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깊이 있는 학습 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선군 읍·면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고려하여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 직업능력향상, 디지털 활용 등 총 17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정선읍을 비롯해 고한읍, 신동읍, 여량면 등 7개 읍·면 12개소 평생학습센터에서는『통기타중급교실(심화), 힐링 꽃꽂이, 초등문해, 치매예방놀이, 아리랑활력무, AI로 일상에 음악을 입히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에서는 오는 9월부터 12월초까지 17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평생학습센터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이 임대 농기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까지 수확용 임대농기계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군에서 운영 중인 정선본소, 신동분소, 화암분소, 임계분소 등 4개 임대사업소의 탈곡기 등 수확용 농기계 120여 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오일, 벨트, 날 교체 등 주요 소모품 교체와 안전점검으로,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현재 트랙터를 비롯한 48종 55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말까지 연장해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3,000여 명의 농업인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통해 약 1억 4천만 원의 영농비를 절감했으며, 올해는 2억 원 이상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군은 관내 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경천 정선군 농업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 ‘산청애(愛)서 함께 자라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 간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다. 운영은 지난달 30일 시작으로 오는 20일(매주 토요일)까지 연령별(5~7세, 8~10세)로 나뉘 총 4회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전기 철사 놀이, 벌레잡이 식물 탐구 등 다양한 활동이 실시된다. 지난달 30일 첫 회기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경주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산청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녀 대상 ‘떡공예 프로그램’, 부모 대상 ‘글라스아트 프로그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네이버 밴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이달부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내 3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안마 교실, 건강·웃음 운동, 음악·문화 활동, 건무도, 환궁 등 총 11가지로 구성돼 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7월 극한호우로 일시중단했으며 어르신들의 피로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시 운영에 들어간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달 30일 막바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여름이 늘어나 물놀이도 길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물놀이 유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구명조끼 착용하기’, ‘음주 후 물놀이 금지’등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늦더위로 인해 물놀이 이용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세종로컬푸드㈜(대표이사 권기환)는 작년 8월 29일 오후 1시 작년 제1차 간담회에 이어 제5기 모니터링단 ‘미쁘미’ 제2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모니터링단 31명과 세종로컬푸드 CS담당자를 비롯, 직매장사업부장과 각 직매장 지점장이 참석했다. 세종로컬푸드 모니터링단 ‘미쁘미’는 고객의 관점에서 세종로컬푸드 직매장의 다양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제도이며, 제5기 미쁘미의 운영기간은 2024년 4월 부터 2026년 3월까지다. 간담회는 모니터링단 현황 소개, 상반기 성과 알림, 우수 개선사례 공유, 하반기 및 차기 모니터링단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링단은 상반기 총 100건의 모니터링 성과를 내었고, 우수 개선사례로는 ▲잔류농약검사내역서 고객 공개 ▲화훼류 품종 세부 표기 ▲시장 조사를 통한 권장 가격제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는 ▲미쁘미 건의사항 접수채널 확대 ▲모니터링 일정 유연화 등 모니터링 관련 건의사항과 최근 대두되는 ▲여름과일 품질문제 ▲포장재 재활용와 같은 직매장 운영 개선요청이 잇따랐다. &nb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전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자리로,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진출해 각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청소년의 시간은 왜 봉사로만 인정받아야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봉사활동의 내재적 가치와 외적 보상의 균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소년 참여 구조로“활동은 선택”“보상은 존중”이라는 메시지 아래,“청소년 또래 활동가 제도”를 정책으로 제안하며, 청소년의 시간과 노력이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적 장치 마련을 강조했다. 청소년운영위원장 김현우(한국조리명장고)는 “처음에는‘보상 =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활동과 제안이 충분히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복합공간인 ‘달성청년마당’을 개소하고, 다양한 청년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달성청년마당’은 연면적 101.25㎡ 규모로 달성이룸캠프 4층에 마련됐다. 내부는 ▲스터디 존(Study Zone)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문화·여가 활동, 네트워킹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퍼스널 컬러 진단과 같은 원데이 클래스,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청년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 취업과 진로 준비에 도움을 주는 취업준비 강좌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달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관은 단순히 공간 제공을 넘어, 달성청년혁신센터의 기존 창업 중심 프로그램을 문화․생활․커뮤니티 기반 청년 활동과 연계하는 종합 지원체계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학습·창업·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8/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6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가 37% 감소했음에도 215% 증가한 금액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1~8월 1,758건이었던 소액기부가 올해 같은 기간 4,806건으로 대폭 증가해 모금액 6억원 조기 달성을 이끌었다고 판단, 도움을 준 영암군민과 향우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올해 봄 지역 가축 전염병과 전국 규모 대형산불 발생, 각종 행사·축제 취소 등 쉽지 않은 기부 여건 속에서 공격적 기부 유치를 진행해 거둔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눈여겨 볼 지점은 영암군이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4, 5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배, 4배 높은 모금 건수를 달성했다는 것. 