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22일 밀양관아와 밀양아리랑시장 일대에서 ‘가정폭력예방 및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내 가정 폭력과 성매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발 방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소 직원 등 8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허해선 소장은 “가정 폭력과 성매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모두의 인식 전환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폭력예방교육, 피해자 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폭력 피해 관련 상담 및 문의는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2일 군청 이화홀에서 위원장인 이순걸 군수, 이병기 한국노총 울산광역시지역본부 상임부의장,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노사민정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규위원 위촉, 필수업무 종사자 물품 지원사업 결과보고, 노사상생 우수기업 발굴사업 3개 기업 최종 선정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울주군 소재의 중소기업 중 기초 고용질서를 잘 지킨 우수 중소기업 3개사를 노사상생 우수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의 노사상생 우수사례를 지역 기업, 노동조합 등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노사관계 안정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사민정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이경 지회장, 문화정 울산북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백미 10㎏ 10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울산북구가족센터가 사업 수행기관, (사)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가 봉사단체로 참여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사)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와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1월에 설립된 (사)시니어벤처협회는 총 6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환경 조성 및 재취업 일자리 창출,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나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제6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18일에는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3회차’가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아파트에서 열렸다. 이날 아파트 주민 54명이 참여해 50명이 헌혈에 성공했고, 아파트 주민회 감사 김모씨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7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성희 동대표는 “오늘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회가 될 때마다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헌혈에 동참해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생명나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지난해에 이어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족 단위로 함께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동래구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고 소비자물가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2026년 동래구 생활임금’을 시급 11,84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 생활임금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526원 많은 금액이며 2025년 동래구 생활임금 11,512원보다 334원 인상된 수준이다. 지난 9월 26일 일부 개정된 동래구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적용 대상은 동래구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구가 출자․출연한 기관 소속 근로자, 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ㆍ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이다. 다만 국비 또는 시비 지원사업 근로자와 이미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래구는 2017년 6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 첫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적용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도가 주최하고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5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를 24일부터 2일간 전남도청 앞 도민광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박람회는 29회 전남도민의 날 연계 행사로 진행되며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기획단을 구성해 행사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출연진과 특기를 살릴 청소년로봇대회와 청소년꿈발표대회, 미래역량을 키우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행사의 백미인 체험부스에선 ‘미래생명존, 행복성장존, 진로드림존, 유스센터존’ 등 4개 주제관, 102동의 상설 부스를 운영한다. 가상현실(VR), 3D, 로봇, 드론, 대학진로, 해양안전,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도민 모두가 즐기고 체험하는 한마당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선 서유찬(영산성지고) 청소년기획단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의 기념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주요 내빈 축사, 청소년·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세리머니 등이
(포탈뉴스통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이 전남 식품기업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한 수출상담회 등에서 현장 협약(MOU) 40만 달러, 러시아 등 4개국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협약 등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는 미국,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호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15개국에서 초청된 3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수출상담회는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나주 등 전남 각 지역을 대표하는 51개 기업이 참여해 남도의 다양한 미식 상품을 선보이며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김, 전복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전통장류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출상담은 총 235건으로 47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진됐으며, 현장 협약은 40만 달러 규모로 이뤄져 남도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전남도 주최, 코트라(KOTRA) 주관으로 함께 열린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사업 협약식에서는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 체코 등 4개국 바이어와 전남 1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6년도 국고 현안사업 국회심의 대응 보고회’를 열고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주요 현안 사업의 국고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대비해 실·국별로 예산 반영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증액이 필요한 사업의 대응 논리를 보완했다. 회의에서는 신규·계속사업 등 130여 건의 서면 질의서를 검토하며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업은 분야별로 첨단 전략 및 재생에너지의 경우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 설계비 20억 원(총사업비 485억 원) ▲지역산업 위기 대응(R&D) 60억 원(총사업비 420억 원) ▲한국형 해상풍력 모델(K-WIND) 실증사업 22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80억 원(총사업비 495억 원) 등이다. SOC 분야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499억 원(총사업비 3조 274억 원) ▲경전선 전철화(광주송정~순천) 1천180억 원(총사업비 2조 1천520억 원) ▲강진~완도 고속도로(2단계) 118억 원(총사업비 1
(포탈뉴스통신)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22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제15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 504건의 심의를 완료했다. 이날 회의 결과를 포함, 현재까지 총 6천951건을 심의 완료해 전체 신고건수(1만 879건)의 약 64%를 처리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504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결정 사건 53건, 공적증명서 첨부 사건 260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등 191건이다. 사건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해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희생자와 유족 심사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의 진실규명이라는 역사적 책무를 엄중히 인식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희생자와 유족 심의 결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올해 안에 1·2차 신고건 7천465건의 조사·심의를 100% 완료하고, 3차 신고건 3천414건도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여순사건중앙위원회의 심사 결정이 아직 절반도 진행되지 않은 만큼, 지난 8월 국무총리를 직접 만나 신속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22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과 함께 ‘유보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둠을 만들어 신청한 희망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24개 모둠을 선정해 ‘찾아가는 국악극’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교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동의 예술 경험은 아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작은 음악회가 유보통합의 취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협력과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5차 부모 교육 ‘부모·자녀 기질 맞춤형 가족 소통법’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기질 차이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이자 일곱 남매의 다둥이 엄마로 잘 알려진 김소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부모로서의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나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천안시는 2016년 기본 계획 수립 이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교차로 71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44개소, 긴급차량 우선신호 전광판 62개소 등 다양한 첨단 교통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된 교통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다. 기본계획은 친환경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으로 스마트 교통체계 대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첨단신호, 교통안전, 교통시설, 대중교통, 통합개방, 기타 분야로 구분하고 중·장기적 실행 사업과 단계별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및 천안시 인접 지자체에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하고 연말에 ITS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생활과 여건에 가장 밀접한 ITS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해 교통, 재난, 안전을 모두 포용하는 스마트 서비스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축제장 안전수칙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1일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단체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제장 안전수칙(비상대피로 확인, 군중 밀집시 대처법) ▲지진 안전주간 맞이 지진 시 대피요령 ▲중대재해처벌법 ▲도민안전교실 신청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가을철 안전위험요소 신고하기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며 리플렛과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일수록 시민과 관광객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는 만큼 축제장에서 꼭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9회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건너 건강도시 통영으로’로 지역 주민 및 통영시 건강도시 세부사업 담당자 49명,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변화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도시를 뜻한다. 좌장인 고신대 예방의학교실 고광욱 교수가 먼저 주제를 발표하고 인하대 변병설 교수, 한경대 이주영 교수, 광주대 장미영 교수와 함께 패널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광욱 교수는 총평에서 “모두의 협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통하여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속가능하고 건강친화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19개 부서에서 6개 분야, 40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1일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우수이엔지 대표 김태문 씨가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통영시 산양읍 출신인 김태문 씨는 지난해에 이어 통영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고향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태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발전과 통영의 내일을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고향을 향한 사랑을 2년 연속 빛나는 행동으로 실천해주신 김태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6년 통영어부장터 축제와 통영수산식품대전에서 현장 기부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에서 일부 답례품을 선택하면 추가 증정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통영시 답례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