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요양보호사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근로조건 향상, 사기 진작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여건, 업무 과중 등에 따른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0일 오전 10시에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화전’ 개막식을 가졌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부터 동구 관내 7개 초·중학교 및 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학생들의 자작시 127점이 전시된다.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동구 주요 버스정류장 20개소에 매월 학생들의 시를 게시하여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들은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호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화 디자인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울산동구안전모니터단은 액자 관리 및 시화 교체를, 대왕암공원지킴이회는 정기적인 시화 점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문현초, 방어진초, 상진초, 양지초, 화암초, 방어진중, 화암중 학생들이 매월 자작시를 제출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0일 HD현대미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홍보 물품 2,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업무 스트레스와 언어 소통의 문제, 문화적 단절 등의 문제로 정신건강이 취약해지기 쉬우므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물품을 마련했다. 홍보 물품은 다국어로 번역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서, 정신건강상담 전화번호,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리 안정화 기법 안내서(복식호흡, 근육이완법 등) 등이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일터와 생활에서 겪는 정신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은 20일 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에서 꿈드림과 마이코즈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자봉팡팡놀이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정보와 효율적인 봉사활동 방법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올해 5월 두왕초등학교, 7월 청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봉사학교를 실시한 데 이어, 지역아동센터로 자원봉사 체험 기회를 넓힌 것으로 여러 아동들이 자원봉사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자원봉사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자봉팡팡놀이터에서는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6곳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본교육, 심폐소생술, 마술, 풍선아트, 네일아트, 전래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구경하고 체험하며 자원봉사의 중요
(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유유자적 문학산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유자적 문학산책’은 한국과 해외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함께 읽고 해설하며 참가자 간 감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으로 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구민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2월까지 레지던시 김이재 작가가 진행하며, 총 10회로 회차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최승자 작가의 '이 시대의 사랑',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등 시·소설·에세이 다양한 문학 장르의 작품을 주제로 낭독과 토론, 질의응답을 병행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유유자적 문학산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타인과의 공감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공간인 아트스테이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청소년의 독서습관 형성과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15일 격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하는‘2025년 제3회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 독서 토론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이사장 신동명)가 주관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책이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리집에서 통해 학년별 지정된 도서를 읽고 지정서식(독서록)을 작성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자는 심사위원 점수와 참가자 투표 점수로 종합해 선정되며 ▲대상(남구청장상) ▲금상(남구의회의장상,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상, JCN울산중앙방송대표상) ▲은상(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이사장상) ▲동상(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총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성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일 행복안전체험관 일원에서 ‘제1회 어린이 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지식을 배우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 습관의 조기 형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행복안전체험관의 8개 상설 프로그램과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전기 안전 ▲도로 횡단 ▲음주 고글 체험 등 현장형 체험존이 운영됐다. 남부소방서와 협력해 조성된 119존에서는 어린이들이 화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빛소화기 체험과 소방복 체험이 진행됐고, 남구존에서는 남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정책에 대한 홍보와 남구보건소의 구강건강 교육을 운영해 단순한 축제가 아닌 놀이와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다양화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어린이와 구민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안전 체험의 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웅)와 휴쉼터노인복지센터(센터장 염종희)가 10월 20일 오후 2시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기 노인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노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신속하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휴쉼터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신체적 문제를 안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우울·고독감 등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예정이다.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염종희 휴쉼터노인복지센터장은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찾아내 연계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웅 병영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10월 20일 10시 30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우리 가족 건강 식습관 지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특화사업 ‘도전! 중구 홍보왕’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진희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저염·저당 식이의 중요성과 가정 내 단계별 나트륨·당류 저감 실천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자가 점검표(체크리스트) 작성, 국물 시식 및 염도 측정 체험 등을 통해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식습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이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저염 된장 만들기 꾸러미’를 제공했다. 김진희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정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씩씩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울산광역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비상설위원회로, 회의 개최 시 위원을 위촉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자동으로 해산된다. 이번에 구성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중구의회 의원, 울산교육청·울산경찰청 관계자, 교수, 다문화가족 대표 등 13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살펴보고, 내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주기별 지원 △상호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4대 중점과제, 2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채주희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 인권 전문 강사가 ‘장애인도 세금을 내는 국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인식 점검 △장애인 차별 경험 이해 △다양성 존중 및 고려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서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 구조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장애인들의 행정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리플예술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창단한 리플예술단은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음악 연주 단체다. 리플예술단은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김설희 대표와 전문 예술인들의 지도 아래 ‘울산장미축제’,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울산 장애인사랑예술제’등 다양한 축제 및 연주회에 참여해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리플예술단은 천재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곡',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아노 소나타 9번'을 오케스트라 협연 형태로 편곡해 선보일 계획이다. 추가로 김설희 지휘자가 해설을 맡아 리플예술단과 각 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0월 21일(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0일 오전 11시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다운동 10번지 일원)에서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지역 주민, 아동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식전 공연 △기념식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그물 모험 놀이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특별교부세와 구비 등 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은 부지 면적 6,866㎡로, 울산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과 연습용 육각 탄성판(가이드 트램펄린), 바구니 그네 등을 비롯해 옥외 탁자, 평상,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물 모험 놀이시설은 면적 760㎡, 높이 10m로 육각 탄성판(트램펄린) 9개, 미끄럼틀 2개, 그물망 시설(네트 슬라이드, 원형 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물 모험 놀이시설 내부에는 안전요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0일 ‘2025년도 천안시 자활기관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활지원 서비스 체계 확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천안시자활기관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활용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활사업 추진기관의 장, 사회복지시설, 자활기업 및 사회적기업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직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위촉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2026년도 천안시 자활근로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선정심의가 진행됐다. 협의체는 심의를 통해 천안지역자활센터를 천안시 자활근로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자활근로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조건부 수급자 등 205명을 대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형 자활사업단 등 13개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앞으로 천안시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활지원계획 수립,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기관 선정 등 주요 현안을 협의하며 천안시 자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 자활기관
(포탈뉴스통신) ‘청주공항 활성화 민‧관‧정 위원회’가 20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방문하여 116만 명의 염원이 담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을 통해 모아진 116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국가계획에 활주로 건설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연말로 예상되는 국토부의 ‘제7차공항개발종합계획’ 확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가 계획에 반영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도는 자체 연구용역(‘24.3월~’25.3월)을 통해 활주로 건설 입지를 선정하고 타당성 논리를 도출하여, 금년 3월에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그동안 도민 결의대회‘24.12월, 토론회(국회토론회‘25.2월, 도민 정책토론회’25.6월), 청주공항 국회 전시회‘25.3월, 100만인 서명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