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6일 남원시노인복지관 노인 맞춤형 돌봄 생활지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해 고령층의 생명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이나 위기 신호를 알아차리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신호 인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방법을 배워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고독사,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과 연계함으로써 노인 자살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는 어르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의 눈과 귀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이번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7.)을 맞아 오는 9월 2일 15:00부터 17:30까지 미수동 통영해양관광공원에서 '24시간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일상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나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퀴즈 ▲체성분 측정·폐활량 측정 ▲치면세균막 관찰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퀴즈 ▲스트레스 맥파검사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부스를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혈관숫자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는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와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신종담배 유해성을 알리는 ‘홍보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지난 22일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신종담배 사용 확산으로 간접흡연 피해 증가에 대응하고, 특히 2030세대와 여성들이 신종담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건소는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제작된 영상은 대구 중구보건소·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SNS, 구청·보건소·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되며, 지역 주민 대상 금연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법정·자율 금연구역과 연계한 캠페인, 맞춤형 건강상담,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을 통해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계도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짧은 영상 콘텐츠는 2030세대에게 친숙한 형식인 만큼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군청 1층 군민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자와 응급처치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등 84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이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관리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교육용 심폐소생술 모형(애니 인형)을 활용해 직접 가슴압박과 AED 사용법을 체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교육을 맡은 응급의료센터 진영호 교수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돼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훈식 군수는 “심장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단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관내 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 운영은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강검진 및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소도포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 지도, 틀니 관리법 등 개인별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10개소에서 335명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9월 2일 서포면 후포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1곳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구강건강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치과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
(포탈뉴스통신) 영덕군보건소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와 연계해 다음 달 23일까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교육을 시행한다.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보건진료소 10곳을 중심으로 주 1~2회, 총 30회기에 걸쳐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예쁜치매쉼터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덴티폼을 통한 틀니 사용법과 세척법을 교육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 등 틀니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했다. 오동규 건강증진과장은 “각 지역의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치매 관리와 함께 구강 교육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조기 검진 절차는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 3단계로 이루어지며 인지선별검사의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검사가 진행된다. 특히, 8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무료 검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환자 지원을 위해 ▲실종 예방을 위한 인식표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제 ▲행복 GPS 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를 제공하며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법률에 근거해 추진되는 지역사회 기반 모델로, 읍·면 단위에서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자살률 감소에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의령읍 9개소, 부림면 8개소 등 총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생명존중 활동을 펼친다. 참여 기관들은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최소 2개 이상의 전략을 실천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에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인 간담회와 모니터링을 통해 활동을 점검·지원하여 이를 통해 지역 내 자살률을 낮추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의령군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 모델”이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감염병 예방과 소독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증명서를 메일·우편·팩스 등으로 제출 받아 수기대장으로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신고 누락, 분실, 행정 처리 지연 등이 발생하여 민원인과 행정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청도군은 도내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해, 이를 통해 소독업체는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정보를 등록하고, 보건소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시행함으로써 행정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고 투명성이 강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소독의무대상시설의 편의도 향상되며 감염병 예방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6일 관내·외 소독업체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장은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위탁·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음 치유에 도움을 주는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27.8%)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성인의 10.7%는 한 번 이상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 중 실제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12.1%에 불과해, 지역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자살고위험군 노인, 가벼운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성인, 중증 정신질환자 등 세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명화와 사진을 활용한 감정표현, 역할극, 시 쓰기와 낭송, 독백 발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은 우울과 불안 완화, 자기이해 증진,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마을복지 프로그램인 ‘마을복지.zip’(주민 주도 복지학당·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상반기 ‘마을복지.zip’을 통해 테라리움 만들기, 무드등 캘리그라피,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자 99%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 모델로 자림매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에서는 따뜻하고 세심한 동구 공감 복지 교육 및 고독사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지역 복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프로그램’에서는 ‘손 끝에 담은 나만의 가방 공예’와 빛과 색이 머무는 자개 공예‘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상반기에 만들어진 작품과 함께 오는 12월 ‘성과 공유의 날’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동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변화
(포탈뉴스통신)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관련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긴밀한 환자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다.(‘25. 8. 16. 기준 : 전국 69명 발생) 이에 거제시는 특히 동남아 국가의 환자 수가 상위국가에 포함되어, 지역사회 미접종 및 불완전접종자 중심으로 전파 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그리고 온몸에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로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며, MMR(홍역·볼거리·풍진) 연령에 따른 접종 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이 8월 19일 전국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상시 방역체계를 가동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보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31주차(7월 27일~8월 2일) 채집 개체에서 삼일열원충 감염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로, 지역 간 이동이나 해외 유입으로 감염 위험이 확산될 수 있음을 알린다. 시는 여름철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하수구 방역과 녹지대 분무소독, 유충구제, 포충기 가동을 지속 확대 중이다. 보건소는 특히 산란처가 되는 고인 물 제거와 배수 관리에 방점을 찍고, 야간 취약 시간대 순환 소독으로 생활권 모기 밀도를 낮추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읍시는 현재까지 큰 이상은 없지만, 말라리아는 모기에 한 번 물려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없애며, 방충망과 모기장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야외 활동이 잦은 시민에게는 긴 소매·긴 바지 착용과 해 질 무렵 야외 체류 시간 최소화를 권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병 동향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의 심벌로,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 자기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파악하여 올바른 건강 수칙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레드서클 캠페인과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걷기 챌린지는‘9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 시 관내에서 16만보(1일 10,000보 제한)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는 김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워크온’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시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을 통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40세대 직장인 대상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보건소가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 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스스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병관리청이 2040세대 청·장년층을 중점 홍보 대상으로 설정함에 따라 젊은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는 관내 사업장과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캠페인’과 천안흥타령춤축제장 내 건강증진관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진행, 심뇌혈관질환 관련 퀴즈를 풀고 자신의 혈압 또는 혈당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보건소 통합건강상담실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레드서클 홍보존’을 상시 운영해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농협은행 ATM, LED 전광판, 현수막, 시 공식 SNS 등 다양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