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도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1월 말부터 3월까지 공개된 공약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1차 평가를 하고, 철저한 자료검증을 통한 2차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갖춤성(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 35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도봉구는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SA등급으로 선정됐다. 구는 실효성 있는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실천계획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후 5대 정책목표별 53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분기별로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해 공약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요 공약별 실천계획을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활성화 적극 지원'은 2~3월에 방학신동아1단지, 창동상아1차, 쌍문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으며 4월에는 ‘정비사업 주
(포탈뉴스) 도봉구는 돌봄SOS센터 해충 방제 서비스를 더욱 양질화하기 위해 ㈜세스코와 4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방역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구 복지정책 취지에 따라 추진됐으며, 세스코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함께 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어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환경위생 지원 협약’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시중 일반인 대상 서비스 비용보다 저렴하게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 내 해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등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사, 간병 ▲동행지원 ▲식사배달 ▲단기시설입소 ▲청소, 방역, 수리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문의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동주민센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관 3자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업을 다지고 주민 주도 복지공동체 활성화와 도봉 복지공동체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 위원장 위촉장 수여(10개동) ▶동주민센터 협의체 복지기관 3자 컨소시엄 협약 ▶2022년 도봉복지공동체 활동 영상 공유 ▶사업경과 및 23년 추진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 14개동 동장, 14개동 지역사횝장협의체 위원장, 복지기관 6개소 기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주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홍보, 운영, 교육이수, 동 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 전반에 협력하고 복지기관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한 예산 사용 등 예산사항의 총괄과 다른 참여주체와 의견을 상시 교환하는 것에 협력하게 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의 추진주체가 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 1:1 매칭을 통한 동복지의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동단위기획단 회의를 통해 동별 특성에 맞는 동복지대학 운
(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4일 ‘구청장이 찾아가는 업무결재’ 깜짝 이벤트를 시행했다. 평소 결재나 보고를 위해 직원들이 구청장실을 찾아 순서를 기다리며 보고를 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있는 부서로 구청장이 직접 찾아다니며 결재 보고를 받은 것.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복지정책과, 기획예산과, 청년미래과 등 6개 부서를 방문해 결재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평소 직원과 격 없는 소통과 직원들의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중시하는 오 구청장의 깜짝 아이디어로 진행된 이번 ‘구청장이 찾아가는 업무결재’에서 직원들은 대부분 신선하고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언석 구청장은 “항상 바쁜 업무에 늘 직원들이 시간을 내서 결재를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작은 시간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은 직접 결재를 위해 부서를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과 대면하고 의견을 듣는 ‘직원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여러분들이 옷을 하나 살 때에도 여러 매장을 방문하고 이것 저것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합니다. 그런데 전 재산이 걸린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는 막연한 기대감만 갖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합 설립 동의 전에 건축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사업성은 있는지, 내가 분담해야 할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사업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강북구가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갈등 예방을 위해 나섰다. 강북구는 오는 18일과 20일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주민 설명회는 그동안 사업시행자가 충분한 설명 없이 동의서를 징구함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설립 전 동의서 검인(교부) 단계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설명회는 조합설립 동의서가 검인 처리된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명회엔 김병춘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등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해당 구역 사업에 대한 개요, 특징, 절차, 동의율 기준 등 기본적인 현황부
(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1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민선8기 정책목표를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교통이 편리한 균형발전도시 ▲질 높은 교육문화도시 ▲투명하고 혁신적인 청렴행정도시로 정하고, 지난해 10월 총 53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재건축·재개발 등 활성화 적극 지원 ▲고도지구 완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도모 ▲GTX-C 도봉구 전구간 지하화 추진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개선 ▲청소년 복합 체육관 신설 추진 ▲도봉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이 있다. 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재건축·재개발 전담부서 신설,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점심 및 저녁시간 주차 단속 유예 등 5개 사업을 이행 완료하고, 4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구는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구축한 ‘주요사업 추진현황’ 시스템에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실시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김자인 선수(세종, 발자국산악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콤바인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자인 선수는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볼더링 훈련 중 왼손 약지에 부상을 입는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 끝내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쥔 것으로 밝혀졌다. 선발기준에 따라 김자인 선수는 올해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불굴의 노력으로 이번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강북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자인 선수와 함께 강북구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자인 선수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 이어, 지난 3월 20일 강북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자인 선수 이름의 ‘인’이 강북구에 소재한 북한산 인수봉에서 따왔다고
