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과 7일, 인천이음초등학교와 인천해든초등학교에서 ‘검단으로 찾아가는 강화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검단지역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해 강화교육의 비전과 미래교육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선정 이후 추진된 다양한 혁신 성과를 소개하고, 강화교육의 교육적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작은 학교의 큰 배움’을 비전으로 △작은학교 특색교육과정 △결이음교육과정 △영어맞춤교육 △골프인증학교 등 강화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학부모들이 강화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방법도 안내됐다. 행사는 검단신도시 북부권(인천이음초)과 남부권(인천해든초)으로 나뉘어 오전·저녁 두 차례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정을 배려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강화 작은 학교의 교육활동 영상, 학교별 교육과정 발표, 학구제 및 농어촌특별전형 안내, 1:1 상담 등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검단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반학구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고 한 해 동안의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은 4일 ‘제23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학·과학·발명 분야에서 1년간 80시간의 심화 학습을 이수한 중학교 1·2학년 학생 10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원은 ‘결대로의 성장 지원으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영재교육’을 비전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인공지능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특강과 학생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지도교사 감사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학습을 넘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으며, 협력과 토론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동부영재교육원은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SW, 융합교육 등 교과 중심의 심화수업과 함께 프로젝트, 인성·리더십 캠프, 진로 탐방 등 비교과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일과 6일 인천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배움터, 인천향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학초 2학년과 승학초 3학년 학생 113명이 참여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향교의 전통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에서 △고유례 체험 △인사예절교육 △다도예절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고 유생복과 유건을 착용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적 뿌리를 배우고 전통의 가치 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디킨코스메틱(대표 고병국)을 방문해 실습생들의 근무 여건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안전사고 및 노동인권 침해 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실습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디킨코스메틱은 헤어 및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채용 연계를 통한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별점검단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실습환경의 적절성, 학교-기업 간 협약 이행, 학생 권익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교육청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상돈 부교감은 실습생들을 만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졸업 후 4년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2차)’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9월 진행된 1차 연수에 이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진로연계교육의 이해 △진로수업 우수사례 및 실습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역량 기록 △지역 고입 경향 분석 △진로심리검사 해석 및 상담기법 △학생 유형별 진로상담 사례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가 교사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의 진로 설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은 교사의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신규 지방공무원의 시선으로 현장의 낡은 관행과 청렴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첫눈 청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관행 속 부패 취약 요인을 구성원이 직접 찾아 개선하는 참여형 청렴 혁신 활동으로, 교육청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첫눈 청렴단’은 신규 실무수습자의 관찰력과 질문력을 중심으로 위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토론 형식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포착된 사안은 실질적 개선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여 구성원은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본청 실무수습자), 감사관실, 청렴강사단으로 도출된 개선 과제는 우선순위를 정해 2026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라며 “신규 공무원의 객관적 시선으로 부당한 관행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우수사례’ 세션에 초청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5일부터 7일까지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무총리비서실이 후원했으며, 교육 관계자와 연구자,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공유했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전 원장인 정우탁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한국의 SDGs 교육 우수사례’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의 대학 SDGs 교육 사례, 유엔협회세계연맹의 국제기구 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등교육에서의 SDGs 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교육정책·교육과정·국제교류를 중심으로 한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해왔으며, 매년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초·중·고 72교에서 인천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군·구 보건소 역학조사관, 감염병 전문가, 학교 감염병 관리조직 등 100여 명이 참여한 ‘학교 감염병 대응 연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학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담임교사, 보건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관리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전 기관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학교·교육청·지자체·보건소·의료기관이 협력한 연합 모의훈련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의훈련에 앞서 보건교사 토론 진행자와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해 실제 훈련에 적용, 현장 대응력과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학교감염병 관리’ 특강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은 10개 모둠으로 나뉘어 결핵, 