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가 사회와 단절되고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고립·은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의 안착을 돕는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중 희망자 300명에겐 정서회복에 도움이 되는 원예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재 서울의 고립·은둔청년은 12만 9천여 명으로 추정. 시는 청년구직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은둔 청년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며 반려식물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반려식물 실내재배는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찾고 우울감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이다. 시는 정서적·물리적 고립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 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경우를 ‘은둔’으로 정의하고 있다. 고립·은둔 청년에 보급하는 반려식물은 1인 3개로 청년들이 기르기 쉽고 선호도가 높은 아글라오네마, 쉐프렐라 홍콩, 리사호야 , 무늬아이비(총
(포탈뉴스) 서울시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오는 3일~4일 서울광장에서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을 체험하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은 ‘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그동안 불편하게 느껴지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틀간 문화․공연, 전시․체험, 공유․나눔 행사로 열린다. 먼저, 500명의 시민이 도심을 달리며 탄소중립 달성을 다짐하는 ‘달리는 제로서울 5K 탄소중립 OK’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그린 감성 버스킹(거리공연), 그린톡톡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문화 행사로 가수 정인, 농약 분무기를 재활용해 만든 첼로로 연주하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밴드 요술 당나귀’가 함께하는 친환경 모티브의 그린 감성 버스킹(6.3.17:00) 환경학자 곽재식 교수와 친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나나 유튜버, 홍다경 환경운동가가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노하우를 알아보고 과학상식으로 풀어보는 그린 톡톡방(6.4.13:00)이 방송인 김기욱 사회로 진행된다. 폐막식 행사로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하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패션쇼가 열린다. 폐
(포탈뉴스) 서울시는 KBS '장바구니 집사들'과 농부의 시장 참여 농가들까지 함께하는 더 특별한 농부의 시장인 ‘집사의 시장’을 6월 1일 청계광장에서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부의 시장(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은 각 지자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이번에 특별히 마련된 ‘집사의 시장’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보호종료 후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에는 시민들에게 우수 농산물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KBS 교양 프로그램 '장바구니 집사들' 출연진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가 함께 참여하여 시장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내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국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맞잡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5월 30일 네이버클라우드와'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디지털재단,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하여 서울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고, 일반시민·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관련 협력 연구 ▲ 공공분야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 향상 교육 ▲ 서울시민을 위한 교육 개최 및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발굴 및 기획,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서울시민‧공무원을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 인공지능(AI) 모델 활용 지원과 서울시 공공서비스 분야 협력 연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을 일반시민들이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홍보 및 문화 확산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포탈뉴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경의선숲길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에 대한 환경체험프로 그램인 “함께 그린(Gre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의선숲길공원은 주택가와 인접해있는 선형공원으로 개원 후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을 관찰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필드로잉 프로그램과 정온한 공원문화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월드컵공원내 노을공원과 평화의공원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폐목을 이용한 카빙과 천연밀랍랩 체험, 그리고 매립지공원에 숨겨져 있는 전기차 이야기투어 등을 준비했다.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숲길의 식물, 사람 등을 관찰하고 연필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보는 ‘경의선숲길, 그리다(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프로그램을 6월 3일 16시에 새창고개(공덕역 인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드로잉 작가이자 ‘길 위에서 내일을 그리다’의 저자인 장미정 작가가 진행하며 사전예약(선착순 30명)과 당일날 현장접수(33명)로 구분하여 총 63명 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5월 31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그
(포탈뉴스)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유휴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성동구 및 ㈜삼표산업과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유휴부지 임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수 지역은 문화, 기술, 뷰티, 패션 관련 기업들이 집결하고 있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팝업 공간을 여는 등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 협약에 앞서 서울시와 성동구는 문화콘텐츠 등 관계자 자문 등을 통해 성수 일대 변화와 특성,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 등을 검토했으며, 공연 등의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성수 일대 특성상 삼표 부지 임시 활용을 통해 시민의 여가활동 및 공간 활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시는 삼표레미콘 유휴부지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성수 일대 문화트렌드를 서울숲에서 삼표부지까지 확장시키고,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를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및 서울시민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공연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포탈뉴스) # 마케팅 분야 인턴이던 A씨는 서비스 기획자로 전환을 위해 독학하며 재취업에 도전했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학해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기초단계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교육과정을 거치며 배웠고, 실무교육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혼자서 취업을 준비할 때 몰려오던 막막함이 사라지며 취업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동작캠퍼스 ‘유니콘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IT 서비스 기획자 취업캠프’ 과정 참여자)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8호 캠퍼스가 5월 3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진구 산업특성(봉제산업)을 반영해 패션, 뷰티 분야의 ‘스타일 테크’ 특화과정을 운영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미스매칭(부조화)을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서울시는 2022년에 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동·강서·동작에 총 7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열었다. 광진캠퍼스는 8번째 캠퍼스이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누구나 즐겁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 7코스에서 ‘코스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2023년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7코스인 봉산·앵봉산 코스 중 하늘공원 일대에서 2023년 6월 21일, 7월 5일 총 2회 운영한다. 서울둘레길 완주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완주를 해본 적 없는 시민 대상으로 1회당 5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한 개 코스를 선정하여 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와 같은 숲길 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음과 동시에 트레킹 및 산행 시 주의해야 하는 안전수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둘레길 7코스는 총 16.8㎞지만 참가자가 걷게 되는 거리는 총 6.5㎞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월드컵역에서 집결하여 문화비축기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거쳐 다시 월드컵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약 4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으로 둘레길의 역사, 생태,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