(포탈뉴스) 도봉구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교과 과정과 연계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도봉구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시범운영하며 1회당 초등학교 1학급씩 진행될 예정이다. 4월에는 숭미초등학교와 누원초등학교, 5월에는 신학초등학교가 도봉구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1일에는 서울숭미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 22명이 도봉구청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서 숭미초등학교 학생들은 도봉구청 1층에 있는 구민청에서 구청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도봉구 현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봉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CCTV관제센터, 치수과, 홍보담당관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담당자를 직접 만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구청에서 하는 일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언석 도봉구청장과의 만남을 통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구청장이 하는 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도봉구청을 방문한 숭미초등학교 학생은 “공무원이 얼마나 다양한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5일 구민회관 1층 하모니홀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3년 부모인식 개선교육’을 개최했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의대 소아정신과 조교수이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의 저자인 지나영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은 꼭 만나보고 싶은 강사’라는 명성 덕에 교육 당일 비바람 치는 궂은 날씨에도 400여 명의 양육자가 참여했다. ‘우리 아이를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게스트로 지 교수의 어머니가 출연해 지 교수의 유년시절에 대해 모녀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 교수는 “대화 속에서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육아의 본질”이라며, “어머니와 나눈 대화에서 나타난 그 의미가 이 자리에 참여한 양육자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이 미래를 밝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여기 계신 부모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4월 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민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 1부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일터(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쉼터(문화가 풍부한 도시) ▶삶터(사람이 어우러지는 도시) 3가지 주제로 민선8기 도봉구 주요 역점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부는 ▶정비사업의 동향 ▶도봉구 정비사업 현황 ▶정비사업의 개요 ▶유의사항 등 도봉구 정비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주민설명회 말미에는 정비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경과하거나 도래하는 단지가 올해 35개 단지 3만여 세대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다. 예비안전진단을 진행 중인 단지부터 통과한 단지까지 총 15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봉제2주택 재개발의 6월 착공 소식부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2개소 선정까지 재개발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 활성화 관련 소규모주
(포탈뉴스) 도봉구는 2022년 이전 연 1회 개최하던 입시설명회를 2023년에는 연 7회로 확대 개최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변경된 입시제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6월에는 입시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기초 입시 교실’을 2회 개최하고 8월에는 수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12월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구는 입시설명회뿐 아니라 5월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구청 6층 교육지원과 내에서 진학상담실 운영해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직장생활 등으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 9월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정책의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교실을 개최한다. 입시설명회 일정 등 세부 내용은 향후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입시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 등
(포탈뉴스) 도봉구는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초등 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도봉 방(과후)긋(good)을 중심으로 촘촘한 초등돌봄체계를 구축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초등학생의 학교와 집 생활 근거리에 안전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키움센터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학기 중 필수운영 시간을 20시까지로 시범 운영해 퇴근 시간대 맞벌이 가구의 저녁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방학 중에는 식사 준비에 대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모든 이용 아동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키움센터 외에도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을 위한 종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17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한 초등방과후지원센터 ‘모두잇’을 누원초, 신학초, 숭미초에서 운영 중이다. 모두잇은 학교가 장소를 제공하고, 도봉구가 전담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손잡고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다. 또한 초등학교 16개교가 참여하고 있
(포탈뉴스) 도봉구는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갓길 지원을 위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계획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단을 모집했다. 도봉구 골목길 모니터링단은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지역주민과 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성장소 결정을 위한 현장실사 참여, 안전시설물 설치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 안심귀갓길 조성 과정에 함께한다. 모니터링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은 4월 3일 개최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신규 안심귀갓길 조성 계획 및 지역 안전 정보의 공유 등이 이뤄졌다. 오언석 구청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봉을 위한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번에 골목길 모니터링단이 꾸려지면서 여성안전에 대한 구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래 ‘여성 안전’ 분야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에는 도봉경찰서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미래형 도서관 구축 등 도서관 운영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현재 약 35만 명의 회원과 작년 80만 건의 도서 대출이 이뤄진 노원구 도서관 개선사업은 도서 인프라 확충과 대출 서비스 개선이다. 먼저 ‘10분 거리에 우리동네 도서관’ 조성이다. 지역 생활권을 월계, 공릉, 하계, 중계, 노원, 마들, 상계 등 7개로 나누어 이들 거점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오는 5월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공공도서관 6개소를 건립하고 3개소는 공간과 시설을 새롭게 단장한다. ‘도서대출 서비스 개선’은 자율 도서대출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능을 더하는 미래 도서관을 준비한다. 9월까지 효율적인 도서 관리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전자책,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늘리고,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등의 서비스를 키오스크를 통해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노원역, 하계역에는 오는 8월부터 24시간 무인 자동화가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타 도서관 반납, 무인 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희망도서를 마을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3월 31일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단지인 방학신동아1단지와 쌍문한양1차아파트를 방문해 재건축 추진대표와 입주민을 격려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장병권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임순분 쌍문한양1차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에게 안전진단 결과 보고서를 전달하고 단지별 입주민 약 20여 명과 면담을 진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안전진단 통과는 구와 주민의 소통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구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