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금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마음처방 북큐레이션, ▲SNS 홍보 이벤트, ▲과월호 정기간행물 증정, ▲그림책 체험놀이, ▲인형극 공연, ▲웹툰 작가와의의 만남, ▲시니어 인지발달 책놀이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무지개 물고기” 그림책 체험 놀이와“책 먹는 도깨비”,“농부 할아버지” 인형극 공연은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감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규찬 웹툰 작가를 초청해 웹툰의 창작과정 강연 및 진로 교육, 캐릭터 드로잉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도서관 이용 후기 업로드 후 도서관 가방을 받을 수 있는“SNS홍보 이벤트”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마음처방 주제도서 전시”이용자에게 유용한 자원을 나눌 수 있는“과월호 간행물 무료 배부”등이 있다. 정성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에게 주거비 부담완화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장기임대주택 및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세대당 최대 2천만원한 무이자로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여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18일(7개월간)까지 신청접수 및 자격확인을 거쳐 임대보증금을 지원했으며, 전년도 대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수요가 17세대 이상 증가해, 총 26세대에게 사업 혜택이 주어졌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2025. 1. 1. 기준,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 및 입주(예정)자이다. 단, 2025. 1. 1. 이전에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작은 힘이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여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김제시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일자리박람회’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기업체는 현장 면접을 실시하여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성새일센터 부스에서는 취업·직업 상담사와 노무사를 배치해 1:1 구인·구직상담 및 알선, 성향별 직업적성을 위한 지문적성검사, 노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취·창업 알선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새일센터 사업도 안내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최미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여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강사,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성인진로 교육 등이다. 관내 교육 기관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고 평생학습관 제반 여건을 고려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안서 1부와 제안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진, 계획서 등을 작성 후 우편, 방문, 이메일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를 심사 선정하여 우수 제안 프로그램을 11월 중 특별 교육과정으로 “평생학습관 오픈하우스”를 통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 시범운영 결과를 2026년 상반기 교육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제안서 제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최근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직원 사칭 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한 지역 업체에 수의계약을 빌미로 접근해서 “보건소에 긴급 납품해야 한다”며 의료보조용 산소발생기 20대를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고, “차액 600만 원을 보장하겠다”고 유혹했다. 하지만 시청 방문 제안에는 ‘출장·회의’를 이유로 회피했다. 업체가 이상히 여겨 직접 시청에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도 같은 수법으로 접근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피해를 막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사기 방지 팝업 안내문 게시, △소상공인협회 회원들에게 문자 발송, △소상공인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피해 주의 문자 제공, △시 공식 SNS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공공기관의 대리구매 요구는 100% 사기이므로 반드시 기관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으며, 단체 예약 시 예약금 제도 운영, 환불 요청 시 실제 결제 내역 확인 등 예방책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사회전반에 걸친 빠른 디지털전환 및 AI시대를 맞이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어 화제다. 2025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주)KTCS와 협업해 운영 중인 김제시 ‘디지털헬스케어 체험교실’은 단순히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이나 스마트폰교육 등을 넘어 고령의 지역주민의 인구특성을 반영, 디지털문화를 건강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35.7%에 달하는 초고령화 추세 속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로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건강관리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체험교실’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6월부터 읍면지역 보건지소 및 마을을 순회하며 교육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 앱 사용법, 혈압·혈당 측정 등 간단한 건강 체크, 웨어러블 기기 체험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현장에서는 ㈜KTCS 디지털 배움터 전문 강사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780필지에 대해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상반기 중 신규등록,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홈페이지와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표준지, 인근 토지 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보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김제시 관할로 확정된 새만금 동서도로 158필지가 처음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돼 주목된다. 이번 새만금 동서도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새만금 지역개발과 활용에 필요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또한, 시는 지가 관련 궁금증을 해소와 공시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의견제출 기간 동안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일부터 15일까지 지평선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신청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를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지평선 싸리콩이게임(국내 대항전), ▲지평선 종이비거 날리기, ▲지평선 한가위 가족오락관, ▲지평선 소원연 한마당, ▲지평선 캐릭터 모자이크 만들기, ▲지평선 가족요리경연대회, ▲지평선 김밥 만들자, ▲아궁이 쌀밥체험, ▲무동력 글라이더 경연대회 등이며, 프로그램별로 금 1돈을 비롯해 풍성한 상품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한층 더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평선축제는 추석 연휴에 개최되는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한가위 가족오락관, 싸리콩이 대박 터트리기, 가족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오랜기간 기억될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에서 무더위에 지친 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겨 보자. 