나아가 지난해 4개였던 기금사업을 올해 12개로 확대해 전국 지자체를 선도했다. 기금사업 중 하나로 제도 시행 첫해부터 운영했던 20년 만의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는,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한 언론매체의 기고문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첫손에 꼽기도 했다. 영암군은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8/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8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와 토종 씨앗’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기후 위기 시대에 토종 씨앗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등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해 이날 교육은 마련됐다. 교육은 변현단 (사)토종씨드림 대표가 맡아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농업 노하우를 전파했다. 변 대표는 기후 위기 주요 원인과 농업 환경 변화를 설명하고, 토종 씨앗의 기후 적응력 등을 들며 생물다양성과 식량 자립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토종 씨앗은 지역 환경에 오랜 시간 적응해 온 자원이어서 앞으로 농업 변화 대응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 농업자원인 토종 씨앗의 기후 위기 대응 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교육이었다. 토종 씨앗의 보존·활용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9/1~22일을 올해 7/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으로 정하고,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 접수를 받는다. 지가의 적정성, 지역 균형 유지 등을 위해 시행된 이번 개별공시지가 산정 규모는 2,467필지로, 올해 1~6월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마련했다.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지번별 ㎡당 산정된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영암군 민원실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영암군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관련 의견 접수는 영암군 민원실 또는 읍·면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의견 접수 받은 토지를 감정평가사 재검증, 영암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올해 10/30일 결정·공시한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국․공유지 대부·사용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토지소유자 등의 관심과 열람을 도와 영암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는 출하 전 농산물에 남아 있는 농약 성분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센터는 관내 농업인에게 463종의 잔류농약에 대한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기준 약 200건의 검사를 완료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잔류농약 허용 기준 준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출하 전 농산물 0.5~1k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분석 결과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10일 이내에 통보되며, 결과서는 영농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실습) 교육을 멜론과 딸기 작물을 대상으로 각각 6월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인의 현장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멜론 과정은 지난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2회, 5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 6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견학을 병행하며 스마트팜 기본 원리, 양액재배, 병해충 및 환경제어 관리, 수확 후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딸기 과정은 8월 5일부터 12월까지 총 10회,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딸기 재배 기술과 육묘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견학으로 진행되어 농업인의 재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동시에,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병해충 및 생리장해 관련 상담과 문제 해결을 실시간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많고 멜론과 딸기 재배를 처음 배우는 평창군민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실습비, 교재비 등 교육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요금 절감을 위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공개평가에서 속초시는 탄소중립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에너지자립 특화지역 조성, 강풍 지역 특성을 고려한 태양광 발전설비 구조물 보강 등 지역 맞춤 전략을 제시했다. 이 같은 내용이 지역 특색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아 높은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에 태양광 111개소, 지열 22개소를 설치하게 되며, 공개평가 등급에 따라 국비가 차등 지원된다. A등급을 받은 속초시는 총사업비 22억 원 중 최대 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되는 만큼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 수요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속초시 특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물론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강원도 영동지역방)는 8월 30일, 동해시장애요양원(원장 조은희)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도 영웅시대 영동지역방 관계자는“가수 임영웅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장애인분들의 자립과 희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은희 동해시장애요양원 원장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웅시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이번 후원금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통합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