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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주민건의현장 등 보안면, 상서면 13개소 현장방문

 

(포탈뉴스) 권익현 부안군수가 현장행정 넷째날 보안면 ‘군당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상서면 ‘힐링 개암동 관광지 정비사업’ 등 주민행복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을 살폈다


평소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권익현 군수는 지난 주민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읍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펴보고 마을 주민들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재 권익현 군수는 18일부터 28일까지 부안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시행전 주민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의 순기에 앞서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2022년은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할 시기다”며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 한번이라도 더 다가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책임정치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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