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15일 함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재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배재성 의원은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함안군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함안군 내 산불 발생이 없었던 점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함안군 전체 면적의 약 51%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요 산업단지와 비닐하우스 밀집 시설이 임야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산재해 있음을 지적하며,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산불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 영농 부산물 파쇄기와 인력을 읍·면에 상시 배치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 ▶ 산불의 초기 진화를 위해 소방차 진입이 용이하도록 임도의 확충 및 확장 ▶ 지능형 CCTV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기 감지 및 대응 능력 강화를 제안했다. 배재성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산불 위험은 우리 일상을 잠재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제안한 정책들이 추진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포탈뉴스통신) 15일 함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군 모빌리티 혁신과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동 의원은 DRT(콜버스) 시범사업이 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지만, 이로 인해 택시 업계의 수익이 감소하여 생계의 위협까지 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콜버스의 안정적 정착과 향후 확대를 위해서 기존 교통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포함한 포용적 정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 콜버스와 지역 택시, 민간 운수법인을 연계하여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에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함안형 통합교통 플랫폼 구축’ ▶ 관광지와 축제, 농촌체험을 콜버스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제안했다. 김영동 의원은 “이러한 교통체계 개편으로 함안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중장기적 전략을 수립할 때”임을 강조하며, “함안군의 모빌리티 혁신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부주·신흥·부흥동)은 제397회 목포시의회 임시 회기중 목포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을 보완하고자 '목포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의원은“우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기금 중 재난관리기금은 조성액과 지출액을 보면 최근들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기금운용계획의 정책사업의 지출금액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지만,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10분의2 이하를 변경하려는 경우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67조에 따른 재난관리기금은 의회의 의결없이 지출이 가능하다. 그로 인해, 무분별한 기금을 집행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관리기금 운용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 시의원이 포함되고 있듯이, 우리 시에서도 선제적으로 목포시의회 의원 1명을 포함하고자 했으며, 제394회 목포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했던 내용을 반영했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부주, 신흥, 부흥동)은 제397회 목포시의회 임시 회기 중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지선의원은“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에 따라 공정성 및 중립성을 강화하고자 운영내용을 개선· 보완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규칙안 주요 개정 내용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의 위촉해제에 관한 단서 조항 신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기피에 관한 규정 신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피에 관한 규정 신설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 당사자는 자문위원 중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유가 있는 경우 기피신청을 할 수 있고, 자문위원 본인이 심사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스스로 회피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했다. 또한, 의장은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임기 만료 전이라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의 위촉을 해제할 수 있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여 내용을 보완했다. 최 의원은“회의규칙 개정으로 윤리 기능이 강화된 만큼 시의회의 도덕성과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김관호 의원은 '목포시 으뜸맛집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97회 목포시의회 임시 회기중 대표 발의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관호 의원은 “목포시 맛집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QR코드 및 애플리케이션을 업체가 자유롭게 이벤트 개최 등에 활용하도록 하여 관광객 유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맛집 홍보에 대한 이벤트 개최 지원 조항 신설 ▲QR코드 설치와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조항을 신설했다. 김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맛의 도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으뜸맛집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원산·용해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브랜드 관광상품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목포시의회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목포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와 관광 마케팅을 결합한 홍보전략이 포함된 사업을 신설하여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송·영화 제작 지원, 국내외 팸투어 지원, 드라마 촬영지 활용 관광명소 개발 등의 홍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근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목포시가 탄력을 얻어 목포의 관광 브랜드 강화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경욱 의원은 “목포는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미디어, 팸투어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정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여 목포시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박효상 의원(용당1·용당2·연·삼학동)이 대표 발의한'목포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5일 목포시의회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효상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1,500만 시대가 열리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10조원에 달하고, 성장 규모 또한 연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는 일상화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할 지역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보하지 않으면 그 관광 소비를 목포가 놓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목포시가 선제적으로 서남권 대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반려동물 친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확충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시민 및 관광객 대상 홍보와 