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는 3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장(2021. 6. 1.字)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진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한 7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용장을 수여했고, 그 밖에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1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순동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일부가 시‧도지사와 시‧도자치경찰위원회에 위임되었다. 시‧도지사는 경감 또는 경위로의 승진임용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았으며, 시‧도자치경찰위원회는 경정의 전보·파견·휴직·직위해제 및 복직에 관한 권한과 경감 이하의 임용권(신규채용 및 면직 제외)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임용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자치경찰담당 공무원에 대한 승진 임용식이라는 점과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가 본격적으로 시작
(포탈뉴스) 장성군이 장성문화원과 함께 발간한 ‘지명으로 보는 장성변천사’가 마을별 지명 유래와 변천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어 주목된다. 읍·면 마을 이름부터 산과 강, 하천, 문화재, 인물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있다.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 두 권의 책 속에 나누어 담겼다. 수 대 째 살고 있는 지역민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마을 고유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매우 흥미롭다. 이를테면 장성읍 청운교가 지역민들 사이에서 ‘방구다리’로 불리게 된 사연은 이러하다. 영천동 방울샘과 다리 교(橋)가 합쳐져 ‘방교다리’로 불리다가 변형되었다는 설과, 방울샘 입구에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설 등이 전해진다. 방울샘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 ‘국가의 길흉을 예견하는 영험한 샘물’로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가 남긴 가슴 아픈 흔적들도 찾아볼 수 있다. 장성중앙초등학교는 최초 일본인 전용 학교로 개교(장성공립심상소학교, 1912년)했으며, 장성의 대표적인 공원인 장성공원에는 19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신사가 있었다. 오늘날, 장성군은 두산그룹과 함께 장성공원에 국내 최대
(포탈뉴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전시 프로젝트 광산구 ‘별밤 미술관’이 6월 시민들의 저녁 시간을 예술로 물들인다. 광주 광산구는 1일부터 30일까지 5명의 작가와 함께 5개 별밤미술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밤 미술관 in 첨단(쌍암공원)에서는 부모님과 역사의 기록을 주제로 한 이정기 작가의 ‘시대의 유물’ 회화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풍영정천변길 공원에 있는 별밤 미술관 in 수완은 내면에 숨겨진 자연의 힘과 잔잔한 떨림을 주제로 한 조정태 작가의 ‘적요寂寥-고요하고 쓸쓸함에 대해’ 회화 작품을 6월 한 달 간 전시한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에서는 황칠과 비파, 풍경의 연결을 주제로 한 박소연 작가의 ‘벗’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별밤 미술관 in 신창(신창역사문화공원)의 6월 전시 주제는 과거와 현재가 가져오는 미지의 세상이다. 윤세영 작가의 ‘생성지점 Becoming Space’ 회화 작품 전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별밤 미술관 in 선운(선운지구 근린공원)에서는 윤준영 작가의 ‘사유공간’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공간을 통해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이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올림픽메달플라자와 평창바위공원,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다양한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우선 영화제 주 행사장인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PIPFF STAGE 진행 후 상영되며 18일에는 '송해 1927'(2021), 19일에는 '빌리 엘리어트'(2000), 20일에는 '숀더쉽'(2015), 21일에는 '키드'(1921)가 상영된다. 영국 탄광촌에서 발레리노 꿈을 키우는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담은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빌리 엘리어트',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숀더쉽', 올해 개봉 100주년을 맞은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 영화 '키드' 등 특별하고 다양한 영화들을 평창의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최장수 국민 MC 송해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송해 1927' 상영 전에는, 송해 선생이 직접 영화제 무대를 찾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8일에는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빌리 엘리어트'가 상영되며 19일에는 123개의 다양한 기암괴석을 테마로 한 평창바위공원에서 '숀더쉽'을 만날 수 있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는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펼쳐질 다양한 거리공연 ‘팔로우P’ 공연팀을 공개했다.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 ‘팔로우P’는 영화제 기간인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국악, 재즈, 대중음악, 어쿠스틱,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개 공연팀으로 구성된다. 먼저 6월 18일 오후에는 밴드 애즈무드와 피트앤모래, 더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된다. 밴드 애즈무드 공연은 '피스무드 인 평창'을 주제로 팝·인디 장르 음악을 선사하며 특색 있는 음색과 에너지가 있는 자작곡, 그리고 시기와 관객에 맞는 커버곡으로 흥겹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퓨전 국악 듀오인 피트앤모래 공연이 이어진다. 청아한 목소리와 애잔한 해금 소리,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더 어쿠스틱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여러가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6월 19일에는 사운드포스트와 이훈주, 시온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운드포스트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닌 보컬,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중심의 재즈 밴드. 공감 가는 가사와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모두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지난 3월 말 인터파크와 손잡고 기획한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이 예상을 넘어선 호조를 보이면서 출시 2달 만에 8,238박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기대보다 크게 웃도는 결과로, 강원도의 주중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연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관광재단과 인터파크는 이번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 단계부터 주말이 아닌 주중, 최소 2박 이상의 연박으로만 상품을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인터파크 분석에 따르면, 이번 워케이션 상품을 통해 강원도 주중 숙박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중 3박 이상 예약 건은 총 1,326박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하였다. 도내 워케이션 인기 여행지로는 KTX로 보다 빠르게 접근 가능한 강릉이 21.9%, 산과 바다가 모두 있는 속초 지역 비중이 21.5%로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성, 삼척, 정선, 순이다. 특히 고성군은 전년동기 대비 주중 숙박이 97% 증가하며 워케이션 상품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방문객 수 증가를 보였다.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 최동석 팀장은“특화상품 출시와 연계하여 유튜브 크리에이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8일,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도내 보편적 국제교육교류 활동 기반과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교육교류를 희망하는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이 국제교육교류에 쉽게 참여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현장 국제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양 기관 및 직속기관을 포함한 포괄적 국제교육(개발)협력활동 전개, △교육현장의 국제화를 위한 기반(학교 네트워크, 국제교육협력 DB) 조성, △국제교육(개발)협력 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 경험 공유, △국제교육(개발)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양 기관 프로젝트 상호 지원, △국제교육(개발)협력 분야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국제교육(개발)협력 사업성과를 국내외 교육현장과 공유 및 확산하는 공동 노력 등이다. 올해 강원도교육청-강원국제교육원-APEC국제교육협력원은 ‘강원 국제 청소년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도내 각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교육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물론 단위 학교에서도 국제교육교
