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산시의회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4월 24일 청송군의회를 직접 방문해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 100만 원은 피해 지역에 추가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산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문길 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안산청소년의회가 지난 23일 열린 청소년의원 위촉식과 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안산청소년의회는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하는 지역 청소년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위촉식과 1차 본회의는 시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지역 초등학생 8명과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10명 등 총 29명이 청소년의원으로 위촉됐다. 행사에는 의회 박태순 의장과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황은화 의원도 함께 자리해 위촉된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청소년의회 의장·부의장 선거가 실시됐으며, 그 결과 의장에는 양지고등학교 이은우 학생이, 부의장에는 양지중학교 유승우 학생과 안산진흥초등학교 임서현 학생이 각각 선출됐다. 위촉식에 앞서서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본회의 뒤에도 같은 장소에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측이 청소년의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계 형성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포탈뉴스통신)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캠페인 슬로건이 드러나도록 사진을 촬영한 후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의 선택으로 캠페인에 나선 박태순 의장은 이날 SNS에 의장실에서 촬영한 슬로건 사진과 함께“인구문제는 다음 세대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과제입니다. 아이를 함께 키우는 사회, 안산시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참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는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을 꼽았다. 박태순 의장은 “인구 감소는 단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4월 23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린이 급식시설에 한정됐던 급식관리서비스를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해, 취약계층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 급식시설에 제공될 주요 서비스는 △급식소 영양 및 위생관리 지원 △질환별·장애유형별 맞춤형 식단 제공과 조리법 개발·보급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 자문 등이다. 이를 통해 급식 환경의 안전성과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운영중인 50인 미만의 노인요양시설 189개소와 장애인 거주시설 26개소 (25년 2월 기준) 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급식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영양·식단관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원주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남양주시 공공 급식 관리 서비스 체계가 어린이 중심에서 사회복지 전반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수원시 기수단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국민의힘, 기장군1)이 발의한 ‘부산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24일 제32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박종철 의원은“산업단지는 지역 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가 탄소 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유휴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하여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개정안에는 당초 시장이‘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인정되는 산업단지’에 대해서는‘신‧재생에너지의 종류를 지정하여 이용 또는 이용설비 설치를 권고하도록 되어 있던 것’에 더하여, 지정된 신‧재생에너지 이용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박종철의원은“이번 328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언급했듯이, 온실가스 감축은 국제통상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25년 4월 24일, 부산의 원도심권 주요 문화·관광·체육시설인 구덕운동장, 용두산공원, 민주주의기록관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덕운동장 재개발 및 노후시설 개선 추진 상황 ▲용두산공원의 관광 활성화 전략 및 시설 운영현황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구덕운동장에서는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과 노후시설 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아이파크 홈구장 시설개선과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50년 이상 경과된 주요시설들의 안전성과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용두산공원에서는 부산타워와 면세점, 팔각정 등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공원 내 관광 콘텐츠 확충과 민간사업자 공모(가칭: 용두산 플레이 파크) 추진계획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2025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기장군1, 국민의 힘)과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의원(비례대표, 국민의 함)이 공동발의한'부산광역시 수산부산물 관리 및 재활용 촉진 조례'제정안이 4월 24일 제328회 임시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수산부산물은 수산물의 포획·채취·양식·가공·판매 과정에서 기본 생산물 외에 부수적으로 발생한 뼈, 지느러미, 내장 껍질 등을 일컬으며, 해마다 발생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하던 수산부산물은 고부가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해안을 접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정남도 등 총 6곳의 시·도는 이미 관련 조례를 마련하여 수산부산물의 자원순환을 통한 재활용 촉진과 관련 산업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추진계획의 수립, ▲재활용 지원사업 ▲자원화시설의 설치·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음 달 1일 제4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사천시의회에서 “청소년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의정체험은 삼천포여자중학교 학생 45명이 참가하여 본회의장 및 의회 주요시설들을 견학한 후,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학생들은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학교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 설명 및 검토보고, 질의 답변, 찬반토론, 표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해 조례를 확정하는 과정과 5분 자유발언까지 의사진행을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생생하게 체험했다. 