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2일부터 고양시 관내 5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전문강사, 경찰관,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학부모, 교사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운영하며, 학교폭력의 유형과 사례, 대응방법, 또래 관계 회복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리상담-법률-청소년 지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교육 내용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황 대처법, 또래 관계 갈등 해결법, 방문 학교가 요청하는 교육 내용들을 담아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정양순 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폭력은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배움에 전념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안산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퀴즈프로그램인 『우리 아이에게 늘봄 간식을 보내주세요!』가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부터 변경된 늘봄학교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안내됐다. 학부모들을 퀴즈에 참여하며, 자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 “학교생활 즐겁고 열심히 해서 기특해~ 엄마가 늘 응원해:-)” ∙ “사랑한다!!! 화이팅!!! 넌 웃을 때가 제일 멋져!!” ∙ “항상 너를 응원해♡ 즐거운 학교생활 하길!” 이 외에도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 전해졌다. 총 1,174명의 학부모가 퀴즈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우수참여교는 참여율이 높은 대남초와 안산해솔초가 선정됐다. 해당 학교의 늘봄 프로그램(맞춤형, 선택형돌봄)에 참여 중인 학생들에게 응원메시지와 함께 간식이 전달됐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간식과 응원, 퀴즈를 결합한 늘봄학교 홍보 행사를 통해 학부모가 늘봄학교 용어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안산교육지원청 청렴 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청렴시대'시즌Ⅲ 청렴 방송은 2023년 5월 시즌Ⅰ을 시작으로 청렴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로,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내 청렴의식을 생활속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방송 녹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작, 매일 점심시간 약 3~5분간 송출되며, 청렴 사례와 명언, 상호존중 메시지 등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직장 내 청렴문화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퇴근 전 교육장의 따뜻한 음성으로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에서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경청즉명(傾聽則明)’의 의미를 되새기며 ‘귀 기울이면 밝아지고, 소통하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철학을 공유하고,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에 대한 글을 인용하며 직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수진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교육행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0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며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개회식을 가졌다.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는 학생들이 안성의 지역특색 및 교육문화를 반영하여 청소년교육의회와 학생자치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운영하기 위한 기구로 안성의 초․중․고 학생대표 및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의 성격과 역할을 소개하며 회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과 함께 여러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래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빛나는 리더들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 활동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토론 및 회의 진행 역량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학생들의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참여 활동으로 발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0일부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감각을 함양하는 ‘2025 세계시민 공유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시민 공유학교’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세계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여주시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여주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1기(5월 10일 ~ 6월 14일)와 중학생 대상 2기(6월 21일 ~ 7월 26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기수는 6주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주시 가족센터 2층 요리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의 문화를 주제로 전통 요리 만들기, 의식주 체험, 역사 및 생활문화 탐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월남쌈, 탕후루, 야키소바 등 각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단순한 조리를 넘어 각 문화가 담고 있는 역사와 사회적 의미까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전문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는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올해는 실패를 포용하는 문화 조성, 상호 멘토링 기반의 수평적 소통 강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창의적 과제 발굴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특히 ‘k-프런티어’, ‘공감 소통관’, ‘거꾸로 멘토링’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직 변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커리어 토크, 리더십 교육 강화, 조직문화 성과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전 구성원이 조직문화 개선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이번 계획의 목표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도 강화한다. 부서별 타운홀 미팅, 교직원 초대 공감토크, 심층 인터뷰를 정례화해 내부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한다. 또한 조직문화 분석과 설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2일 청사 1층에서 ‘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학교들이 해외 협력국 학교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 설계 등 교육과정 기반의 ‘전남형 국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단위 해외 방문보다는 해외 학교를 초청하는 맞춤형 교류를 통해 정규 교과 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을 결합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교류는 해외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MOU 체결), 해외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확대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여도중학교는 인도네시아 SEKOLAH PROGRESIF BUMI SHALAWAT 중등학교 방문단(학생 37명, 인솔자 5명)을 맞아 환영식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교 학생들은 과학, 음악, 환경 등 정규 교과 수업을 함께하며 상호 수업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한복 입기, K-pop 댄스, 뉴스포츠 등 한국 문화를 공유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월 9일(금)에는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가 미국 포덤대학교(Fordham University) 와 지속 가능한 교육교류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성남교육지원청은 비영리법인 반려동물 환경협회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반려동물과 