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6일 성인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2025년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에 따른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성인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학습권 확대와 평생교육 기반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총 28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의 역사와 정책, 문해교육 의미와 가치, 문해교육 단계별 교수법, 수업시연 등 강사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실무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강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지역 내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문해교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성인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움의 끈을 놓치 않는 시민들과 이를 지원하는 강사 인력의 저력이 확인됐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삼천포고등학교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설송관에서 ‘창의인성종합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 계열별 발표, 북토크 콘서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1・2학기 동안의 비교과 활동을 통해 축적한 자기 주도적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적극적인 자기 주도적 탐구 활동의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학술제에서는 융복합적 사고와 공학 도구 활용을 통한 창의적 연구가 다채롭게 전개됐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삼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휴지 낭비 문제 해결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와 확장 가능성 탐구(2학년 강동건・최호준)” 발표는 가설을 계획하고 거듭 보완하는 실험과정을 시각화한 영상으로 공유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루미놀 반응을 이용한 바이오센서 설계(2학년 안지환・임도윤・정지효)”,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LED 제어(2학년 조환희)” 등도 실험 설계와 논리 전개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최고의 아이디어 상을 수상한 2학년 강동건 학생은 “문제를 스스로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11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우리 모두가 주인공”을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에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더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1월 2, 9 ,12, 19일 경찰·소방 공무원,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는 수능생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시 본인 포함 동반 2인까지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 2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어린이 관람권 결합상품도 판매된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위한 전용 할인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이 이번 이벤트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박물관을 찾아 항공우주의 신비를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포탈뉴스통신) (재)아산문화재단은 2025 초청전시 사업 ‘아(我)산을 바라보는 시선’의 선정 작가 심장근의 전시 ‘생성과 소멸(8) – 과거로부터 온 현재의 빛’을 인주면에 위치한 매직캔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 공간이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교류로,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을 보여준다. 심장근 작가는 ‘별일주’를 통해 아산의 밤하늘에 남은 별빛의 궤적을 따라 시간의 흐름과 존재의 흔적을 포착한다. “우주의 쓰레기조차도 지구에서 바라보면 별처럼 반짝인다”는 시선을 통해 버려짐 속에서도 빛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예술적 감성을 전한다. 별의 궤적은 단순한 자연의 기록을 넘어, 사라짐 이후에도 이어지는 생명과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 장소인 매직캔은 지구의 마음을 담는 마법의 휴지통을 만드는 기업으로, 버려짐과 정화, 순환을 상징한다. 이 공간은 심장근 작가가 포착한 ‘빛의 순환’과 절묘하게 맞닿아 있어, 우주의 잔광이 별로 보이듯 버려진 것조차 새로운 의미로 다시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의 주제와 공간이 서로
(포탈뉴스통신) 오세현 아산시장이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광둥성 동관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했다. 오세현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산시 대표단은 베트남 닌빈성·하노이,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 중국 동관시 등 자매도시를 순방 중이며, 이번 동관시 방문은 순방 일정의 마지막 일정이다. 동관시는 4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중국의 대표 산업도시로, 아산시와는 지난 2012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5일 동관시청을 방문해 뤼청시(吕成蹊) 동관시장과 교류회의를 갖고,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함께 2026년 추진 예정인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나며 한중 관계 회복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산시와 동관시가 다시 만나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만남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포항시 가족행복센터에서 회장단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열고, 회원 간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배우자이자 협의회 명예회장인 최혜련 여사가 재능기부 특강으로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최 여사는 오랜 기간 약사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약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복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약 복용 습관과 건강 관리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정은지 강사의 천아트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마련돼, 회원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회원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립은둔형 외톨이, 저장강박 등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에 대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고립, 은둔형 외톨이, 저장 강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립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 ▲저장강박의 특성과 고립과의 연관성, ▲복지 위기가구에 대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고, 또한 위기가구 신고 방법 및 신고포상금 지원 사업, 복지등기우편사업,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저장강박가구 지원사업 등의 진주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 등의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도움이 필요해 보여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여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웃의 작은 변화도 주의깊게 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1월6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꿈, 거제의 미래” 라는 주제로, 시장, 시의원, 유관기관, 농업인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 표창수여, 농업인 응원영상 상영, 화분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는 이날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상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의 화분을 전달하고, 농업현장을 지켜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농업인의 꿈 응원 영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농업인들의 더 나은 농업의 미래를 향한 꿈과, 그 꿈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해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농업인의 노고가 거제의 밥상을 지키고,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을 든든히 세우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회장 김명교)는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6일 청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상당구 방서동)에서 쌀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오후 1시 20분부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주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고, 청원생명쌀 판매·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가래떡을 시식하고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11월 11일은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공헌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이자,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래떡 데이’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은 가래떡을 나눔으로써 △청주시 쌀 소비 촉진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농업의 소중함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쌀사랑 캠페인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쌀 소비를 촉진하며 우리 곡식의 가치와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교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장은 “올해 병해충 피해와 잦은 호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지부(회장 박상역)는 6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9명이 사망하면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제2회 9·9 장기기증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장기기증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이동준 상당구청 산업교통과장, 요양보호사 김영란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세 사람은 모두 배우자에게 신장을 기증해 생명을 살린 사례로, 장기 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식 후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용·이인옥 씨, 그리고 대회 후원자인 금성개발 손현주 본부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유가족, 일반 시민 등 약 1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1운천교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상역 회장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6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MBTI 유형별 성격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서로의 속도를 맞추는 법 △다가가는 대화, 멀어지는 대화 △함께 나아가는 업무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그룹토론을 진행해 팀워크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문제 해결, 시정혁신 사례 발굴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맡은 업무와 조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2025 서청주꿈드림 성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키워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올 한 해 주요성과를 담은 성장 영상 상영 △청소년과 지도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와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을 향한 여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품전시에는 미술·공예·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청소년들의 감성과 성취가 담긴 작품들이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도전으로 성장해온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학업 복귀, 자립 지원 등 맞춤형 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동문 모임인 청매화(회장 정상미) 회원들은 6일 모교를 방문해 3학년 수험생들에게 합격 기원 수능떡 360세트를 전달했다. 청매화는 청주시청에 근무하는 중앙여고 출신 직원들로 구성된 동문모임으로, 현재 약 10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매년 장학금과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응원 떡을 나누며 훈훈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여고 학생 대표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및 조례에 따라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수돗물 소비자와 대학교수, 시의원, 수돗물 전문가, 시민단체 임원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위원회에서는 수도사업자의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 전반적인 수도시설 운영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원수‧정수 수질검사 결과 공표와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으며, 수돗물 수질 향상과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수돗물의 검사 결과 신뢰도 및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청주시 3개소 정수장의 수돗물을 평가위원들이 직접 채수하고 외부 검사기관에 전 항목 검사를 의뢰해 수질검사 결과를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상수도 운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6일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2025년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산림조합 및 산림기술자 등 산림 관련 기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편백나무 조림지에 고형비료 주기, 가지 및 덩굴 정리,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은 숲가꾸기 사업과 함께 가을 산불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산림사업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840ha의 산림에 큰나무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