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부산 건축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건축 분야 특화 취업박람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부산 건축 취업박람회'는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전문화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 건축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 분야의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까지 20여 개 다양한 건축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부산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로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그 의미를 빛냈다. 건축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부울경 지역의 건축관련학과 대학생, 고등학생, 미취업 청년 등 1천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모의면접과 상담 등을 통해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대일(1:1) 모의 면접과 채용 상담을 신청한 구직 청년 수는 지난해 700여 명에서 올해 1천2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많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4일간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소향씨어터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첫 행사 이후 아홉 번째를 맞이한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웹툰 축제다. 올해는 부산 지역 작가를 포함해 국내외 작가 190여 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웹툰 시사회'를 주제로 지역 작가들의 신작 최초 공개와 함께 웹툰·영화 관계자의 품평, 관객과의 소통이 어우러지는 시간 등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깊은 몰입감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어워즈를 포함한 공식행사 ▲웹툰 전시회 및 시사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업 간 거래(B2B) 행사, 그 외 다양한 시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부산 웹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웹툰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여러 작가들이 참여해 무려 80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올해 7월 기준 부산을 찾은 중화권 관광객 수는 누적 78만 3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57만 2천여 명) 대비 36.8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화권은 부산 외국인 방문객의 주력 시장으로서 전체 관광시장을 견인하며, 부산 관광산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부산은 바다와 도심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미식, 쇼핑, 체험활동(액티비티) 등 중화권 관광객이 선호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최근 관광 흐름(트렌드)이 개별·소규모화, 이삼십 대(2030) 여성 중심, 체험형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부산의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은 중화권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수도권에 비해 직항 노선이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세밀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상하이·칭다오·타이베이에서 단독 관광 홍보 설명회(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항저우 등 중국 신 1선 도시까지 활동을 넓히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아울러, 디지털 마케팅,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비(B)-스타트업 챌린지(창업투자경진대회)'(이하 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시와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MBC)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비엔케이(BNK)벤처투자가 주관한다. '비(B)-스타트업 챌린지'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회다. 지난 2019년부터 개최돼 올해 7회째이며, 현재까지 총 29개의 수상 기업을 배출하고 26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부산의 대표 창업투자경진대회이다. 또한 이 대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일하게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기 투자를 받기 어려운 창업기업들이 본 대회의 3억 원 규모 종자(시드) 투자와 연계해 사업 지원 및 후속 투자 유치를 받음으로써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올해 7월 18일까지 진행된 모집 결과 총 312개 사(최종경쟁률 62.4:1)가 참여했다. 이후 진행된 서면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부산 지역 4개 기업을 포함해 본선 진출 10개 사를 지난 8월 7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1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은 부산 과학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의하는 산·학·연·관 소통의 장으로, 2015년 시작 이후 매년 확대·발전해 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다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미래 혁신 기술로 부산을 재점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 ▲초청 강연 ▲학술 행사(콜로퀴움) ▲학술 토론(미니 심포지엄) ▲부산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염한웅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POSTECH 교수)이 ‘혁신과 전환 시대의 과학기술정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초청 강연은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이 ‘인공지능(AI)시대 최후의 산업 전쟁, 지역 과학기술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 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는 ‘바이오산업과 지역혁신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22일)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를 방문한 플러그앤플래이(PLUG AND PLAY) 조조 플로레스(Jojo Flores) 부사장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바쁜 일정 중에서도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에 기조연설을 위해 참석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또한 플러그앤플래이와 협력 관계에 있는 에어알로(Airalo)와 아바쏜(Avathon) 글로벌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 2개 사 역시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참가를 계기로 이들 기업의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플로레스 부사장은 “과거 아시아태평양 플러그앤플래이(PNP) 본부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창설했던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부산시와의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별도 한국 전담팀(TFT)을 조직한 만큼 향후 부산시와의 협력에 본인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계속해서 플로레스 부사장은 “인공지능(A.I.) 