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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ADD) 방문, 감시·정찰 시스템 등 주요 무기체계 개발 상황 점검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감시·정찰 요격시스템을 포함한 국내 무기체계 개발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ADD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 및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총 3,5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ADD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체계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성능시험을 하며, 군의 무기체계 및 관련 기술 검토·분석·지원뿐만 아니라 민군 기술협력사업 및 민간장비 시험·평가지원 등도 수행한다.

 

윤 대통령은 오늘 ADD 방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천명하고, 확실한 응징·보복만이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임을 재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군의 무인기‧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한 실효적 전력 증강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군 주요지휘관에게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출 것과 실전적 훈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윤 대통령의 방문은 무기체계 개발 현황 보고, 무인기 및 미사일 연구동 순시, 연구원들과 동석 오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에는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방사청장, 안보실장, 안보실 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수행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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