친해지기 펫티켓(Petiquette)’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학업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불안감 해소 등 심리적 안정감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말까지 총 6회, 12차시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보호법 ▲페티켓 실천 방법 ▲생명의 가치와 인간-동물의 관계 이해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를 고려한 특색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및 운영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성남 이매중학교는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4박 5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자매결연교 Minsheng Junior High School을 방문하여 수업 중심의 국제교류 활동 및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이매중학교와 Minsheng Junior High School은 지난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이 어려워지며 지난 5년간은 온라인 기반의 프로젝트와 교신 활동으로만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방문은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첫 대면 교류로, 양교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 행사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매중학교 국제교류반 학생 18명과 인솔자인 교감 장경이, 교사 최지안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단순한 참관을 넘어 실제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대만 학생들과의 1:1 짝 활동을 통해 공동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첫날 Minsheng Junior High School에서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대만 원주민 문화를 주제로 활동이 진행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
(포탈뉴스통신) 성남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폭력제로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5월 10일 분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업다운 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여 교육활동 보호와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교권 업(UP)!, 학생인권 업(UP)!, 갈등은 다운(Down)!”을 슬로건으로 한 업다운 스쿨 페스티벌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공감 프로그램으로 교원, 학생,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이다. 페스티벌은 ▲교사를 위한 T-존(Teacher Zone) ‘교사가 존경받는 학교의 시작’, ▲학생을 위한 S-존(Student Zone)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의 미래’, ▲모두가 함께하는 R-존(Respect Zone) ‘우리, 서로의 마음을 듣다’로 구역을 나누어 진행됐다. T-존에서는 변호사가 운영하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을 위한 법률상담, 교사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활동 보호 OX 퀴즈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작은 정원을 직접 만드는 테라리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의견수렴을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는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과정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주민등 교육공동체가 직접적으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보다 진보된 참여 제도이다. 이달 28일까지 교육공동체 누구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게시판, QR코드 접속, e메일,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의견은 향후 경기도교육청에 전달되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지역청소년교육의회와 지역간담회 등 교육공동체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경기도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및 대면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보다 많은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5 경기광주 디지털공유학교 AI·데이터 준전문가 과정』경기 광주시 신현중학교에서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5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광주 관내 중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생성형 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이해 및 프롬프트 설계, ▲파이썬 기초와 웹앱 제작, ▲ChatGPT API 및 Streamlit을 활용한 웹·앱서비스 기획 및 구현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과정 수료 시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파이썬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AI와 데이터를 실생활 문제 해결에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5월 10일 토요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가 거점 운영교인 감일중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수업은 디지털 융합교육 학생맞춤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중등 전문 수업이다.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을 설명하고 LLM/SLM/SVM 등이 우리 주변에 적용된 사례의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문제 혹은 부족한 부분을 팀별 주제로 선정하여 Webapp서비스를 완성시키는 프로젝트 까지 총 15차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에서 미래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융합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원이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피신고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변호사가 함께하는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5월 말부터 운영한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민원, 분쟁,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부터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전상담부터 의견서 작성, 조사·수사 동행까지 1대1 밀착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100인으로 구성된 변호인단 서울시교육청의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아동학대 등으로 교사가 신고당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사가 고립되지 않도록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특히, 교사 혼자 검찰·경찰 조사에 출석하거나 소명자료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교원 소송 초기대응 플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사안 발생 시 교사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5월 12일, 16일, 30일 3일간 5회에 걸쳐 대전교육정보원 및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 업무 담당 교사, 학부모 등 총 9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학교 현장에 필수적인 교육활동보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활동보호의 법률적 이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 개념, 사안 처리 절차, 피해교원 보호조치의 중요성,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흐름과 처분, 2025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설명 등이다. 특히,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법무법인 공간 이나연 변호사의 특강은 교원지위법의 이해 및 실제 사례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작년 대비 올해 바뀐 법률적 제도 등을 강조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보호를 위해서는 학생·교원·학부모 모두가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고,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