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문을 열었다. 충북교육박람회는 5일간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고 성찰하는 종합축제이다. 첫날인 22일에는 교육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비롯해, 지역특화‧늘봄‧유보통합‧다채움의 성과공유회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교육숙려캠프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가졌다. 또한, 교육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는 자녀이해 마음성장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가 특강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진행했다. 실내에서는 열린 교육감실을 비롯해 ▲유아 샌드아트체험 ▲보컬 체험 ▲흙공예 체험 ▲전자드럼 체험 ▲이모티콘 그리기 체험 ▲웹툰 제작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전개되며, 충북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업나눔의 결과물 전시와 대입 맞춤형 상담, 교육활동 상담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지난 22일, 울릉군 재향군인회관에서‘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조국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관계자,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재향군인 회원과 유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존경을 표했다. 특히, 남한권 울릉군수의 참석은 재향군인회와 울릉군 간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재향군인들의 헌신에 대한 격려의 뜻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재향군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을 기념하고, 특히 군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재향군인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태운 울릉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은 나라의 존립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회원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22일(수)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관내 초·중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원과 담임교사, 희망 교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도를 위한 교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제적 지원 방안을 공유하여, 현장 교육력 강화에 기여했다. 연수 강사로는 동패고등학교 교사이자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인 강지나 교사가 초청됐다. 강 교사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 배경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강의를 전했으며, 교원들은 실제 사례와 연계된 실용적인 내용으로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배경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10월 18일 이틀간 도내 유·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수학 융합 축제 행사와 협업하여 유보통합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놀이 체험은 경북 지역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유보통합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모든 유아에게 동일한 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제도이며, 유아 놀이 중심 교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핵심 방식이다. 이에 유아 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사례로 '실놀이를 하며 도형을 배우자'는 주제로 꼬불 꼬불한 실을 활용하여 네모 지갑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석한 한 일반인은 “유보통합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됐고, 놀이하며 배우는 경험은 유아기 시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을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도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강성기, 부위원장 정선희, 위원 복아영·김철환·이지원·배성민·김길자)는 10월 22일, 이틀째 일정으로 ▲농업회사 법인 ㈜햇살과 농부 ▲도란도란 사회적 협동조합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먼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햇살과 농부를 찾아 기업의 생산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 방안 및 산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란도란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농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산업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제조업과 사회적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제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농식품 산업과 사회적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노치환(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경상남도의회 제427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서부경남지역에도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건립 부지에 방문했다. 이후 22일 열린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의 2026년도 정기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서 노치환 의원은 “현재 경남도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인근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서부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이 재활치료를 위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서부권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재활치료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생애 전반의 회복 가능성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인데, 서부권에는 공공 재활시설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꾸준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 부지는 기존 의료 인프라와의 연계가 용이하고 접근성도 뛰어나 서부권 공공어린이재활센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디지털문해연구회(회장 박남용 의원)’는 지난 22일 국립창원대학교 욱재홀에서 '경상남도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디지털 격차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를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및 지속가능한 디지털 포용정책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타 지역에 비해 디지털 격차가 뚜렷하며, 디지털 기술 역량 점수 또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가칭)‘경남형 디지털 포용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으로 △보편적 접근성 보장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역량 강화 △지역 산업 연계 경제활동 촉진 △지속가능한 포용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디지털 포용을 모든 도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정부의 ‘디지털포용법’이 접근성을 기본 권리로 규정한 만큼,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정쌍학(국민의힘, 창원10)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 마산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국가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22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2010년 마·창·진 통합 이후 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은 광역시 자치구·군·제주 행정시만 인구감소지역 대상으로 인정해 특례시 행정구를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부산·대구 일부 자치구는 재정·사업 지원을 받는 반면, 마산은 동일한 문제를 겪고도 법률상 지정이 불가해 형평성이 훼손되고 정책 사각지대가 고착됐다는 것이다. 