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함에 따라 해수 온도가 상승하여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닷물에 있는 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지 않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과 접촉할 때 주로 발생한다. 감염 시,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 시작 24시간 이내에 멍,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 병변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해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시간 연장으로 야간진료를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조은병원에서는 소아과 전문인력 충원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소아청소년 진료지원에 나섰고, 야간진료는 2022년부터 군 보조금이 지원되어 의료취약지역 대상 소아청소년 일반진료 및 입원 치료 등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야간진료는 일하는 부모와 자녀의 진료 및 치료지원 등 의료편의 서비스로 당초 주 2회(18:00~20:00, 2시간) 운영에서 주 3회 연장하여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진료와 입원치료, 예방접종, 영양상담도 가능하니 소아청소년 자녀들의 병원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군 의료편의 서비스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야간진료 포함) 및 365안심병동사업, 산부인과 민간위탁 진료,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응급실) 운영 등 군민 의료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타 필요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 ‘뎅기열·말라리아’에 주의하길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뎅기열이 유행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수십만 명의 누적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증상이 수일간 지속돼 ‘뼈가 부러질 듯한 고통(breakbone fever)’이라고 불린다. 특히 치료제가 없어 악마의 병이라고 불리며 적절한 치료를 못 받을 경우, 치사율 20%에 해당하는 질병이다. 말라리아는 주로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며 플라스모디움(Plasmodium) 기생충에 감염된 학질모기(Anopheles)를 통해 전파된다. 증상은 발열, 오한, 발한 등으로 48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다만 예방약 복용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말라리아 유행 지역으로 출국 예정인 경우, 여행 전 의료기관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어르신의 복약·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핸드플러스(주)·4개 기관과 ‘스마트 건강스위치 온(on)’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복약관리기기 관련 업체 ‘인핸드플러주(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고양시 대화종합노인복지관, 고양시 약사회, 문촌7단지 경로당이 참여했다. 이날 협력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하기로 상호협의 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재택환자가 정확한 시간에 정량의 약을 복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인핸드워치’를 관리한다. 일산병원은 운동 처방 교육, 질환별 영양 교육, 건강 역량 강화 교육 등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양시 약사회와 문촌7단지 경로당에서는 의약품 사용 안전 관리,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매년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지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의 하나로 자살 수단 중 하나인 교량 투신을 예방하고, 정신적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팽성대교에 ‘생명사랑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로 평택시 관내 총 3개 대교 12개 안내판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2023년부터 평택시에서 추진한 자살 예방 사업으로, 자살 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이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희망 메시지와 함께 24시간 위기 상담이 가능한 전화번호(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안내하고 있다. 안내판에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도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등의 따뜻한 문구도 함께 담겨 있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러한 안내판은 교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적 위기 상황의 조기 발견과 주변의 적극적인 개입 및 신고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우울감이나 불안, 자살 사고 등 정신적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1:1 심층
(포탈뉴스통신) 최근 평택시에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과 위생 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주로 덜 익힌 소고기, 오염된 생채소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과 오심, 구토, 미열, 설사 등이 있으며, 설사는 수양성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세균 증식이 활발한 고온다습한 여름철(6~8월)에 주로 발생하며, 대부분 5~7일 이내에 호전된다. 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HUS)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치명률이 3~5%에 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선제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에서 올바르고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관내 안심식당 6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운영 실태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감염병 예방은 물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이 2인 1조로 편성돼 단순 서류 확인이 아닌 실제 운영 상태를 살피는 ‘발로 뛰는 현장점검’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별 덜어먹기 가능한 식기 제공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상태(개별 포장 등)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안심식당 지정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제도는 지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점검과 관리가 병행돼야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안심식당 점검을 이어가며, 위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최근 확산하는 돌발성 곤충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에 대비해 친환경 예방 대책과 시민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러브버그는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개체수가 늘면서 수도권지역에 대량 출몰하고 있다. 초여름과 가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 습도 증가 등의 영향으로 번식환경이 적합해진 탓으로 분석되고 있다. 러브버그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생태계 내 유익한 기능을 하는 익충이지만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10여 건이다. 