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주시,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7․8대 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 이영철 회장, 젊은 패기로 지역 한우업계 어려움 극복 기대

 

(포탈뉴스)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국한우협회 관계자, 농축협 조합장, 농축산 관련 단체장, 한우협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을 맞은 제7대 김영일 회장(58세, 천북면 오야리)은 1989년부터 30여년 간 한우를 사육하며 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았다.


지난 4년간 지부장을 맡으며 900여명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새로이 취임하는 제8대 이영철 회장(47세, 외동읍 괘릉리)은 축산 후계자로써 2002년부터 한우를 사육해 왔다.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부회장과 청년분과 회장 등 한우협회 요직을 두루 역임한 준비된 지부장으로 젊은 패기로 지역 한우업계가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임 김영일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이영철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경주시와 한우협회가 힘을 모아 황소같은 뚝심으로 지역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에는 3038농가에서 6만 5965두의 한우를 기르고 있으며, 지난 2001년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설립되고 912개 농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