김규헌 의장은 “오늘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체험하며 여러의견을 민주적으로 하나의 지혜로 모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24일 오후 2시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자리할 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청년 주택을 비롯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발굴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송형곤·강정일·김인정 의원을 비롯해 청년 대표, 신혼부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에 이어 기념사·축사, 기념촬영, 시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약 4천 명이 전남을 빠져나가는데, 그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이 유출되고 있다”며 “대단히 아쉬운 일로, 앞으로 전라남도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많이 추진해야 될 것이며, 22개 시·군 중 그 첫 삽을 영광스럽게 진도에서 뜰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원주택이 22개 시·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년을 전라남도에서 다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지역소멸을 대비해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를 구성하여 열심히 정책 발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초단시간 노동자들의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초단시간 노동자는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이들을 의미하며, 현행법상 사회보험, 주휴수당 및 퇴직금 지급 대상 등에서 제외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초단시간 노동자는 약 174만 2천 명으로 이는 2020년 대비 60% 이상 급증했으며, 북구청 및 시설관리공단의 초단시간 노동자도 2021년 5명에서 2024년 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정재성 의원은 “초단시간 노동자가 주 14시간에서 1시간만 더 일해도 월 3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는 행정의 의지로도 충분히 조정 가능한 수준”이라며, “북구 역시 초단시간 노동자 고용을 줄이고, 최소한의 생활 안정이 가능한 고용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개정과 인사운영지침 반영 등 제도 개선과 함께, 광주형 기본사회 실현의 주요 과제로 삼고, 중장기적으로 구청장협의회 안건 상정도 검토해야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우산·문흥1·2·오치1·2동)은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광주 첫 복합쇼핑몰 ‘더 현대 광주’의 인허가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북구청의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신정훈 의원은 “북구 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더현대 광주’ 개발과 관련해 구청의 인허가 과정에서 법적 권한을 넘어선 검토와 불필요한 서류 보완 요구가 반복되면서 인허가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광주 시민들의 문화생활 편의 증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계획법상 개발행위허가는 건축물의 건축, 토지의 형질변경 등 특정 행위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제한된 권한이다”며 “하지만, 북구는 허가의 직접 대상이 아닌 영역까지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허가권자의 권한을 벗어난 분석 범위까지 설정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 2월 28일 ‘더현대 광주’ 측에서 인허가 신청했으나, 법적으로 제출 의무가 없는 서류까지 추가로 요구하며 4월 21일까지도 내용 보완 요청만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규모 유통시설이 들어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암1․2․3동, 동림동)이 제30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북구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북구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운영한 3년 3개월 동안 부정 주차 신고 건수는 3,028건에 달했으나, 과태료 부과는 2022년 17건 이후 현재까지 단 1건의 부과도 이뤄지지 않았다. 배정 차량이 아닌 외부 차량의 무단 점유, 장기 방치 차량, 가족이나 지인 차량의 상습적인 이용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단속은 매우 미흡할 뿐만 아니라 주민 신고에 의한 조치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임종국 의원은 “무단 점유 차량 견인 조치 미흡, 야간 시간대 단속 부재 등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효성 없는 형식적 제도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 배정받은 주민들의 일상적 불편이 커지고 행정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구에서 운영 중인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공공재로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신안동·일봉동·중앙동)은 24일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천안시 청년정책 추진체계 및 성과 점검 ▲안서동 대학로 사업의 반복 용역과 추진 지연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권 의원은 우선, 청년담당관 조직이 부시장 직속에서 기획조정실 산하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배경과 그에 따른 정책 우선순위 변화 우려를 지적하며,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청년 체감도 제고 방안을 질의했다. 또한, 안서이음 청년센터 개소, 안서유니버스 문화행사 등 청년 공간 및 문화정책에 대한 이용률, 실효성,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짚으며, 반복되는 대학로 관련 용역 발주와 낮은 정책 체감도 문제를 지적했다. 권 의원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네 차례 유사한 용역이 반복됐다”며 사업 통합과 실행력 제고를 주문했고, LG생활건강 산업단지 지연 문제에 대해선 협약 이후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은 현실과 LG 측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청년들이 천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4월 17일 제389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시군에서 관리 중인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항포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우리나라의 어항은 관리 주체를 놓고 법정항과 비법정항으로 나뉜다. 법정항은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으로 구분되고, 비법정항은 이외의 소규모어항이다. 국가어항은 이용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있으며, 어장의 개발 및 어선 대피에 필요한 어항이다. 지정권자 및 개발 주체는 해양수산부장관이고 관리청은 도지사가 유지, 관리를 한다. 지방어항은 이용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어업 지원의 근거지가 된다. 지정권자 및 개발주체는 시·도지사이고 관리청은 시장·군수이다. 한편, 어촌정주항은 어촌의 생활근거지가 되는 소규모어항이다. 지정권자, 개발 주체 및 관리청은 시장·군수이다. 가장 열악한 처지에 놓인 소규모 항포구는 비법정항으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은 해당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다. 정길수 의원은 추경에 편성된 지방어항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