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3.1℃
  • 구름조금강릉 3.4℃
  • 박무서울 -2.5℃
  • 박무대전 -2.2℃
  • 연무대구 1.9℃
  • 구름많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1.8℃
  • 흐림부산 3.7℃
  • 구름많음고창 -0.5℃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3.5℃
  • 흐림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제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대 신민호 회장(논현1동)이 이임하고, 제2대 신민재 회장(만수6동)이 취임했다.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서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현재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민재 회장을 제2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식과 함께 이임 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도록 늘 한발 앞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자치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제1대 신민호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주민자치 시대를 만들어 주길 바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