이에 실제로 필요한 권역에 자원이 투입되지 못하고, 상권 붕괴·공실 증가·생활서비스 축소 등 쇠퇴 징후가 특정 구에 집중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을 개정해 특례시 ‘행정구’를 인구감소지역 지정대상에 명시하고,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제도 정비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23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10분 서울 ㈜당근마켓 본사에서 ㈜당근마켓(대표이사 황도연)과 '따뜻한 공동체 기반 15분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15분도시 부산'과 당신 근처(당근) 지역 생활·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당근마켓과 함께 ▲민관협력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15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 구체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행정 및 공공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따뜻한 공동체 기반 15분도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며, ▲㈜당근마켓은 커뮤니티 및 모임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15분도시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10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 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치안 기술’을 초점에 맞춘 전시회로, 경찰청, 군, 소방, 해양경찰, 지자체 외 공항, 항만, 플랜트, 해외경찰 및 민간기업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한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동안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릉 ITS 사업 성과와 관광형 자율주행 차량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22일 금정구의회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준영 의원이 ‘금정구의 미래, 현실 직시에서 시작됩니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의원은 금정구 인구는 2014년 24만 9천명에서 지속 감소하여 올 9월 말 현재 20만 7천명으로 매월 400~500명이 금정구를 떠나고 있고 앞으로 소멸위험지수는 더욱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현실은 금정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그동안 인구증가 정책은 한계가 명확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도 인구증가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지금은 금정구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임을 강조하며 독일 라이프치히와 일본 도야마시가 증면한 “관리된 축소” 전략을 도입과 인구수라는 양적 지표에서 삶의 질이라는 질적 지표로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의원은 △공간 구조를 개편하여 압축도시 모델을 도입할 것 △고령 친화 케어 인프라를 구축할 것 △경제 구조 전환으로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할 것 △행정 효율화와 광역 서비스 통합하는 시도를 할 것을 제안했다. 비현실적 정책에 매달려 시기를 놓치고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10월 17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직원 힐링 프로그램 ‘하프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행정업무와 민원응대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화분 만들기, 카드지갑 제작 등 체험활동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명‘하프데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보는 반나절의 쉼표’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큰 공감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짧지만 마음을 비우는 시간이 되어 다시 일할 힘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살아가며 가장 어려운 일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일인 것 같다”며 “매일 민원인들과 마주하며 다양한 관계를 맺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로 ‘2025. 교원 대상 한국어(KSL)교육 연수’를 열고, 교원들의 이주배경학생 한국어(KSL)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연수는 10월 22일 전남 서부권을 시작으로 동부권(10월 23일), 중부권(10월 24일)에서 잇따라 열린다. 한국어(KSL)교육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에게 제2언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며, 의사소통 능력과 한국 사회 적응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에 발맞춰 늘어나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사의 한국어(KSL)교육 전문성과 실제 수업 적용 능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한국어교육 담당자 연수와 7월 한국어강사 연수 이후 일반 교원들 사이에서 한국어(KSL)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습 중심의 연수 요청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한국어(KSL)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교수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개발한 AI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모두의 한국어’ 선도교원으로 활동 중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백구·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분양을 앞두고 펼치는 이번 홍보전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김제시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투자 거점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김제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교통·물류의 중심지로서 김제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적극 알리면서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백구·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전환을 위한 접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홍보관 운영은 산업단지 분양에 앞서 선제적으로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잠재 투자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설문조사를 통해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투자 관심과 수요를 파악하고, 사후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단발성 홍보가 아닌 기업 발굴부터 유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2일 오후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상기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상징물 심사위원인 안동시예천군의회 의원, 관련 국장 및 부서장, 체육 및 문화예술 관계자, 용역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징물 전반에 걸친 최종 진행 경과를 확인했다. 또한 중간보고 이후 보완 사항 및 성과품에 대한 종합결과, 상징물 및 종목별 픽토그램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개최하는 의미의 상징물디자인 개발로 내년 경북도민체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