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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강원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팔로우P’ 공연팀 공개

올림픽메달플라자의 다채로운 거리공연 마련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펼쳐질 다양한 거리공연 ‘팔로우P’ 공연팀을 공개했다.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 ‘팔로우P’는 영화제 기간인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국악, 재즈, 대중음악, 어쿠스틱,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개 공연팀으로 구성된다.


먼저 6월 18일 오후에는 밴드 애즈무드와 피트앤모래, 더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된다.


밴드 애즈무드 공연은 '피스무드 인 평창'을 주제로 팝·인디 장르 음악을 선사하며 특색 있는 음색과 에너지가 있는 자작곡, 그리고 시기와 관객에 맞는 커버곡으로 흥겹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퓨전 국악 듀오인 피트앤모래 공연이 이어진다.


청아한 목소리와 애잔한 해금 소리,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더 어쿠스틱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여러가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6월 19일에는 사운드포스트와 이훈주, 시온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운드포스트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닌 보컬,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중심의 재즈 밴드. 공감 가는 가사와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음악을 선사하는 달콤한 재즈 싱어송라이터 이훈주의 공연과 일기장 속 감정들을 멜로디로 그려내는 싱어송라이터 시온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6월 20일에는 국악 듀오 이고와 사운드힐즈, 싱어송라이터 정튠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고는 ‘~이고’라는 접속 조사로 해금과 거문고를 통해 사람과 음악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가진 그룹.


이어 어쿠스틱 팝을 기반으로 하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튠의 무대가 달콤한 음악을 선물한다.


6월 21일에는 다양한 곡과 이야기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해금 연주자 은한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해금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뒤이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는 인디밴드 유월의 공연도 진행된다.


다채로운 재즈 연주와 보컬 송주연이 선사하는 ‘유월에 재즈’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제 폐막일인 6월 22일 오후에는 정통 클래식 팀인 위렌스콰르텟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정통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실크 앙상블의 가야금 연주도 진행된다.


가야금으로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리공연 ‘팔로우P'의 모든 공연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총 26개국에서 온 7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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