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유성구에서 개최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그동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마을공동체 특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고, 개청식을 마친 후에는 청사 관람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1년 8개월 만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다방면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학하동은 약 8,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종합운동장, 국제펜싱경기장 등 체육 기반시설과 4,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고 또한, 인근에는 현충원 하이패스IC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대전시의회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28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마을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널리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시·군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홍보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55주년이 된 새마을운동이 예전에는 먹고살기 위해서 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발전을, 캐치프레이즈처럼 미래로 세계로 나가고 있다”며 “전국 180만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연대와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부분이 지역사회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고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운동의 선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널리 보급되고 미래로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적인 입안이 있으면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의회는 4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19회 구례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한국전력공사 구례지사 폐지 반대 건의안과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건의안이 채택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하면서 장길선 의장은 ‘서시교 지키기 1만 명 서명운동’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장길선 구례군의장은 호소문을 통해 구례군민의 단결된 힘을 강조하며, 이번 서명운동이 군민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뜻을 관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 사회단체 및 자생 주민단체들의 협력을 촉구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 한편, 구례군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서명운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대안 모색과 관계기관 설득을 통해 서시교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박병영(국민의힘·김해6) 의원은 28일,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병영 의원은 “현재 경남은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심 외곽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는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수급 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대규모 전염병과 감염병의 반복적인 발생 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의사 수는 감소 추세에 있어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경남의 의사 수는 2020년 5,619명에서 2024년 5,474명으로 2.6%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의사 수가 1.2% 증가한 것과 비교해 더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보건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근무환경
(포탈뉴스통신) 창원대와 도립거창·남해대학 간 통합 승인 여부가 다음 달 중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5일 박민원 창원대 총장을 상대로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앞선 간담회에 이어 여러 가지 우려를 표명하면서 창원대와 도의회 간 온도 차에 대해 지적하고 의회와 소통을 당부했다. 조인종 의원(국민의힘·밀양2)은 “앞서 부산대와 밀양대 간 합병은 사실상 정부의 강요로 추진되면서 처음 약속과는 달리 밀양에는 결국 1개 단과대학만 남아 한때 5,400여 명의 밀양대는 지금 700∼800명 수준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밀양은 10만 인구 안팎을 오가는 상황이 됐다. 대학이 없어지면 그 지역은 갑작스레 소멸을 맞이한다.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도립대학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당부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노치환 의원(국민의힘·비례)은 “향후 운영비와 재정지원 등이 담긴 조례안의 가부를 의회가 결정해야 한다.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심사할 수 없으므로 창원대로부터 확실한 대답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간담회가 필요한 것”이라며 통합 후 학생 정원 계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차순임 의원(국민의힘, 동탄1·2동)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화성특례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화성시 돌봄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신설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종합 계획 수립 ▲돌봄 사업 지원 사항 명문화 ▲종사자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이다. 차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화성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아동 돌봄 수요도 매우 높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리 시의 출산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화성특례시장의 공포 절차를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동탄 치동천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만나다 축제'에 참석해 시민 500여 명과 함께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은진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라며,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화성특례시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 이동복지관 사업 '동네방네'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예방하고 지원하는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부스, 주민 참여 공연,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날 축제를 계기로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안전망 강화에 대한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에 참석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해남·김경희·송선영·최은희·이용운·명미정·위영란·조오순·유재호·오문섭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미래”라며, “이 작은 손들이 걸어갈 길이 언제나 밝고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아와 보호자, 원장 및 교사 등 약 7,000명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국악단과 의장대 식전 공연, 축하공연 및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P7 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사회적약자 자동차 무상점검(서남부권) 행사'에 참석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김경희·최은희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오늘의 행사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지회 주최·주관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우수 자원봉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안전 점검과 간단한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약 400명이 참가해 차량 200여 대를 점검했으며,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회와 건강관리 서비스(이미용, 발 마사지, 수지침 등) 도 함께 진행돼
(포탈뉴스통신) 경기 대표관광 축제인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25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27일까지 용문산 관광지 일원 및 용문역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은 “Let’s GO '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 라는 슬로건 아래, 환영사, 축사, 대북타고, 초대형(500인분)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최영보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지민희 의원) 모두 참석하여,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얻은 의견을 정책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할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책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책읽는 광장 도서관은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 야외 공간 12곳에 일제히 개관했다. 야외도서관에는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디자인의 책장이 설치됐으며, 주변에는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긴 의자 또는 빈백 소파 등이 마련됐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을 수 있으며, 담당 직원이 분기마다 비치 도서를 신간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접하며,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책읽는 광장 도서관을 통해 세대와 계층, 관심사를 뛰어넘어 서로가 소통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교부식에는 제9대 청소년의원 15명과 자문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광림 부의장은 직접 의원 뱃지를 전달함으로써 선출된 의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및 격려사, 제9대 청소년의원 당선증 및 뱃지 수여, 자문단 위촉장 수여, 윤리헌장 낭독, 깃발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여러분께서 당당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여러분께서 받으실 당선증이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정의로운 마음을 실현시킬 꿈의 시작이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의 시작임을 항상 인지하고, 여러분의 눈높이와 언어로 우리 사회를 향한 진지한 질문과 대안을 던져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이대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담겨있는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무예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생활체육으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보여주실 상호 존중의 가치가 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2025년 학교도서관 정비사업 대상학교로 갈산동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안양동 ‘만안초등학교’가 선정되도록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유영일 의원이 지난 2월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는 경기도 내 총 35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안양·과천 지역에서는 만안초등학교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두 곳이 포함됐다. 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3층에 위치한 학교도서관을 1층으로 이전·재정비하여,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열린 도서관으로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안양시 지역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성 검사 강화, ▲어린이 공원 재정비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경기북부권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멸종위기 및 토종 야생동물 보호, 생태·서식지 건축, 공간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윤종영 의원도 참석해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연천군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은 연천군 전곡읍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근 부지를 활용해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존시설, 대형 맹금류 및 물새류 활강장, 교육·홍보시설 등 부족했던 인프라를 보강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은 연천군이 경기북부 생태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이 지역 발전과 자연 생태 보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