(포탈뉴스)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이 27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국면에서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운수, 환경미화원 등 불가피하게 대면 근로를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며 “관악구의회에서도 이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노동현장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길용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관악구의회 표태룡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관악구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의령교육지원청에서 '2021. 의령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의령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교육협의에 앞서 열린 지역인사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한금조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웅일 학교운영위원회 의령지역협의회 회장, 김선희 의령 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김혁 의령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대표, 김범수 도민감사관, 이대기 지역민 대표, 오태동 모범운전자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지역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인사들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부림지역 청소년 방과후 쉼터, 작은 도서관 조성 △자유학기제 활성화 △특성화고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서 유·초·중·고 교(원)장과 의령도서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먼저 본청 정책기획관에서 지난 6년간(2014~2020)의 지역 건의사항 이행 결과와 정책 반영사항을 안내했다. 지역교육현안 협의에서는 ‘100년을 잇다! 날개를 달다. 도담도담 의령형 작은학교’를 주제를 깊이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사전 설문에서‘의령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포탈뉴스)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26일 시청 앞에서 ‘함께하는 백제’라는 슬로건으로 백제권역 도시 순회 마라톤 행사에 참여 중인 마라토너 전세환 선수에게 꽃다발과 아산시 관광상품 등을 전달하고 백제권역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이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5일간 백제 역사문화권 도시를 순회하면서 교류 협력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시 연수구청부터 충청남도 부여군까지 총연장 약 400km에 달하는 거리를 완주하게 된다. 3일 차 일정으로 아산시청에 도착한 전세환 선수를 격려한 임도훈 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백제권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전세환 선수가 결승선까지 무사히 완주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백제문화권 역사문화환경을 통합적이고 계획적으로 보존 관리하게 돼, 이를 토대로 백제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화를 모색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도 백제문화권 도시 간 교류 협력
(포탈뉴스)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10월 1일 개최될 ‘제1회 청주시평생학습박람회’ 주제로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 삶을 채우다’를 선정했다. 1회를 맞이하는 박람회인 만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화합, 성장과 소통을 잘 표현한 내용이 담긴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 주제 공모는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공무원과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모 결과 8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주제는 ‘청주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의 1차 서면 투표를 통해 27건이 선정됐다. 2차 온라인 회의와 검토 과정을 거쳐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 삶을 채우다’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 삶을 채우다’는 앞으로 박람회 행사 추진에 있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양산시의회에서는 5월 26일 2021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181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2021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했다. 양산시의회 10명의 의원들은 ▲ 양산 복합문화학습관 건립(변경) ▲ 행복주택 부지매입 및 산업혁신 복합센터 건립(변경) ▲ 서창樂 건립 ▲ 주남마을 소규모재상사업 ▲ 주남마을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양산시의회에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양산시의회]
(포탈뉴스) 고흥군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5월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주민, 문화예술단체, 유관기관단체, 군의원, 문화분야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으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발족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주민과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법정 문화도시 정책의 취지와 고흥군 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화도시 정책방향과 조성계획 등 관련 중요시책을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고흥군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 신청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 시 5년간 국비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을 투입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 사업이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고흥군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문화도시 센터 설립 등 고흥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문화도시 추진위원들은 2년의 임기 기간 동안 군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제안사업 검토, 심의 기능 등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이 26일, 대전지방검찰청 이두봉 검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김연풍 의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 유성지구협의회에서 열린 ‘법사랑 유성구지역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연풍 의원은 “지역구 의원이며 법사랑위원으로서 지역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던 김연풍 의원은 노은2‧3동, 신성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법무부 법사랑위원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의회]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지난 27일, 제30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심사·의결 사항으로는 무릉복합체험관광단지 입구 관문 설치사업(1.5억원), 한섬 수상레저 관광거점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0.2억원) 등은 지역주민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여 집행하는 것을 전제로 원안가결했고, 무릉계 호암소 특화공원 조성사업(3.3억원)은 추가 예산투입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삭감키로 의결했다. 박남순 예결특위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이번 추경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