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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발령

 

(포탈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외교부는 2.25일 우리국민 안전대책 일환으로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2.25일부로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3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브레스트, 고멜이며, 동 지역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고, 여행예정자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단계별 여행경보의 구분 및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여행예정자․체류자)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여행예정자)불필요한여행자제,(체류자)신변안전 특별 유의


- 3단계(적색경보,출국권고):(여행예정자)여행취소․연기,(체류자)긴요용무가 아닌한출국


-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여행예정자)여행금지준수,(체류자)즉시대피․철수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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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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