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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정부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이은 소통 행정 실현

 

(포탈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0일 자금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은 자금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했고,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주변 토지 활용 제약 호소, 꽃동네 지명 변경 요청, 경로당 주변 적치물 제거 및 체육시설 설치 건의, 우암아파트 보안등 설치, 금오동 보도 정비 및 주차 공간 확보 요청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현장 시장실에 건축물 관련 민원을 상담한 한 어르신이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억울함을 호소하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련 부서에 보고받고 내용을 파악해서 선생님께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다”며 어르신에게 이해와 설득을 구하기도 했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된 시민들과의 면담 종료 후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후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을 잘 검토해서 시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서면으로 피드백을 드려 의문점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하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보였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2월 17일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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