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김제의 심장이자 역사의 터전인 사적‘김제군 관아와 향교’ 및 전통시장 일원이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시는 7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조선시대 행정기관(관아)과 교육기관(향교)을 무대로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을 준비했으며 지난해보다 한층 더 즐길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야간 문화 향유 프로젝트다. 낮에 보이던 국가유산의 매력과는 달리 밤에 새롭게 빛을 발하는 국가유산의 매력이, 더해져 빛과 이야기, 체험으로 되살아난다. 그렇다면, 김제에서 느낄 수 있는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을 세밀하게 살펴보자. 올해만의 특별한 경험 올해 야행은 그 어느 해보다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 조선시대 신분체험 : ‘웰컴투조선’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 프로그램인 ‘창의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와 보호자 총 660명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창의놀이프로그램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유 놀이형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상상’, ‘창의팡팡’, ‘생각쑥쑥’ 등 3가지로 운영되며, 온산센터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 운영되는 ‘미디어상상’은 벽과 바닥을 터치하는 신체 활동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해 미디어 화면에 띄우는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영유아의 상상과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지원한다. ‘창의팡팡’은 다양한 재료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며 성취감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운영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인 ‘책이랑 창의팡팡’이 진행된다. ‘생각쑥쑥’은 보드게임, 퍼즐, 레고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유아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7월 3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한 달간 ‘단수 피해 소상공인 응원 소비 챌린지’를 실시해 총 46개 기관·단체 1천여명이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송수관로가 파손돼 단수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부지역(언양·삼남·두동·두서·상북·삼동)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기관·단체·주민이 함께 참여해 피해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 이용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지난 7월 31일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삼남읍 소재 식당을 방문해 소상공인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본격적으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어 울주군의회, 시의회, 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이 차례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울주군은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집중 회복 지원기간’을 운영해 군청 회식·MT 등 행사를 서부지역 식당에서 우선 실시했다. 또 월 2회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마다 피해지역 식당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이순걸 울주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동안에는 등록대상동물 미등록, 변경사항 미신고 등에 대한 과태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하여 자발적 등록을 유도한다. 앞서 1차 자진 신고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등록과 변경사항 신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차 자진신고 기간 역시 소유자들의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 과태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의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동물등록을 통해 반려동물의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어, 분실 시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조치이자, 지속 가능한 반려생활 필수 조건이다. 동물등록 및 변경 사항 신고는 양산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23개소,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과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농·축·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을 맞아 원산지 위반 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단속은 이달 말부터 추석 연휴 직전까지 성수품 거래가 급증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원산지 미표시·허위 표시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이며, 단속대상은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 등 502가지 품목이다. 특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절 성수품은 국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만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들도 원산지 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지역 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 프로그램 “향기나는 우리가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마음을 향기로 물들이다’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감정과 소통을 향기로 표현하는 창의적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10가족 20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우리 가족을 표현하는 향기 만들기’, ‘가족 향수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 구성원 간에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향기와 말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상담복지센터는 “향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이 한층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의 건강한 소통과 유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9~24세),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월 3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김홍걸 핵심인재개발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긍정마인드로 행복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성평등의 의미를 주민 눈높이에서 공유하고, 함께 만드는 변화의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청 1층 로비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성평등 메시지를 표현한 양성평등 작품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이 전시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중구청과 동인·삼덕동 일원에서 양성평등 의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