기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6회 부산선배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대회’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나이 들어가는 노인의 새로운 역할을 사회에 알리고자 시작된 노인 자원봉사 행사다. 2020년부터 부산권역선배시민센터(센터장 정수홍)와 노인복지관 주도로 열려,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시는 선배시민 활동으로 공동체에 공헌하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회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대회는 '차이가 편히 드러나는 부산, 우정과 연대를 만들어가는 선배시민'을 표어(슬로건)로, ▲식전공연 및 특강 ▲기념사 및 축사 ▲정책제안문 및 선배시민 조례(안) 전달 ▲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 이희배 부산시노인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해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배시민들은 그간의 인생 경험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부산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내일(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로컬 문화와 공간이 만드는 도시의 정체성: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5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WCB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 대표 가을 축제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도시브랜드의 전반적 방향과 정체성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공간·디자인 ▲축제·콘텐츠 등 구체적인 수단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브랜드 전략을 모색한다. 아울러 전야 행사를 신설해 포럼을 양일간 운영하며, 전문가뿐 아니라 대학생·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논의 폭을 한층 넓힌다. 전야 행사(9월 24일)는 '도시 공간이 되다 : 경험으로 완성하는 브랜드'를 주제로 특강과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존 커 카우(세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시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인공지능위원회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대표 전문가 25명이 참석해 ▲출범 선포 및 위촉장 수여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비전 및 전략 보고 ▲전문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출범식에서는 국가 인공지능 정책과 연계해 부산의 산업적 강점을 극대화할 '월드클래스 해양 인공지능(AI) 허브 부산'을 목표로, 해운·항만·방산 분야 혁신 성장을 견인할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웨이브(WAVE)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발표된다. 웨이브(WAVE) 프로젝트는 ▲북극항로 실현을 위한 해운 분야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초격차 인공지능 항만도시 조성 ▲해양 패권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방산 산업 육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사업 기획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을 거쳐 2027년부터 사업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9.22.~10.1.)' 개시와 다가올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장애인)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늘(22일)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오후 6시에는 서면 번화가로 자리를 옮겨 쓰레기 수거 및 안전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역, 16:00] 유라시아 플랫폼에 400여 명이 집결하여 3개 팀으로 나눈다. 2개 팀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 1개 팀은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부산역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홍보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4시 30분 부산역 2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부산광역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관계기관 간 기본적인 업무 협력 사항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 각 유관기관 부사장·본부장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전문기관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국토부와 협력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국토부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유관 공공기관은 철도·도시개발·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하며, ▲모든 기관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기술·대외협력 전반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선도사업인 '경부선(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건립' 착공식이 남구 용당동 동명대학교 부지 내 동물병원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강경수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 ▲오은택 남구 청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 ▲대한수의사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복지와 수의학 연구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은 동명대학교가 기부채납한 부지에 경상국립대가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 형태로 추진된다. 부지 면적은 1만 3천300제곱미터(㎡), 연면적 9천213제곱미터(㎡)(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이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1.6배에 해당하며 전국 최대 규모다. ▲1층은 응급진료 센터·영상의학센터·일반 진료 시설 ▲2층은 내과 계열 진료 시설 ▲3층은 수술실 등 외과 진료 시설 ▲4층은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연구 및 교육시설 ▲지하 1층은 방사선 치료센터로 구성된다.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10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Hello, Baby♥ 태담 메모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인 10개월을 뜻하는 숫자를 결합해 제정된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산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뱃속 아기와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8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태담 메모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출산 지원 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태담 작성으로 태아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건강한 출산과 아기의 성장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17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제3회 장애인과 돌봄자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로,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 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에게는 공연 참여를 통한 역량 강화와 사회성 회복의 기회를, 돌봄자(가족 및 활동지원사 등)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 공연팀이 밴드 연주, 난타, 시낭송, 핸드벨 연주, 가면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장애인 공연팀 대표의 감사 인사와 김성수 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해운대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진한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순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동행
(포탈뉴스통신) 부산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도구지회(지회장 이진노)는 지난 9월 21일 현대자동차 청학점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귀성 차량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오일류 등 소모품 무상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어 약 30여 대의 차량 소유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주었다. 이진노 지회장은“추석 연휴 동안 구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무상점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