의 자발적인 참여로 역학조사관 1호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이후 2개 팀이었던 감염병 관련 조직을, 신종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3개 팀(관리・대응・예방)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광역단체 역학조사관의 자문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했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6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자가 누적 9만 보 걷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달성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익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어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걷고 9만 보 달성 후 걷기 챌린지의 '응모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중독 예방을 위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년 중독 예방과 회복을 응원하는 '중독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중독의 문제를 인식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변화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만 18~39세 청년으로, 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QR코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맞히기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 회복 응원 메시지 작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년들에게 중독 문제의 경각심과 함께 회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독 문제로 고민 중이라면 혼자 걱정하지 말고 센터의 지원을 꼭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제3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 4회 운영되는 '건강-업(UP) 교실'은 체력 단련에 중점을 두며, 주 2회 진행되는 '뱃살 쏙 운동교실'은 에어로빅 중심의 전신 운동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11일 신분증을 가지고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규 참여자와 비만, 만성질환 등 건강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참여자들은 기초체력·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및 영양지도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청 1층 현관에서 원광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강경화)과 함께 시민 대상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기치로 걸고,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강보건진료 이동차량이 설치돼 구강검진이 진행됐으며, 치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검진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치주병 예방 홍보, 구강보건 용품 및 안내 리플릿 제공 등 실질적인 정보 전달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암검진 중요성 안내, 금연 및 운동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건강생활 전반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제1대구치(첫번째 큰어금니)가 6세경에 나오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5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구강건강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의 거리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체험관(입 속 세균검사, 구강건조증 검사) 운영, 무료 구강검진, 구강위생용품 전시,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퀴즈 이벤트, 구강관리용품 꾸러미 증정 등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구강보건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보건소는 이번 홍보체험관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순회 구강건강관리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부안군민 전체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보건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가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 주로 발생하며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거나 바닷물에 피부 상처가 접촉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후 1~2일 내로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이 시작된 지 24시간 이내 하지에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출혈성 수포가 형성되고 점차 괴사조직으로 변해가는 경과를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면역저하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감염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기, 어패류 5도 이하 저온 보관, 조리 시 장갑 착용 및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 사용한 도마와 칼 소독 후 사용,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 피하기, 노출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기 등의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보건소는 4월~10월까지 매월 2~4회 해안지역의 해수·수족관 수·갯벌·어패류를 채취해 비브리오균 검사를 정기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및 사회성 함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아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또는 5시까지 원미도서관 지하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그룹으로 인원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겪는 진로 고민, 인간관계 갈등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세부터 49세 여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난소기능 저하로 인해 임신 가능성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된다. 시술에 필요한 ▲검사비, ▲시술비, ▲일정 기간의 보관비 등을 포함하며 초기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가 1.5ng/ml 이하인 여성이다. 난자 동결 시술을 완료한 뒤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환급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만혼과 고령출산이 늘면서 미혼 여성 사이에서도 난자 동결 시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일동 분소는 지난 5일부터 오폭 사고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면 노곡리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발생한 오폭 사고로 정신적 충격을 입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과 인지 기능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8주간 노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회기별로 책 놀이, 음악, 만들기, 원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기능을 자극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회복도 함께 도모한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상처 입은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통합 치유 활동”이라며, “작은 시작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사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노곡2리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건축물의 외피, 설비 등을 친환경적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18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6억4천500만 원을 확보한 시 보건소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공공의료 환경 조성을 본격화하게 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단열 성능 강화 ▲고성능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설치 등으로, 보건소 건물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장애인 등 보건소 이용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 기반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보건소의 노후시설 개선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의료 서비스를 이용
(포탈뉴스통신)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6월 4일,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헬스라이프(Health Life)’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감염병 예방과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함께 주관했으며,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헬스라이프’ 건강교육은 오는 6월 18일, 7월 3일, 7월 17일 총 3회에 걸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종호 영덕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만성질환, 건강검진 이해, 근골격계 통증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덕
(포탈뉴스통신) 진천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기념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9일 진천군청에서 열린 참여형 캠페인 구강건강 힐링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POP-UP 커피 부스 △구강건강 체험관 △치과의사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중인 홍보형 캠페인 스마일 챌린지는 지역 내 8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QR코드를 활용한 구강건강 퀴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고 재미와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모두 제공해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13일까지 진행되는 소통형 캠페인 구강 톡톡 Talk!에서는 SNS 채널, 전광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문주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이번 주간행사 전반이 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매개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지난 9일부터 한달 간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 179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1개반 4명의 방역기동반이 개인하수처리시설 내·외부 살충 분무 소독 및 유충서식 확인 후 유충구제제를 투여한다. 또한 우수관, 주택가 고인 물 등 유충서식지 방제를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소장은 “유충 한마리 방제로 성충 500마리 이상의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하절기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