캠페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효상 의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이를 수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 청년 문화예술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목포시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목포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에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정의와 함께 목포시의 책무, 지원대상 및 세부사업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문화예술인 실태조사, ▲창작공간 제공, ▲전시 및 공연 기회 확대, ▲창작활동비 지원, ▲문화예술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례가 전남 최초로 시행되면서 청년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본격 추진될 수 있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례를 준비한 박수경 의원은 “청년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목포가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 청년의 가능성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용당1·용당2·연·삼학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9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4년'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개정을 공표하고, 2025년 1월부터 시행 적용을 발표함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구매비율은 1.0%에서 1.1%로 상향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박용식 의원은 상위법 개정에 발맞춰 조례명을 '목포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로 명명하고, 우선구매 기관의 확대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및 직업재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 촉진에 필요한 지원 및 시책에 대한 시장의 책무, △ 우선구매 대상 기관의 확대 추진, △ 우선구매 계획 수립 및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사항, △구매실적의 공표를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조례안의 경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목포시 관련 부서 및 전라남도 장애인생산품 판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는 15일 제3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복지와 관련한 일반 부의안건 심의·의결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지선 의원의 ‘목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박효상 의원의 ‘목포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고경욱 의원의 ‘목포시 브랜드 관광상품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관호 의원의 ‘목포시 으뜸맛집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경 의원의 ‘목포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21건이 가결됐다. 조성오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중에 있었던 논의와 토론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이나 의견들은 시정에 속도감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진주 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회’는 지난 15일 진주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9개월간의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종규·강묘영·오경훈·신현국·양해영 의원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진주 교방문화의 가치를 드높이며 관광 콘텐츠로 본격 활용할 방안 등이 정책 제언 차원에서 논의됐다. 소속 의원들은 특히 연구 활동을 토대로 진주 교방문화의 확장성과 관광 콘텐츠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교방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특화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올해 진주논개제와 함께 성황리에 열린 ‘제2회 전국 교방문화대제전’처럼 기획성과 짜임새 있는 행사가 체계적인 상설·정례 행사로 폭넓게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회는 앞선 ‘진주 교방문화 연구회’에 이은 2년 차 활동으로 그동안 실태조사, 전문가 세미나, 현장 체험, 타 지자체 및 국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방문화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교방의 전통 예술인 악(樂)·가(歌)·무
(포탈뉴스통신) 황진선 진주시의원은 1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해 시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원 관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진주시가 녹지 식물의 생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공원 관리부실의 오명을 듣고 있다”면서 민원이 빈번함에도 공원 녹지 관리에 역부족인 시 현황을 지적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읍·면·동별로 공원 관리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진주시는 공공근로 등 기간제 근로자를 대규모로 수시 채용하며 인력 운용에서 행정적 부담을 크게 지고 있지만, 정작 기대한 대로 공원녹지 관리에는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도시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권역 설정 필요성도 제기됐다. 황 의원은 시를 자연환경과 인구분포 등 여건을 고려해 수개 권역으로 나눈 뒤 기존 공간을 정주 환경에 어울리는 맞춤형 공원 녹지로 재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민간 영역에서 개발 조성된 곳까지 시에서 관리를 이관받아 전담하다 보니 행정의 인력과 예산이 한계에 부딪힌 실정”이라고 분석하며 공원 녹지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진구의회가 5월 14일 하루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구의역 통합청사(아차산로 400)로 이전하기 전, 능동로 청사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회기였다. 이날 의회는 2025년 제1차 정례회 집회 일자를 7월 4일로 확정했다. 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 선거 일정과의 중복을 방지하고, 집행부 편의성과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전은혜 의장은 “지난 20여 년간 광진구의회의 역사를 함께한 능동로 청사에서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아, 선배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고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서로 소통하며 남은 제9대 후반기 의회를 화합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19일 월요일부터 구의역 통합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비례)은 5월 1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유학생 비자 고충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지연 의원이 지난 3월 17일 제32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지적한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 지연 문제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정착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통한 정책 마련을 바탕으로, 유학생 취업 및 정착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시 청년산학국 지산학협력과, ▲부산시 기획관 인구정책담당관,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 ▲부산시 소재 대학교 ▲외국인유학생 등이 참석하여,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관련 기관별 고충 청취 및 비자 관련 협의체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유학생 통계 세밀화 필요성 및 입국 후 관리와 관련하여 법무부 건의 사항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서 의원은 “유학생 비자 제도와 관련하여 해외사례로 일본의 유학 비자 제도, 특히 재류자격인정증명서(COE) 제도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에도 도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