조류인플루엔자(AI)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 학부모 및 지역사회 소통까지 단계별 대응을 실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합 모의훈련은 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30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와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생태 환경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고래와 바다 생태계, 플라스틱 오염 ▲공장식 농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지구 기온 상승의 원인과 문제점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다루는 수준별 수업으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2일에는 안드레아 안티노리의 ‘고래책’을 읽고 플라스틱 오염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한 뒤 버려진 플라스틱을 컵받침으로 새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후 수업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등 환경 관련 동화책을 읽고 커피박 지구 비누 만들기와 바다유리 무드등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풀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한 마을교육의 하나로 추진된 ‘나는 커다란 숲 속 나무,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한수풀 속의 나’를 주제로 한 그림책 3편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그림책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마을을 탐방하며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탐색하고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과 영어 문장으로 표현한 뒤 학급별로 한 권의 책으로 엮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키운 성과물이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주제에 따라 1학년은 우리 마을의 문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수풀 속의 나 그림책 출판하기’와 ‘제주 4·3 이해하기’를 2학년은 우리 마을의 가치를 주제로 ‘한림 알리기’와 ‘4·3 알리기’를 3학년은 ‘우리 마을의 삶’을 주제로 ‘나를 찾고 한수풀을 담다’와 ‘4·3을 품고, 평화를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그림책 출판은 1학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교과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국어 교과에서는 글쓰기, 영어 교과에서는 번역, 수학 교과에서는 좌표평면으로 마을 표현, 사회 교과에서는 문화 사례 조사,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일 제주시 관내 초중 보호자와 사춘기 자녀 100여 명과 함께하는 제2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 ‘가을밤, 자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교실은 사춘기 자녀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돕고 가족이 함께하는 책 읽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북콘서트의 주제 도서인 정혜덕 작가의 ‘열다섯은 안녕한가요’는 대안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며 세 자녀를 둔 작가가 서툴지만 다정한 마음으로 자녀를 응원하고 싶은 부모와 자신의 세계를 공감받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집필한 작품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및 질의응답, 전이수 작가의 ‘걸어가는 늑대들’ 엽서에 자녀에게 편지쓰기, 다과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의 긍정과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과 마을로 확산되는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학부모교실을 책읽기 기반 연수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상·하반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언제 방문해도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1층 상상누리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림책을 화면으로 보고 들으며 이야기 속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 낭독 서비스가 매일 운영되고 있다. 3층 놀이실에는 다양한 놀이도구가 비치되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4층 디지털존에서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 곳곳에 마련된 그림책 속 풍경 조립·색칠 체험 꾸러미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3층 배움터에서는 14일까지 평일 방과 후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놀이영어 프로그램 ‘오후 책숲에서 영어랑 놀자!’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일상 속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통일·나라사랑교육 담당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 통일·나라사랑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통일·나라사랑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통일교육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연수는 국립통일교육원 김지영 교수의 ‘글로벌 전환의 시대, 한반도의 현실과 미래’ 특강과 제주대학교 황수환 교수의 ‘남북한 정세 변화와 통일의 방향’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나라 학교 통일·나라사랑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통해 교원들이 학교 통일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나라사랑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통일·평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일원에서 2026학년도 제주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어촌유학 우수사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2026학년도 1학기 제주 농어촌유학 신규 운영학교 관리자, 학교운영위원장, 업무담당자 등이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리는 지금, 작지만 깊은 한 걸음을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강원 양양 남애항 및 인근 마을 탐방을 통한 지역연계 유학 모델 체험, 남애초등학교의 현장 중심 교육사례 공유, 운영 고민을 나누는 평가 간담회 등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양 남애초등학교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생태전환교육, 지역기반 진로교육, 사계절 서핑 교육 등 다양한 농어촌유학 운영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도내 농어촌유학 관계자들의 정책 실행력과 현장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제주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도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대외협력과 고영국 사무관이 꾸준한 헌혈과 생명나눔 실천으로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생명나눔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6일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고 사무관은 1990년 해병대 복무 중 첫 헌혈을 시작으로 35년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며, 2025년 4월 기준 547회, 11월 6일 기준 누적 562회의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고 사무관은 헌혈증을 난치병 환우에게 꾸준히 기부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고 이러한 공로로 2015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영국 사무관은 “앞으로도 헌혈 가능 연령인 만 69세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유지해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