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인제)이 24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제군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엄윤순 위원장은 인제군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헌신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제군 지체장애인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윤순 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24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박경흠 의장은 “우리 중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 수준을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 그 어느 때보다 노인인구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깊은 상황”이라며 “우리 중구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경흠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과 중부경찰서 우문영 서장을 각각 지목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고물가·고금리·소비 위축 등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꽃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425회 임시회에서 이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해 개정하게 될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의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소상공인의 생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옥규·이의영 의원, 충북도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팀장,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장,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시·군 회장, 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 사항 설명과 2025년 충청북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개, 충북소상공인연합회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충북 소상공인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4월 24일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시 목련공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장례식장 근로자 주52시간 근무 준수를 위한 근무환경, 초고령 인구 증가와 계절성 질병으로 인한 화장장 포화상태 해소대책 그리고 무연고 사망자 장례시설 등 목련공원 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유광욱 위원장은 “장례문화 변화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청주시의 화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인력 운영과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시 고인의 존엄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목련공원을 운영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23일 축제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지난 4월 19일부터 이틀간 진양호 다이나믹광장에서 개최된‘2025년 진주딸기축제’의 주요 성과 및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진주딸기축제는 글로벌 먹거리로 도약하는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과 도시, 문화와 예술, 지역간 함께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수곡면 청년회, 진주수곡농협 청년조합원회가 주관하고 ㈜매료된청년들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주요 유료 체험 프로그램은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리미엄 수출용 품종인‘금실딸기’의 품질 우수성을 부각시켜 마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상품으로서의 홍보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체험분 현장 판매 확대, 내빈석 그늘막 설치, 교통대책 마련 등 실질적 보완 방안과 함께‘진주딸기축제’의 브랜드 등록 추진, 축제 결산서 발간, 체험프로그램 확대 등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기획문화위원회는“진주딸기축제가 지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5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경주시의원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24일 제29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순희 의원은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의 중심도시인 경주에서 관광철마다 반복되는 극심한 병목현상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그 원인으로 우회로 이용이 어려운 점, 버스터미널 인근의 교통혼잡 등 시대에 맞지 않는 교통망 시스템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순희 의원은 보문(동), 서악(서), 황남(남), 황성·용강(북) 4개 권역을 설정하고, 권역 간 셔틀버스 운행, 읍·면 방향 마이크로버스 운행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교통망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서 수도권의 경우 광역버스와 지역노선의 연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있지만 경주는 과거의 교통체계에 머물러 있어 지난해 벽지노선 운영손실 보조금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버스노선 및 환승체계 개선이 경주시가 단독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니기에 관련 사업체와의 협의 등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한순희 의원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잦은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은 24일 제29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최재필 의원은 경주시가 침체된 중심상권을 살리기 위해 275억 원 규모의 황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80억 원 규모의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약 25%에 달해 전국 평균 공실률인 6.7%의 4배에 육박한다고 알렸다. 따라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관광객을 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의 집약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두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체험형 상점거리로의 특화’로, 원데이 클래스(하루짜리 수업이나 체험학습)가 인기를 구가함에 따라, 경주와 역사적 연관성이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형 상점으로 원도심을 특화하고 쇼핑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 제안은 ‘글로컬 테마형 원도심 조성’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 거리를 조성하고 국가별 이벤트를 기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 임활 부의장은 24일 제29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지난 3월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 임활 부의장은 최근 3년간 총 18회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산불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했다. 첫 제안은 ‘방화림 조성’으로, 현재 경주는 산림의 대부분이 불이 잘 붙는 소나무 중심의 침엽수로 이루어져 있음을 지적하고, 산불의 확산을 막고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상록수와 활엽수로 수목을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문화도시인 경주에 걸맞게 ‘문화유산 전용 진화팀을 운영’하고 문화유산 주변에 앞서 언급한 방화림을 조성하여, 산불 발생의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이 외에도 산림에 인접한 전원주택 주변에 대피경로 및 대피소를 마련하고 방화구역을 조성하는 등의 구조적 대비를 할 것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24일 제29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에 따른 대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현재 경주시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음을 알린 이경희 의원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전체 교통사고의 20%를 차지한다고 밝히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 면허 반납 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안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희 의원은 현재 경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행복택시나 무료버스카드와는 별개로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교통포인트나 쿠폰 제공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인센티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마련하고 수요응답형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운전 적합 여부를 평가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할 경우를 고려하여 도로시설물 등 운행 환경을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리고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제290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4건의 보고가 실시된다. 이 중 경주시의회에서 발의한 안건은 '경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필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 관
(포탈뉴스통신) 대덕구의회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와 우정을 다졌다. 구의회는 24일 글로컬(세계화+지역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방문단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이날 구의회에서 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했다. 또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기초의회 운영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했다. 이어 동춘당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해설 투어와 한복체험 등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 의장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관심과 노력은 우리에게 감동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선주 디종 한글학교장은 “한국 지방의회 시스템과 역사 ·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이를 다시 프랑스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레미 알마(14) 학생은 “학교에서 익히던 한글과 한국역사와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두 기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자 '남양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기부제도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예산 지원과 홍보활동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조례에는 ▲고향사랑기금의 일부를 답례품 제공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 신설 ▲기부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홍보행사 추진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출향인을 포함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제 참여 유인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시민이 자신이 응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남양주시는 이번 개정을 계기로 매년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포함하여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제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과 지방재정 확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4월 24일, 제383회 임시회 폐회 중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앞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나노기술원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현장정책회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방문은 이러한 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경기북부 지역 성장 동력 창출의 거점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기관 운영 출연금 증액, △시설 개·보수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기관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도의회와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최근 경제 위기와 중국의 산업 추격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공공기관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의회는 벽을
(포탈뉴스통신)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회기 중인 24일, 부천R&D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운영 실태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센터의 활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련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 및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8명을 비롯해 부천시 및 부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부천R&D종합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건물로 △1층 개방형 특화공간 △2~6층 창업기업 입주 공간 △7~8층 R&D 연구기관 입주 공간 △9~13층은 도시통합관제센터로 구성돼 있다.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R&D종합센터가 창업과 연구개발의 중심지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설이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