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거창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 모집

여름휴가는 자연과 함께 거창에서 힐링여행으로...

 

(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에서 머물며 여행하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여행’ 2차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여행’은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을 유도해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자의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거창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모집에 21팀이 선정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여 거창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20팀(1팀당 1~2명)을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자는 7~8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선택해 직접 계획한 개별 자유여행을 하게 되며,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거창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 후 숙박비(1일당 5만 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 원), 거창관광택시 이용권(3시간 코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2022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거창항노화 힐링랜드,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창포원과 더불어 수승대, 감악산, 금원산 등 거창의 곳곳이 매력적인 힐링관광지다”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통해 매력이 넘치는 거창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