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토)

  • 흐림동두천 24.7℃
  • 맑음강릉 29.5℃
  • 박무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7.8℃
  • 흐림대구 25.9℃
  • 박무울산 23.3℃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2.3℃
  • 흐림고창 24.7℃
  • 흐림제주 23.6℃
  • 구름많음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6.4℃
  • 흐림금산 25.6℃
  • 흐림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5.5℃
  • 흐림거제 21.7℃
기상청 제공

식품

산청군,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사업 결실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한 신소득 작목이 결실을 맺고 있다.

 

19일 산청군은 신안면 애플망고 농가에서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사업 성과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사업 참여 농가, 주민 등이 참석해 애플망고 첫 수확을 축하했다.

 

또 농가에서 생산한 애플망고와 수입산 망고를 비교 시식하고 재배 방법 등을 공유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농업 변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원 발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과 신소득 아열대 시범농장 육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까지 8개 농가 2.8㏊ 규모의 아열대 작목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애플망고, 만감류 등 아열대 원예작물 재배를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와 묘목 구입비, 주요 생육기별 양액 및 환경관리 기술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청에는 애플망고 1.9㏊를 비롯해 바나나 1.3㏊, 레몬 0.2㏊, 시설블루베리 0.9㏊ 등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특히 이 같은 노력은 산청 애플망고의 첫 수확으로 이어지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에 수확에 들어간 애플망고 농가는 지난 2023년에 시설하우스를 설치해 토경과 화분 형태로 재배하고 있다.

 

첫 재배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정과 화아분화 등 애플망고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들을 잘 습득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연간 약 160t의 유기인증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다.

 

산청군은 농가에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실증시험포장(단동하우스 12개동 1968㎡, 연동하우스 1개동 1,440㎡)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애플망고 단동하우스 재배기술 정립을 비롯해 레드향 토경 양액재배기술, 샤인머스켓 대체 품목으로 떠오르는 국내육성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등 아열대 작목 실증시험재배를 추진한다.

 

과수실증시험포장을 통해서는 과수다축형 평면수형 실증시험(복숭아1000㎡, 사과 500㎡)과 연동하우스(1320㎡)를 활용해 애플망고 토경 양액재배 및 만감류 최신 유인기술 시험재배를 추진하는 등 산청에 적합한 재배 매뉴얼 확립과 농업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아열대 작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교육과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에 적합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 도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국립대 진주학연구센터, 진주학 시민강좌 2차 '진주성과 남강을 걷다' 개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는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가 진주시와 함께 7월 11일 오후 3시 진주 남성당교육관(진주시 남강로 677-1)에서 ‘진주학 시민강좌–우리가 사는 도시, 진주를 알다’ 두 번째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장만호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시민강좌는 진주의 역사·문화·예술·산업·공동체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열린다. 진주학연구센터는 도농통합, 혁신도시 건설 등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시리즈 강좌를 기획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센터가 축적해 온 학술 연구 성과를 유기적인 강연 시리즈로 구성해 시민에게 환원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의 일환이다. 이번 강좌는 '진주성과 남강을 걷다'를 주제로 김은옥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진행한다. 김은옥 해설사는 2022년 '찾아가는 진주성 이야기'에서 진주얼과 나라 사랑 정신 계승을 주제로 강연했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개최한 '202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