(포탈뉴스)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6월 1일부터 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와 디지털 상영관에서 열린다.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서울시와 환경부가 후원하며, (재)환경재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으로 기후 위기라는 절박한 인식 아래 ‘지금 당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화제는 온·오프라인 상영을 병행해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다. 메가박스 성수에서 6월 1일~7일까지 총 8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플랫폼 ‘퍼플레이’에서 56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는 총 2,833편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의 예심을 거쳐 한국경쟁작품 7편, 해외 경쟁작품 8편을 선정했다. 총 상영작은 30개국, 87편이다. 이 중 장편은 49편, 단편은 38편이며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극영화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등),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환경테마 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경 다큐멘터리를
(포탈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과 초단편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eoul Met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SMIFF), 이하 국제지하철영화제)'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국제지하철영화제는 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바르셀로나 지하철 영화제(Subtravelling)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60Seconds)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제13회)은 국내경쟁 부문 ‘발자취(서란, 이승빈 감독)’ 국제경쟁 부분 ‘샌드맨(아멜리에 프레보. 마리옹 크리스트만 감독)’, ESG특별상 부문 ‘온도조절자(아서 진로이, 데미안 바비키언 감독)’ 등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부터 모든 출품작의 분량이 기존 90초에서 210초로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90초는 보통 지하철이 한 정거장을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그 사이에 초단편영화 1편을 관람해보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하지만 짧은 분량 탓에 작품을 연출함에
(포탈뉴스) 기후위기가 국제사회의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주제로 제149차 생태도시포럼을 6월 2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그동안 포럼에선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기술 등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는 한편, 생태면적률 적용 제도화, 비오톱 지도 작성, 도시계획의 옥상녹화 및 벽면 녹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작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22년 12월 8일~19일) 및 지난달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이 있었던 만큼, 포럼의 첫 번째 주제로, ‘기후변화와 서울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선정했다. 이번 생태도시포럼에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서울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포탈뉴스) 일상의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한 디자이너에게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상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접수 마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2019년부터 디자인을 통해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해결해오던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도시의 변화’에 집중했던 기존 어워드와 달리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모든 디자인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올해 어워드는 유네스코의 지속 가능발전 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에 기여하고자 ‘사람,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달라진 건 이름만이 아니다. 지속 가능 디자인 우수 사례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자 국제 전문가를 대폭 추가하고 시상과 접수 분야를 확대했다. 총 15명(심사위원 5명, 자문 위원 10명)이었던 국제 전문가 풀이 올해부터는 28명(심사위원 15명, 자문 위원 13명)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됐다. 접수작들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 또 리서치상, 올해의 이슈
(포탈뉴스) 국방부는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군인공제회에서 재정안정 지원을 하도록 초급간부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를 시행토록 협의했다.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는 국방전력의 미래인 초급간부가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안정’을 돕는 제도로 초급간부들에게 ▲개인회생 안내/비용지원, ▲생활보조 대출지원, ▲재무설계 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일부로 시행할 예정이다. 개인회생 관련 법무법인 상담부터 신청까지 … 최대 100만 원 비용지원 신용불량 등 금융 취약 회원은 법무법인과 상담부터 회생 신청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초급간부들이 개인회생제도에 대해 모르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이 회생절차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또한, 변호사 선임은 물론 인지대, 송달료 등 회생 신청을 위한 비용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군인공제회가 회생전문 법무법인과 계약해 회원들이 편리하게 상담부터 법원 회생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회생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생계가 어려운 초급간부에게 생활보조 대출 지원 … 500만 원 한도까지 가정환경
(포탈뉴스) 병무청은 5월30일부터 6월15일까지 17일간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과 병역지정업체 중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려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병역지정업체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담 상담사가 구직자와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현업근무자에게 듣는 직무지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보충역 채용을 희망하는 병역지정업체 목록 및 채용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과 화상면접까지 이루어진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보충역 대상 청년들이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하여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청년 취업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병무청]
(포탈뉴스) 법제처는 6월에 총 12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법령의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만 나이’ 사용) 국민들의 혼선과 갈등을 방지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과 부합하기 위하여 6월 28일부터 행정, 사법 분야의 나이는 ‘만 나이’로 통일한다.('민법', '행정기본법'개정, 6. 28. 시행). 그간 일상생활에서는 한국식 세는 나이를 사용하고, 법적으로는 일부 법률에서 연 나이를 적용하기로 명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 나이를 사용하여 혼선을 야기했다. 개정되는 법률에 따르면 앞으로 행정, 사법의 기준이 되는 나이는 출생일을 산입하여 만 나이로 계산하고 연수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앞으로 별도의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법령, 계약, 공문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한다. 만 나이는 생일이 지난 사람은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로 계산하고,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에서 추가로 한 살을 빼서 계산한다. (해수욕장 무단 방치 물건 제거)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 등 이용객에게 미관상, 안전상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