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가 매년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테마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의 조기 관리와 예방이 핵심이다. 옥천군은 질병관리청의 ‘레드서클 캠페인’지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 걷기 모바일 플랫폼 활용 혈압·혈당 측정 사진인증 챌린지, 학교·사업장·전통시장 등 생활터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보건소 방문 내소자 혈압·혈당 측정행사 등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SNS 챌린지, 버스정류장, 전광판 광고, 지역 소식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캠페인을 확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지역 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해 ‘아이마중’ 임산부 교실을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은계행복건강센터의 은계2어울림센터 3층에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신부 요가교실(16주 이상 임신부 대상, 10월 2, 3, 4주 및 11월 1주 월요일) ▲수면, 목욕 등 신생아 돌보기(10월 29일) ▲그림책 태교(10월 22일) ▲행복한 모유 수유(10월 15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3일부터 19일까지 시흥시 교육캠퍼스 ‘쏙’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출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임산부 교실이 출산과 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마북 KCC, 기흥노인복지관, 경희대학교 등에서, 수지구보건소는 한국에머슨, 동부화재 데이터센터, 현대그린푸드, 수지노인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연다. 처인구보건소는 SPC GFS 백암센터, 이동읍·백암면 주민자치센터, SK원삼 에코플랜트 등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에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보건소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도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도 마련한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이 자기 혈관 건강에 관심을 두고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자체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2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아파트, 전통시장, 호암지 공원, 지역 기업체 등 다양한 생활터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구역’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체험 부스 참여가 어려운 2040 청장년층 세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이용한 ‘혈압·혈당 인증사진 챌린지’를 운영한다. △5만 보 걷기 △혈압, 혈당 측정하기 △설문 조사 등에 참여하면 상품 증정 행사를 진행해 건강관리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9월 24일에는 ‘심근경색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전문의를 초빙한 시민 대상 혈관 건강 수업을 운영해 심근경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66세 이상 대상자 중 55%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8월 말 기준 64세 이상 시민 12,579명(24년까지의 접종대상자를 뺀 수치) 중 절반에 해당하는 6,238명(50%)이 접종을 마쳤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더 확대됐다. 일반시민은 2세가 더 확대된 64세(1961년생부터) 이상부터, 기초생활수급자는 1세 확대된 62세(1963년생부터) 이상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여야 하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이미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하고,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인 보건지소(살미, 신니, 노은, 중앙탑, 금가, 동량, 소태)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 현황은 충주시 보건소 누리집에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보건의료원 치매 프로그램실에서 정다운발달센터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센터 아동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교사가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흡연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한 담배의 유해성 이해 ▲금연 부채 만들기 ▲핸드폰 거치대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연 메시지를 습득하고 생활 속에서 금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과 10월에도 정다운발달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활동과 체험 중심의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지역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산물 섭취와 바닷물 접촉에 주의가 요구된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연안 해수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 감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도 3건의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수온이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활발히 증식한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를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에는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증상 발생 24시간 내 다리에 발진·부종·수포 등 피부 병변이 생길 수 있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패혈증으로 진행 시 50% 내외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면역 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 3곳을 대상으로 도 합동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은 의료기관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읍·면 지역, 도서지역 등을 지정하여 약사가 처방전 없이 조제 할 수 있는 약국으로 이번 도 합동 지도점검에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 여부, 처방전 및 조제 기록부 보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암시 표시·광고 여부 및 기타 약사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동군 보건소는 평소 일상점검을 통해 병의원, 약국(의약분업 예외 지역 포함),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자,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 현장 지도를 통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기적인 정기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숙영 소장은 “전문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전체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 점검 해나갈 방침이며, 군민을 위한 의약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2025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식품취급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야시장에서 식품취급업소의 안심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과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2025년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행사장 내 운영되는 식품취급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신고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조리·판매 과정 위생관리 ▲가격표시 및 주변 환경 관리 등 기타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조리 및 식품 취급·보관 요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추가로 영업자와 시민들에게 올바른 위생관리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중구 관계자는“축제기간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식품취급업소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생관리가 소홀해 질 경우 식품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월 29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고려대 안산병원-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핸즈온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핸즈온 네트워킹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병원과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기기 수요기관인 대형병원에 직접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진이 현장에서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 중심 실사용 피드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 안산시 허남석 부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 등 관계자와 고려대 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연구진,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의료기기 기업은 5개 사로 ▲씨어스테크놀로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thynC™ ▲레보메드: 줄기세포 기반 치료 플랫폼 NovaStem 시리즈 ▲웰스케어: 통증 완화 및 림프부종 치료용 의료 레이저 장비 IASO-Pro ▲지비티코리아: 소아과·내과 및 요양병원용 소형·대형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 ▲월드바이오텍: 치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광역치매센터는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광주FC 홈경기와 연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는 7,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 속에서 치매 인식개선 메시지를 공유했다. 선수단 격려와 동반입장 등 식전 행사가 진행됐고, 제주광역치매센터 및 도내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치매관리사업을 안내했다. 하프타임에는 관중에게 오렌지색 응원봉이 배포됐고, 관중들은 ‘기억을 밝히는 제주’ 구호를 함께 외치며 치매 극복과 환자 포용을 기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후반전에는 제주SK FC 선수들이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치매로 인해 이름과 기억을 잊게 되는 특성을 상징하며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다. 현장에 참여한 한 관중은 “응원봉 불빛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순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관련 종사자 등 80여 명이
(포탈뉴스통신) 간호사의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간호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해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 9월 1일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참여 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을 완료했으며,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제1차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25.8월 기준으로 총 79개 의료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약 3년 4개월간 진행된 제1차 시범사업 기간동안 총 96개 기관, 397개 병동, 1,253명의 간호사를 지원했다. 제1차 시범사업은 최소 2개 병동 단위 참여를 전제로 했다. 병가나 경조사 등 간호사의 긴급 결원 시 병동 내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간호사 대체인력 및 ▲병동 근무인력, 신규간호사 임상 적응 제고를 위한 ▲‘교육전담간호사’채용을 지원하여 간호인력의 안정적 근무환경 정착과 교육역량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차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체력증진 치매 예방교실’을 총 24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매주 월ㆍ수ㆍ금, 시흥시보건소 5층 북부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20명이 참여했다. ‘체력증진 치매예방교실’은 ▲전문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지도(국민체력100 연계) ▲전신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 ▲두뇌 활성화를 위한 인지 훈련(퀴즈ㆍ기억력 게임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신체 및 인지 건강관리를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도 좋아졌지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국민체력100과의 협업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어르신들께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2006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 아동·청소년 중 아토피 피부염(L20), 천식(J45·J46), 알레르기비염(J30) 중 하나 이상 진단 받은 자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 7천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5만 7천 원 이하, 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을 충족하면 된다. 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알레르기질환 관련 본인부담 의료비(검사비, 약제비, 치료비) 최대 30만 원 ▲천식 환자 대상 네뷸라이저(흡입기) 비용 최대 5만 원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연 1회 보습제 1개 등이다. 의료비 지원은 2025년에 발생한 비용에 한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광명건강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만성질환을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이다. 9월 한달동안 사업장,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약목시장, 지천면사무소 등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안내, 심근경색·뇌졸중 조기증상 및 대처법 O,X퀴즈 풀기, 피켓 홍보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 전광판,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며 8일부터 3주간 워크온 앱을 활용해‘레드서클 걷기 챌린지’를 실시, 13만보 걷기 미션을 완료한 사람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