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9일,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아 국권 상실의 아픔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념식에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경술국치 115주년인 올해를 ‘역사 왜곡 척결의 원년’으로 삼아, 역사 바로 세우기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설립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립투쟁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지켜내는 의지로 이어져야 한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여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학생 자살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학생 상담과 정신건강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자살 예방 정책을 마련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위기 청소년 이해와 맞춤형 대처 방안 교육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현장·전문가 의견 수렴 ▲정책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일방적 강의가 아닌 쌍방향 대화 형식으로 진행해 위(Wee)센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궁금증이나 어려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했고,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최재원 교수(경상국립대학교병원)가 직접 답변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전문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중‧고 작은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초‧중‧고 작은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담당 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학교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전라남도 고흥여자중학교 고일석 교감이 초청되어,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고 교감은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실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작은학교가 직면한 현실적 과제들을 조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안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고 교감은 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 수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작은학교가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강조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은학교의 경쟁력 강화는 단순히 교육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작은
(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남한고등학교에서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확정에 따른 ‘하남형 자율형 공립고’운영 지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남한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규 남한고등학교 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남한고가 하남 지역의 교육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 운영 지원 방안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교육부 주관 제4차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서 남한고를 포함해 전국 25개 학교가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는 31개교, 광주하남 지역에는 광주중앙고와 남한고 두 곳이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한고는 2026년부터 5년간 교육청과 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교육과정 자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목과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남한고가 하남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교육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과 협력할 분야를 발굴· 지원하기로
(포탈뉴스통신)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일 공립특수학교 ‘모두학교’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모두학교는 유·초·중학교 과정으로 운영하는 공립특수학교로 옛 안성 서삼초등학교 터에 설립됐다. 교육과정은 기본 교육과정을 토대로 자조 기술을 형성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며, 특수교육 기회 확대 및 학습권 보장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우 교육장은 개교 전 최종 점검을 위해 모두학교에 방문하여 “모두학교 개교를 통해 특수교육의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특수교육 여건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8월 말부터 9월까지 포항시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교육협력 활성화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별 교육투자 현황과 지역교육 현안도 함께 공유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투자 확대 등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 발굴, 교육 관련 조례 개정 협의, 지역 현안 사항 청취와 건의 사항 수렴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교육지원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간의 실질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경상북도와 22개 시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약 1,405억 원의 교육경비를 유치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했다. 그리고 교육 협력 합동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다양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본청 공감홀에서 본청․직속 기관․교육지원청 회계 업무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급여 지급 절차 및 회계처리 유의사항 ▲미수납액·채권 관리 방안 ▲2024회계연도 결산사례 환류와 개선 과제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 업무 담당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정숙 재정과장은 “교육비특별회계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재정을 더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행사 '한 뿌리의 청렴–한 상의 정직' 청렴요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직원들이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해 4월부터 직접 가꾼 청렴텃밭 작물을 활용하여 요리를 완성하고, 그 과정에 청렴의 의미를 담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은 씨앗에서 출발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며,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체험의 장으로 기능했다.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참여 열기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청렴을 함께 키워가는 문화를 체감했다. 전선아 교육장은“씨앗을 정성껏 가꿔 열매를 맺듯,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청렴 문화를 단단히 뿌리내리게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동두천에 위치한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기념비’,‘자유수호평화박물관’,‘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과 주한벨기에대사관을 초청한 국제교류 행사인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 관내 중·고등학생 110명이 참여해 UN 참전국의 희생과 기여를 기리는 동시에,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적 경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 국가 간 국제교류는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기념비 헌화식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람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글로벌 리더십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주한룩셈부르크 자크 플리스 대사와 주한벨기에 미셀 퀠레만스 대사대리가 공식 초청인사로 참석했다. 첫 순서로 열린 헌화식에서는 자크 플리스 대사, 미셀 퀠레만스 대사대리,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정모 교육장,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순국장병과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헌화에 참여했고, 제8기동사단 군악대의 연주가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전쟁과 동두천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참전국들의 기여에
(포탈뉴스통신) 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8일 ‘교육복지안전망·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2차 유관 부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심화 논의에 나섰다. 이번 2차 협의회에는 Wee센터, 기초학력지원센터, 특수학교지원센터, 다문화 담당자 등 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1차 협의회 결과를 반영한 사업 운영 상황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 연구 △학생 지원 사례 분석을 통한 지원방안 협의 등 3가지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차 협의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점검하고 실제 학생 지원 사례를 분석하며 부서 간 협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실효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의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가이드북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단위학교 맞춤형 지원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유관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강화
(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악공유학교 중 하나인 ‘남한산성 취고수악’이 8월 2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한국음악 기악 중고등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한산성 취고수악 소속 신현중학교 학생 33명이 대표로 출전해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합주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광주시 청소년예술제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경기도청소년예술제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열정을 인정받으며, 국악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국악교육을 ‘국악공유학교’라는 체계적 모델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단순한 연주 활동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경기광주의 특색을 살린 국악교육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국악공유학교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무대에서 자신 있게 펼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이 우리 지역 전통문화예술 교육의 저력을 알리고 특색을 살려가는 발걸음이 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 4.16생명안전교육원 시민홀, 안산대학교 강의실, 온라인 등에서 운영한 “2025 안산 중등 교원 학생평가 역량Up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방향을 반영해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역량 중심의 학생평가 내실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 11개 강좌, 33시간 규모로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의 이해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의 이해 △ 나이스 고교학점제 학생평가 관리 등 학생평가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교과별 성취수준 판단을 위한 평가도구의 개발 △디지털 기반 논술형 평가 사례 및 실습 △교과별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실습 및 사례 발표 등 실행 중심 연수로 구성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원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자 했으며, 강좌 누적 인원 총 600여 명이
(포탈뉴스통신)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8.29. 오전 9시 방과후 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 행동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광명-시흥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으며,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유아의 행동특성 ▲유아행동지도의 목표 ▲개별적 지도가 필요한 문제행동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방안 ▲문제행동 지도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자기조절’직접지도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직접 대면한 교육은 아니었지만,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간 상호 협력과 전문성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의 유아 행동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유아의 발달과 특성을 존중하는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방과후 과정 운영의 전문성과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박근호)는 8월 28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영양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등을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배치유형 변경 재배치, 상급학교 진(입)학의 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각 학생마다의 검사 결과 및 행동 특성을 분석하며 장애 정도와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배치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개개인의 속도에 맞는 학습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2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393명이 응시해 1,175명이 합격했고, 평균 합격률은 84.35%였다. 급별 합격률은 ▲초졸 39명 응시 중 35명 합격(89.74%) ▲중졸 205명 응시 중 164명 합격(80.00%) ▲고졸 1,149명 응시 중 976명 합격(84.94%)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 씨(여, 77세) ▲중졸 김○○ 씨(남, 76세) ▲고졸 최○○ 씨(남, 76세)로, 고령에도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9명은 제약된 환경 속에서도 학습 의지를 지켜 합격의 기쁨을 안았으며 장애인 6명도 꾸준한 노력으로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별 성적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합격증명서 등 관련 서류는 발표일인 29일부터 전국 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