이에 시는 시민의 불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특히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을 하지 않는 대신 친환경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틈새 점검·보완 ▲물 분무기로 제거 ▲외출 시 어두운 색상의 옷 착용 등 일상 속 예방조치를 보건소 누리집과 SNS, 방송 자막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예기치 않은 대거 출몰 시 친환경 살수 분무 방역으로 생태계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의 방제를 시행한다. 주민 자율 방제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일 치매보듬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위해 송도동 송림경로당을 찾았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정된 마을이다. 시는 치매 인식 개선과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주민교육으로 지속적인 돌봄과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북안실련 포항지부와 협력해 장기면 산서리, 오천읍 구정1리, 송도동, 대송면 제내3리, 동해면, 해도동 등 6개 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마을별 특성을 고려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예방 교육 등 주민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이 많이 거주하는 보듬마을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 위험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PPT와 영상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이론교육 ▲신호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7월 한 달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김밥·냉면·생선회 취급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 업소 5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일반·휴게음식점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평가표에 따라 컨설팅을 추진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한 업소가 있을 경우 2차 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식품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영업자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 식중독 예방수칙 및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등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가열, 세척·소독)식중독 예방법을 교육하고 관련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여름철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7월 2일 함지노인복지관에서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버 안전문화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혹서기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예방수칙, 자가진단법,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 실질적인 폭염 대비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자주 당하는 보이스피싱 주요 사기 수법 및 그에 대한 예방법을 쉽게 설명했다. 본 행사에 앞서서는 북구 보건소에서 혈압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 및 대처 요령,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건강한 걷기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제고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또한 함지노인복지관 해찬솔 하모니카 봉사단과 소리모아 칼림바 봉사단의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아울러 폭염 행동요령이 새겨진 부채를 제작·배부하여, ‘더운 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식하기’, ‘물 자주 마시기’, ‘고령층 논·밭 작업자 행동요령 숙지’,‘쿨맵시 복장착용 및 양산 쓰기’, ‘식중독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중독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약 등 약물 중독의 예방부터 치료·재활까지 연계된 통합중독관리체계 강화를 목표로, 해외의 회복 지원 모델을 통해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약물 및 행동 중독 문제를 겪는 개인들을 위한 예방·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대표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마카오 ARTM 대표인 아우구스투 노게이라(Augusto Nogueira), 필리핀 SELF 대표인 마르틴 인판테(Martin Infante)는 마약 문제 국제 동향과 치료·재활 전략, SELF가 아시아를 위한 현대 치료공동체(Therpay Community)모델로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하며 해외 회복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경기도의 마약 문제 동향, ‘치료-재활-회복’ 협력적 네트워킹 전략을 주제로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과 경기도립정신병원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보건·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중독 당사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주제
(포탈뉴스통신) 장흥군보건소에서는 관내 파크골프장 5곳과 천관산 등산로(효자송 앞)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6대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기존에 있던 12대(천관산, 제암산, 수인산, 가지산, 삼비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와 공설공원묘지, 유치자연휴양림, 천문과학관, 우드랜드, 통합의학컨벤션센터 등)에 더해 6대를 추가로 설치한 것이다. 해충기피제는 얼굴과 목을 제외한 겉옷이나 돗자리에 가볍게 뿌리면 약 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가능한 백신이 없어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피제 뿌리기, ▲긴팔·긴바지·모자 착용, ▲풀밭 위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에 노출되기 쉬운 파크골프장 등에 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하여,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8월부터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지역 주민 보건 재활사업 프로그램인 ‘중장년 근감소 예방 근력 운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 및 유산소 12종 순환식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근육 감소와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근감소 예방 근력 운동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통해 노년기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7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곡동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찾아봐요!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건강지도 그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곡동 걷기 동아리 회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알리고 싶은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민들이 직접 지도를 그렸다. 완성된 우리동네 걷기 좋은길 건강지도 그림은 향후 일러스트로 편집해 ‘건강지도 손수건’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찾아봐요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건강지도를 통해 금곡동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